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추위 주춤

[권대성(29대학회장)]

[전국 날씨 개황]

수요일입니다.

비나 눈이 내립니다.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전국에 구름 많겠습니다.

추위가 많이 풀렸습니다.

우리땅 독도 흐리겠습니다.

오늘은 큰 추위 없겠습니다.

전국 밤늦게 비나 눈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부산의 아침기온은 5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해안에는 주 후반에 눈이 오겠습니다.

오랜만에 아침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아침기온 -2도~, 낮 기온 서울 4도.

다음 주 월요일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 아침기온 영상권으로 출발합니다.

북한은 낮에 평안북도 쪽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고요.

기온도 다시 떨어져서 목요일 낮부터 추워지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이 예상됩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리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충청 호남 제주에 눈이 오겠구요.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 사이에 그치고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충주의 낮기온은 4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습니다.

서울은 아침에 영하 2도 한낮에는 5도까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어제 정도의 쌀쌀함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고기온은 서울이 4도,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9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 0∼14도.

서울.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번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집중되겠는데요.

바다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호남권을 제외한 미세먼지는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나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밤에 서해안부터 비나 눈(강수확률 60∼70%)이 시작하겠습니다.

서울·경기남부 내륙·전북동부 내륙·경북북부 내륙에 눈 1㎝ 내외.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라, 추위로 인한 부담이 덜하겠구요.

서울의 아침 기온 -2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구요.

미세먼지(PM10) 예보에 호남권은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밤과 내일 아침 사이 경기,강원,충청,경북 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1~5cm이 예상됩니다.

서울 -2도로 시작하겠고 장수도 어제보다 1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창원,여수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엔 서해안에 비나 눈이 오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과 청주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 춘천 영하 5도.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비나 눈이 그친 뒤엔 찬바람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충청이남곳곳에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11일까지 예상 수량은 서해5도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5㎜ 내외.

오전까지 전국에 구름만 많다가, 오후 한때 충청이남에 비 조금 오겠습니다.

충남북·전북·경북 서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 조금 오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눈이 쌓이는 곳에는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 내륙·강원·충북북부·경북북동 산간·제주 산간에 1∼5㎝.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서울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나 눈] (-2∼ 4) <20, 60>

▲ 인천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눈] (-2 ∼ 4) <20, 70>

▲ 수원 :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눈/비] (-4∼ 4) <20, 60>

▲ 청주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눈] (-2∼5) <20, 60>

▲ 춘천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눈] (-5 ∼ 0) <30, 60>

▲ 대전 :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3∼ 5) <20, 70>

▲ 세종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6∼4) <20, 70>

▲ 부산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 (5∼14) <20, 60>

▲ 울산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 (2∼11) <20, 60>

▲ 창원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1∼10) <20, 60>

▲ 전주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0∼7) <20, 60>

▲ 광주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비] (1∼8) <20, 60>

▲ 제주 :［흐림, 흐리고 한때 비] (9∼15) <40, 60>

▲ 강릉 :［구름 많음, 흐림] (3∼10) <20, 30>

▲ 대구 :［구름 많음, 흐림] (-1∼7) <20, 30>

[오늘 10일 제주도 날씨 개황] 늦은 밤 비 시작

불쾌지수 65 기분 내세요.

나들이지수 70 외출 지장 없어요.

자외선지수 50 조금만 신경쓰세요.

빨래지수 70 마르는데 지장 없어요.

세차지수 90 세차할 좋은 기회입니다.

제주도와 이어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지역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5도 등 14도~15도입니다.

예상적설(10일 00시~11일 24시)은 제주 산간 1~5c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9도, 서귀포 10도 등 9도~10도입니다.

예상 강수량(10일 00시~11일 24시)은 제주도 5mm 내외입니다.

제주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

차차 흐려져 늦은 밤에 비(산간은 비나 눈, 강수확률 60%)가 오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북동부지역에 오전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목요일 11일 제주도 날씨 개황] 흐리고 비

산간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9도 등 8도~9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10도, 서귀포 13도 등 10도~13도.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춥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1.5~3.0m로 일겠습니다.

