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사발의 주인공♥
살아가다보면 참 많은 인연을 맺게되고 그 인연들이 모여 이웃이되고 사회를 구성하며 한 국가를 이뤄감을 실감하는게 인생살이다
우리가 살면서 맺는 인연은 좋을 수 만은 없지만 그 중에 언제나 마음에 작은 감동의 파동을 느끼게하는 인연이 있기도하다
오늘 내가 만난 사람 중에서 언제나 변함이 없고 믿음이 깊은 부부를 소개하고자한다
이 부부는 절대자인 하나님을 믿는 신앙심만큼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도 변함이 없고 언제나 한결같아서 난 좋아한다
산남동에서 들깨 옹심이와 메밀로 만든 묵 요리로 영업을하는 묵사발의 주인장이다
영업장 이름이 묵사발인 것처럼 하나님 앞에 완전히 묵사발이 되어 나(자아)는 없고 오직 예수로만 살아가는 부부, 김병륜 장로와 김정숙권사이다
사람 앞에 묵사발이 되는 것은 패배를 의미하지만 하나님 앞에 묵사발이 된다는 것은 완전히 새롭게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생활에서 비운 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심으로 가득채워 저절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배어나오는 부부의 모습이야말로 오늘날과 같은 삼엄한 세상에 안식처와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오늘 저녁에도 줄지어 서서 묵사발이 되어보고자 이 곳을 찾는게 아닌가 잠시 생각해 본다
메밀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정겨운 실내 분위기와 친절한 사장님의 서비스도 함께하는 산남동 ‘묵사발’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묵사발 043 /284-0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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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사발 식당 주인공 043 284 0048
둥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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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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