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휩쓸어버릴 디지털 테러와의 전쟁!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튜 패럴(저스틴 롱)을 FBI본부로 호송하던 존 맥클레인. 매튜 패럴의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 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커들을 죽이는 동시에 미국의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미국의 교통,통신,금융,전기 등 모든 네트워크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미국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저지로 워싱턴으로 버지니아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브리엘이 존 맥클레인의 딸 루시를 인질로 잡고 마는데…
저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 사이버 공간과 윤리 학우들중에 본 학우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이하드 4.0 입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미국의 네트워크를 장악한 해커들의 손에 미국의 교통, 통신, 금융, 전기 등이 혼란스워짐에 따라 미국 전체가 공항상태에 빠지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더이상 영화상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이 접수하게 된다면 그곳을 공황상태에 만드는 것은 쉽겠지요. 현실이 인터넷상의 공간에 좌지우지 될 수 있는 현실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해주고, 대안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상기 시켜 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저번에 다른 분도 추천해주신 영화네요. 저는 몇번이나 본 영화예요ㅋ 액션도 좋고 영화에서 나오는 최첨단 시스템과 기계들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이런 영화들을 보면 어쩌면 인터넷상의 공간이 현실을 포함시키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인터넷상의 공간이 현실을 포함시키고 있다는 말 저도 공감합니다.
다른 분도 올려주신 영화네요 ㅎ 다이하드 시리즈는 다보았지만 봐도 봐도 재미가 있죠 ㅋ 4같은 경우는 기계에 대한 이야기들이죠 ㅋ 다시 한번 봐도 좋은 영화일듯 싶네요
전 아직 못 봐서요 강의 시간에 한번쯤 꼭 보고 싶습니다.
오! 이거 저번에 다른분도 추천했던 영화 인 것 같습니다. 브루스윌리스의 명대사부터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했던 영화인지 몰랐네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이니깐 언젠가는 꼭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