흐리고 비(산간 눈, 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오늘의 코디

연말 오랜만에 동창을 만나거나, 차려입고 가야하는 모임이라면 아무래도 옷차림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겠죠. 오늘은 소품 하나로 시선 잡고 평상복으로 색다른 멋을

연출해 봅시다.

블랙 원피스는 가장 무난한 스타일이면서 화려한 악세서리나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에도

잘 어울리죠. 직장 끝나고 바로 모임으로 직행이 가능하죠. 털조끼나 모피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은 화려하면서도 보온성이 있는 미니 스타일

의 모피 볼레로(여성용 짧은 상의)나 밍크 숄. 기존 모피가 주는 무거운 느낌은

줄이되 보온성은 그대로 간직하여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모피 머플러 대신에 탈부착이 가능한 코트모피를 떼어 끝에 리본만 달아도 좋죠.

라이딩 부츠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잘 어울린답니다.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 2-3㎝의 굽으로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인 라이딩 부츠는 휜 다리의 단점도 커버

해주는 효과가 있죠. 발목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부츠를 부티(Bootie)라는데, 캐주얼이

나 정장 등 모두 잘 어울리죠.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스타일의 패션에 잘 어울리며, 슬림

한 핏의 정장 바지에 코디하면 발목이 가늘어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요.

영화시상식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클러치백(손잡이나 끈이 없는 핸드백)이 대중화 추세.

드레스에나 어울릴 법한 에나멜, 스팽글 등 반짝이는 소재가 일색인 가운데 블랙, 화이

트 색상 등 차분한 스타일도 인기 있어요. 원석이나 골드 등을 이용한 액세서리, 펄감이

돋보이는 스타킹 등은 의상을 살려주는 중요 아이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의상을 화사

하게 살려 주는 악세사리로 금색의 스팽글(번쩍거리는 장식)이나 펄감이 있는 리본

벨트를 활용하세요. 보라나 빨강 계열의 의상에 금색이나 녹색 색상의 벨트를 매주면

주목받을 듯. ^*^ 여기에 목걸이나 귀고리는 조금 밋밋해 보이는 옷도 멋지게 변신시키

죠. 골드와 원석 등을 이용한 커다란 펜던트가 달린 액세서리들은 우아하기만 했던 의상

을 멋진 파티복으로 변신 가능! 여기에 펄 소재나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스타킹과 리본

등을 달아 뒤태를 살린 하이힐을 신으면 위에 입은 검정색 미니 원피스가 한결 달라 보

이지요.

▢ 오늘의 소사 12월 10일 음력: 10월 19일

<사망>

2008년 국내 항공우주공학 선구 위상규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2006년 칠레의 군인 겸 정치인,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1999년 프란요 투즈만 크로아티아 대통령 사망

1987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미국)

1968년 스위스의 신학자 칼 바르트

1957년 시인 노천명 사망

1956년 독립운동가 정이형 사망

1950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겸 정치인 교육자 김규식 사망

1948년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사망

1946년 `아가씨와 건달들`의 작가 러니언 사망

1937년 소련 외교관 레프 카라한 사망

1936년 근대 희곡의 혁신자 피란델로 사망 - 1934년 노벨문학상 수상

1928년 스코틀랜드릐 건축가, 디자이너 매킨토시 사망

1896년 스웨덴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 사망 - 이 날을 기념하여 1901년 첫

번째 노벨 물리학상이 X선을 발견한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에게 수여되었다.

1865년 벨기에 첫번째 왕 레오폴 1세 사망

<출생>

1489년 16세기 이탈리아 전쟁에서 활약한 프랑스 장군 가스통 드 푸아.

1822년 프랑스의 작곡가 세사르 프랑크.

1830년 미국의 서정시인 디킨슨

1889년 네덜란드의 화가 한 판 메이헤런.

1894년 한국의 정치인 겸 언론인 장덕수.

