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훈 구직노트 18-9 7월 17일
오늘은 1시 30분애 보스를 타고 산돌학교로 가서 김은재선생님, 박규환선생님, 산돌학교 선생님들 보러 갔는데, 반갑게 인사를 해줘서 고마웠다.
저는 남자분<박규환선생님>이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봤더니 나는 구직을 대해서 이야기했다.
마트나, 미용실, 음식점, 분식점, 다이소 알바 찾는다고 했고 그냥 오카리나 연습한다고 했다. 김은재선생님이 학교생활, 장점과 담점 이야기하고 밖으로 나가서 선생님한데 인사를 해서 군산대 정문에 내려서 음식점, 학원, 빵집, 등등
사장님은 방학날이라 아직 안구한다고 하고 어떤 사장님은 거절하실분도 있었고 어떤 사장님은 사장님에게 전화하고 다시 연락 드릴게요!하는 선생님도 있었고 어떤 사장님은 미안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희진이형이 했던 말이 생각이 나서 잘 견디고 잘 찾아봤다. 빨리 취업해야 하는데
그리고 산돌학교 선생님이 힘들면 선생님한데 와서 나를 격려 해준다고 하셨다.
희진이형, 산돌학교 선생님 밖에 없다.
그리고 김은재선생님께 팸플릿 드리고 나니......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잘하자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라고 써있어서 진짜 내가 잘하고 있는지 생각해봤다.
안지훈: 김은재 선생님과 희진씨의 격려와 응원이 선훈씨에게 큰 힘이 된 것 같네요. 오늘 여러군데에서 거절 당했어요. 기죽지말고 힘내요.
그리고 요즘 군산이 많이 힘들데요. 그래서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안뽑는거에요. 하지만 참고 기다리다보면 한 자리는 구할 수 있겠죠?
그 날이 올 때까지 파이팅!
김예림: 김은재 선생님과 박규환 선생님이 석훈씨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했어요. 산돌학교 선생님들과 희진씨의 응원이 석훈씨에게 힘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거절의 연속이 될 수도 있어요.
그때마다 힘들어할 필요 없어요.
석훈씨가 찾는 일할 곳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석훈씨가 그 한 곳을 찾을 수 있도록 화이팅 합시다.
첫댓글 석훈씨의 구직을 위한 열정~~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