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역류성식도염]역류성식도염의치료와 소화기내과위장관질환 명의

[월제]

 [역류성식도염]역류성식도염치료와 소화기내과 위장관질환 명의

역류성식도염은 치료도 힘들지만 재발이 잘 되는 질환입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 심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처럼 생활습관병으로 인식해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양방의 치료는 우선 내시경 검사, 24시간 식도, 산도검사, 식도내압검사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진단표준치료법은

약물치료로 제산제, 위장관운동조절제, 위산펌프억제제(ppi), h2차단제를 씁니다.

위산펌프억제제와 h2차단제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이며 위산펌프억제제는 효과가 매우 강합니다.

하부 식도 괄약근 압력이 6 mmHg 이하, 길이가 2cm 미만일 경우 기계적인 장애가 있는 괄약근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수술요법을 시행하게 된다.

중증의 식도염을 가진 젊은 환자, 반복되는 협착으로 확장하기 힘든 환자, 식도 궤양이 치유되지 않는 환자, 식도염에서 출혈한 환자, 역류질환으로 인해 흡인성 폐렴이 발생한 환자 및 내과 치료에 반응이 없는 환자들이 수술적 요법의 대상이 된다.

수술 전 반드시 식도 연동운동과 식도 수축압, 식도 길이의 단축 여부, 위점막의 병변 여부, 선암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의 한방치료는 위염의 증상이 위염 자체로 인하여 나타나기 보다는 위의 운동 및 감각기능 이상으로 나타난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한방치료는 주 증상에 따라 증상의 경중, 환자 정기의 허실, 체질적 소인을 고려하여 위 점막을 강화시키는

약제로 구성된 처방과 침,뜸 등의 요법을 병행함으로써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위의 운동 감각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양방이나 한방 모두 금연과 식이요법, 생활습관 등의 개선이 중요합니다.

 복합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위식도 역류 질환

1. 산을 중화시키는 타액(침) 분비 장애(시카증후군, 건조증후군)
식도로 역류된 위산을 중화시키는 타액 부족으로 식도 점막 손상 증가

2. 식도 펌프작용 고장으로 내용물을 위장으로 내려 보내지 못함(산 청소 능력 고장)
식도로 역류된 산은 식도의 펌프작용에 의하여 위산을 빨리 위(胃)쪽으로 내려 보냄으로써 식도 점막을 보호하는

산청소 기능을 하는데, 산을 중화시키는 침 분비에 문제가 있거나, 중력(지구중심으로 당기는 힘)이 떨어지는 상태 즉 누워있을 때

위식도 역류가 발생할 수 있다.

3. 식도의 연동운동 장애 - 공피증, 식도 근육병
삼킨 음식물이 위장으로 잘 보내지도록 하는 식도연동운동 장애 즉 식도 평활근 위축이나 섬유화(굳어짐) 또는 식도 근육병이 있는 경우 내용물을 위장으로 밀어내지 못하여 식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4. 식도 끝에서 역류를 막는 밸브 고장
식도 끝에 있는, 하부 식도 괄약근(LES, Lower Esophageal Sphincter)이 수축이완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역류가 발생한다.

5. 위장의 연동운동 장애, 위 유문부 폐색 - 위 내용물이 십이지장으로 가는 것을 막음
음식물이 식도에서 위장으로 보내지면 위산과 위의 연동작용으로 일정시간 소화된 후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통인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위 내용물이 십이지장이 아닌 다른 출구(식도)로 역류할 기회가 많아진다. 위장의 내용물뿐만 아니라, 십이지장액, 담즙까지 위장으로 역류되어 다시 식도로 역류되는 십이지장-위-식도 역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십이지장액과 담즙 등 알칼리성 물질은 지질이나 단백질 분해 성질로 인해 점막 속으로 스며들어 심각한 식도 손상을 만든다.

6. 대부분의 위식도 역류 질환은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
위 여러 원인 말고도 역류를 유발하는 생활습관 즉 과식이나, 식후 바로 눕는 습관 등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위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 예방 및 치료

식도염이 없는 경우에는 산의 역류로 인한 증상을 치료하면 되지만 식도염이 동반되었을 경우에는

역류 증상뿐만 아니라 식도염도 치료해야 하며 증상의 재발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치료법이 제시되고 있다.