1904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정치인 안토닌 노보트니.

1908년 프랑스의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

1936년 일본의 전 야구 선수, 야구 감독 무라야마 미노루.

1947년 대한민국의 비평가 홍세화.

1978년 대한민국의 가수 채연.

1987년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곤살로 이과인

1988년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 네벤 수보티치

<노벨상 수상>

1901년 제1회 노벨상 시상식. 인간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 노벨상의 역사는 20세기 역사의 축소판. 20세기 세계정치와 과학과 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 이들이 수상했다.

제1회 노벨상 시상식은 20세기의 여명이 밝아오던 1901년 12월 10일 오후 4시30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다. 3150만 스웨덴 크로네(약 920만달러)라는, 당시로선 엄청난 거액을 종자돈으로 내놓은 알프레드 노벨의 5주기 날이다.

수상자는 5개 부문 6명. X선 발견으로 물리학상을 수상한 뢴트겐, 평화상을 공동수상한 ‘적십자의 아버지’ 뒤낭의 이름이 낯익다. 그러나 막상 시상식은 크고 작은 말썽으로 뒤숭숭했다. 국왕 오스카르 2세가 요즘 말로 ‘외화낭비’가 아깝다는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해 잔치 분위기에 찬 물을 끼얹었다.

시상식장에 하객이 없어서 종업원, 요리사까지 드레스를 입고 자리를 메워야 했다. 게다가 문학상에서는 노벨이 생전에 좋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장 유력한 후보 에밀 졸라가 제외되고, 다른 프랑스 작가 쉴리 프뤼돔이 뽑혀 공정성 논란마저 빚어졌다.

스웨덴 작가들은 또 “왜 톨스토이에게 상을 주지 않느냐”고 들고 일어났다. 메달도 제작자가 납품날짜를 못 맞추는 바람에 임시메달을 수여하는 촌극이 연출됐다.

201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 75년만의 궐석(闕席) 시상. 류샤오보(劉曉波)는 중국의 유명 작가이자 대표적인 반체제 인권운동가로,

2008년 공산당 일당체제 종식을 요구한 ’08헌장’ 서명을 주도했다가 국가전복선동 혐의로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아 지난 2010.11.부친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현재 복역 중이다. 아직도 투옥 중이다. 그의 아내 류샤(劉霞)는 올해 51세로 연약해 보이는 몸매에, 아주 짧게 깎은 머리를 하고 금속테 안경을 쓴 여류 시인. 베이징 자택에서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로 공안(경찰)의 철저한 감시를 받으면서 외부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 중국 당국이 류샤를 사회로부터 격리한 것은, 그가 반체제 정치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홍콩 인권단체 ’중국인권수호자’의 연구원인 왕숭리앤은 “중국 정부는 단지 사람들이 옥중의 류샤오보에 대해 정서적이고 인간적 면모를 떠올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 때문에 류샤를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버리려고 그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샤에 대한 가혹한 대우는 중국 법에도 어긋나는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 가족이 당하는 가장 심각한 보복일 수 있다. 게이르 룬데스타드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은 “내가 아는 한 류샤가 받는 대우는 노벨 평화상 역사에 전례가 없다. 그녀의 상황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노벨위원회가 지난해 말 이후 류샤오보에 대한 어떤 정보도 받을 수 없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벨 평화상을 주관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중국정부가 류샤오보와 그의 대리인이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을 끝내 허용하지 않자 시상식장에 상징적으로 빈의자를 설치한 상태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의자에는 그의 노벨상 상장과 메달이 놓여졌다.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는 물론 대리인까지 참석하지 못한 것은 1935년 나치독일이 카를 폰 오시에츠키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반대하면서 강제 수용소에 억류한 이후로 처음이다.

