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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1구간(산에서 물을 그리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1,104 19.09.23 20:1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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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3 21:15

    첫댓글 전국을 쭉 둘러보고 대간길로 오르셨으니 더욱 멋진 걸음하시구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다시 대간길 구경하고싶네요^^

  • 작성자 19.09.24 18:26

    감사합니다.
    첫눈 오기전에 갱상도 땅으로 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해안길 화이팅

  • 19.09.23 22:18

    격이 다른 백두대간 산행기로군요.
    찬찬히 잘봤습니다.
    깽이님이 함께해주어 외롭지 않았겠군요.
    성인대로 가는길에 조망과 잼있는 암릉들이 많아요.
    성인대에서보는 울산바위 조망과
    그아래 수바위도참 멋진곳
    2주뒤면 저도 이길을 걷고 있겠군요.
    지리산까지 무탈걸음 하십시요.^^

  • 19.09.24 05:38

    뱀바위능선이 때가묻지않고
    아기자기한게 멋지던데요

  • 작성자 19.09.24 18:27

    화암사을 지키는 수문장 바위 수바위 좋더군요
    조만간에 대간길 가시죠 멋진 조망 기원드리며
    안전한 산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글 감사해요

  • 19.09.23 22:43

    방장님의 대간기는 산경이 아닌 물줄기
    중심으로 대간기가 지금은 생소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새로움을 느껴 갑니다
    깽이님과 함께동행하니 나름 심심하지
    않겠네요
    항상 안전산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19.09.24 18:28

    이번주에 잠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산길에 흔적은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님이 경북 지부 대간 안전산행 기원드립니다.

  • 19.09.24 05:46

    산줄기와 강줄기까지 거의 마스터한 상태에서 대간을 다시 하심은...그간 갔던 길들을 복기해보시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산줄기고 강줄기고 쓰윽 훑어보기만 해도 머릿속에서 전체의 얼개가 다 그려지는 경지에 오르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 작성자 19.09.24 18:30

    무슨 말씀을 ... 아직 돌팔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간은 그동안 진행하며 본 강줄기를 다시한번 머리속에 각인시키고자
    진행 하는것이니 좀더 진행해봐야 머리속에 자세하게 그려질것 같습니다.
    글 감사 드리구요 좋은날 한번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9.09.24 05:36

    그전에는 도전과개척 이었으나
    이번대간은
    깨달응과 득도의 길인것 같습니다
    또다른 대간길을 걸으면서
    어떤깨달음을 얻을지
    궁금해집니다
    역시 또다른 득도의길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0.02 13:24

    대간길인데 제가 걷는 길은 그와는 조금 다르다 할수 있겠습니다.
    산경이 아닌 수경이거든요
    산이 아버지라면 물은 어머니 역활이니
    많이 배우며 진행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워낙 돌팔이라서...

  • 19.09.24 07:28

    대간길 지나가기만 했는데
    방장님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조금은 알것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부족한게 많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멋진산행기 잘보았습니다
    무탈한 발걸음으로 대간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0.02 13:25

    글에서 배울건 없구요
    물이 흘러 어디로 가는지 정도만 아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음주 낙동정맥 졸업이시죠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19.09.24 12:05

    울 방장님의 "대한민국배병만판 대동여지도"가 온전히 출판되시는 그날을 조심스레 기다려 봅니다^^
    아무쪼록 뜻하시는바 무탈하게 이루시길 자주자주 염원합니다요... 퐈이팅 !!!

  • 작성자 19.10.02 13:26

    헐!~~
    대간 한구간 놀러 오시죠
    배낭 무겁게해서 ...꼭 한구간 지원산행 부탁드립니다.
    (제가 특별한 분만 모시는것 아시죠)

  • 19.09.24 12:26

    역시나 방장님 대간 산행기 감히 댓글달기가 어렵습니다
    범접할수없는 차원이 다른 기록ㆍㆍ
    아름다운 두분 대간길 바라보는 산하가 어떻게 풀어 나갈지~~
    무탈한 걸음으로 가시길 ㆍ
    한번 동행 할 기회가 있을지 꿈꿔봅니다~~^^

  • 작성자 19.10.02 13:27

    누님 대간 한구간 오시면 좋겠습니다.
    아참 다음주 해안길 그때 봐요

  • 19.09.24 14:02

    새롭게 시작하는 방장님의 대간길은 더욱 밝고 넓은 시야로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보일것 같습니다.
    산과 강과 역사를 통하여 인문지리에 능통한 방장님과 깽이님의 대간길을 응원합니다.

  • 19.09.24 14:59

    잘 읽고~ 잘 보고 ~ 여러번 웃다갑니다 ^^
    불과 한달여전 걸은길이지만. 첨보는냥
    사진 하나하나 설명글 하나하나가 재밋습니다 ~
    내딧는 걸음걸음 응원합니다.

  • 19.09.24 15:14

    화이팅입니다.ㅎㅎㅎㅎㅎㅎ

  • 19.09.24 15:53

    역시 격이 다른 대간기
    마음은 따라가고 싶지만 이런저런 여건이 안되다보니 아쉽지만 어느날 저도 방장님처럼 그리 떠나보고 싶습니다
    대간6번 완주를 했음에도 산 능선은 기억할수있지만
    무엇하나 느낌을 아직 못받았습니다
    이렇다할 시진후기도 없고
    칠순이 되기전 마지막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방장님께서 강의하신 모든내용 몆번이고 읽고 외우고 있습니다
    그중 잼나는 울산바위 내용
    넘 잼이있으며 그럴듯한 설명 이군요 ㅎ
    두분 화이팅 입니다
    지난주 제가 함께하고 있는 일반 백두팀에서 노인봉에서 대관령 가는길에 삼양목장에서 단속 당했는데 삼양목장 입장료만 내고 가라고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두분 지리산 까지 화이팅 입니다

  • 19.09.24 16:55

    산행기 필독하면 대간을 직접 걷는것 보다 더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같은 산무지랭이는.. 두분 지리까지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애독자가 될것 같습니다.

  • 19.09.24 17:08

    건강한 모습 산행기로나마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애들 외갓집이 토성면 봉포리 봉포항에 맨앞이라서 해마다
    다녀서 익숙한길들이 눈에 선한곳이라서 화엄사로 해서 대간길 그리고
    도원저수지로 하산하던길 멧돼지 새끼들을 만나 잡으려고하다
    어미한테 걸려서 내튀던 그때가 왠지 웃음으로 오내요
    무탈한 대간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 19.09.27 17:25

    전날 파란 하늘과 구름으로 산행하기 좋더니 하룻밤 사이에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렸나 봅니다.
    설악도 그렇고 지리도 비가 자주 오는지 갈 때마다 만난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남은 구간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19.09.27 23:08

    역시 강과 산 모두를 다 걸으시고 다시걷는 대간길 물이 지나는 수경을 보는 시각으로
    진행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네요 우리나를 동서로 나누는 등줄기 대간길 그 길위에서
    멋진 발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 19.09.28 09:50

    와우~
    대 장정의 길을 떠나셨군요..
    진부에서 방장님과의 만찬이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이번 방장님의 대간길 따라 방안에서 음미하며 지켜보렵니다~
    응원할께요

  • 19.11.16 04:46

    뭐가 그리 바쁜지
    한참이 지나 지금에서야 방장님의 대간기을 읽게 되는군요.ㅎㅎ
    우중산행하지 않으시고 다음을 잘 기약하신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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