* 생활습관의 변화 -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이자 평생 유지해야 할 치료법

1. 식사습관
- 과식하지 않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다

- 밤사이에 역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잠자리 3시간 전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며, 밤참과 야식은 하지 않는다.
- 침이 음식에 잘 섞이도록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기른다.

2. 식이요법
-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의 음식을 피하거나 줄이고,

  수면제, 통풍약 등의 약제는 다른 것으로 대체한다.
-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신맛이 나는 주스, 산성 음료인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 등은 자제한다.

-  역류성식도염의 치료는 전적으로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같이 관리하셔야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라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만성적 질환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치료후에라도 재발가능성과 이에 따른 유지요법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단순히 약물복용만으로 증상이 한때 호전될 수 있으나 생활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메뉴와 식재료는 위에 좋은 음식재료와 위에 부담이 덜 되는 올바른 조리법을 선택합니다.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균형잡힌 식단은 기본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는 죽종류와 계란찜, 두부....등이 있으며, 위에 좋은 식재료는 노루궁뎅이버섯과

 마, 양배추, 김, 무.... 등이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위장 내벽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해 줌으로서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며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하지 않도록 해 주므로 역류성식도염 증상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최근 많은 학자나 연구원들이 주목하고 있는 버섯입니다.
항암 버섯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위장 질환 개선에 듣는 버섯은 현재로서는 노루궁뎅이 버섯이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버섯은 국과 찌개, 찜과 같은 다양한 요리에 쓰이며, 생으로 요구르트와 갈아드셔도 좋고, 간편하게 먹을 수있는 생버섯액상과 환제와 따뜻한 차로 즐길 수 있는 티백차도 있습니다.

마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위벽을 보호해주며 고혈압, 당뇨등과 같은 성인병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마밥과 마전으로 요리를 해드셔도 좋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마가루를 우유에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양배추는 위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위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위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비타민 U를 다량 함유해 위염과 위궤양 환자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며, 기분을 좋게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도 풍부합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보다 비타민 U가 훨씬 풍부한 브로콜리는 위염과 위궤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위장병 치료 및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과 베타카로틴도 풍부해 암을 예방합니다.

3. 표준체중의 유지
- 비만도 복강내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비만인 사람은 체중감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가 될 수 있다.

4. 체위교정
- 복압을 증가시키는 몸을 조이는 의상(코르셋, 타이트한 바지 등)과 몸을 숙이는 행동, 허리띠를 너무 조이는 습관 등은 피한다.
- 평상시 주로 눕는 자세는 가급적 피하고, 잠자리에서도 베개를 꼭 이용하여 머리를 높이거나 역류증상이 심한 사람은 잠자리에서

 침대의 상체부분을 15~20cm 정도 올려 중력을 이용하여 식도의 역류 방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자료참고: 네이버 지식인, 노루궁뎅이버섯  www.noloo.co.kr , 헬스조선]

<소화기내과-위장관질환 명의> 

강대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과           위장질환 위장관운동질환,담도질환,췌장,소화기질환
 
김진홍         아주대병원 내과                       위장질환 위장관 치료내시경
 
노성훈         신촌세브란스병원 외과              위장질환 위장병,위암
 
민영일          비에비스나무병원 내과             위장질환 위장질환,췌담도
 
송인성          서울대병원 내과                  &n bsp;   위장질환 위장 및 대장질환
 
신용운          인하대병원 내과                      위장질환 위장관 치료내시경, 위궤양,위암,대장질환

양한광          서울대병원 외과                      위장질환 위장관수술
 
이종철          삼성서울병원 내과                   위장질환 위장관질환, 대장질환

이상인          영동 세브란스 내과                  위장질환 위장관질환
 
장영운          경희의료원 부속병원 내과         위장질환 위암,위궤양,식도,위내시경,헬리코박터

장세경          중앙대학교병원 내과            장질환 위, 대장질환, 소화관종양, 염증성 장염, 크론병, 과민성 대장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전해명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위장질환 위암
 
정현채        서울대병원 내과                위장질환 위장 및 대장질환

 [헬스조선 베스트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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