2009년 버락 오바마(미국) 노벨평화상 수상

2008년 마르티 아티사리(핀란드) 노벨평화상 수상

2007년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앨 고어(미국) 노벨평화상 수상

2006년 그라민은행, 무하마드 유누스(방글라데시) 노벨평화상 수상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사무총장 노벨평화상

2004년 왕가리 마타이(케냐) 노벨평화상 수상

2003년 시린 에바디(이란) 노벨평화상 수상

2002년 지미 카터(미국) 노벨평화상 수상

2001년 유엔, 코피 아난 사무총장 노벨평화상 수상

2000년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999년 국경없는 의사회(MSF) 노벨평화상 수상

1998년 데이비드 트림블(북아일랜드), 존 흄(북아일랜드) 노벨평화상 수상

1997년 지뢰금지국제운동(ICBL) 조디 윌리엄스(미국) 노벨평화상 수상

1996년 카를로스 벨루(동티모르) 주제 라모스 오르타(동티모르) 노벨평화상 수상

1995년 조지프 로트블랫(영국), 국제평화군축단체퍼그워시회의 노벨평화상 수상

1994년 이츠하크 라빈(이스라엘) 시몬 페레스(이스라엘) 야세르 아라파트(팔레스타인) 노벨평화상 수상

1993년 넬슨 만델라(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데리크 데 클레르크(남아프리카공화국) 노벨평화상 수상

1992년 리고베르타 멘추(과테말라) 노벨평화상 수상

1991년 아웅 산 수지(미얀마) 노벨평화상 수상

1990년 미하일 고르바초프(소련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989년 14대 달라이 라마(티베트) 노벨평화상 수상

1988년 유엔평화유지군 노벨평화상 수상

1987년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코스타리카) 노벨평화상 수상

1986년 엘리 위젤(미국) 노벨평화상 수상

1985년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 노벨평화상 수상

1984년 데스몬드 투투(남아프리카공화국) 노벨평화상 수상

1983년 레흐 바웬사(폴란드) 노벨평화상 수상

1982년 알바 뮈르달(스웨덴), 알폰소 가르시아 로블레스(멕시코) 노벨평화상 수상

1981년 유엔난민최고대표사무소 노벨평화상 수상

1980년 아돌포 페레즈 에스키벨(아르헨티나) 노벨평화상 수상

1979년 테레사 수녀 노벨 평화상 수상

1978년 베긴-사다트 노벨평화상 수상

1975년 소련의 반체제 물리학자 사하로프, 노벨평화상 수상

1971년 빌리 브란트 서독 수상 노벨평화상 수상

1970년 소련 반체제 작가 솔제니친 노벨문학상 수상

1961년 하마슐드 전 유엔사무총장에 노벨평화상 수여

1952년 알베르트 슈바이처 노벨평화상 수상

1946년 헤르만 헤세 노벨문학상 수상

1913년 타고르, 아시아 첫 노벨상 수상

1903년 마리 퀴리, 제3회 노벨상 수상

<사건>

2010년 여성 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

2008년 짐바브웨에 콜레라 창궐

2005년 2006년 독일 월드컵 조 추첨식. 대한민국이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토고, 프랑스, 스위스와 함께 G조에 속하게 된다.

1991년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서울)

1988년 국민일보 창간

1982년 소련, 우주인 211일의 우주체공기록 세우고 귀환

1981년 국회 내무위 통금해제건의안 가결

1976년 제20차 남북적십자 실무회담(판문점)

1976년 한적(韓赤) 북적(北赤)에 성묘단교류 제의

1973년 한국-인도, 국교수립

1973년 북한함정 서해 대청도 부근에 계속 출몰. 긴장상태 조성

1971년 광복 후 첫 민방공훈련 실시

1963년 한국-바티칸시국(市國) 수교

1962년 황지선(黃池線) 개통

1961년 소련-알바니아 국교단절 발표

1960년 박태선 장로교 신자 1,000여명 동아일보사 습격

1954년 유엔총회, 중국의 한국전 포로억류비난 결의안 채택

1951년 유엔총회 군축위원회 설치안 채택

1950년 50만 북한동포 남하 피난

1948년 한미경제원조협정 체결

1948년 제3회 유엔총회서 세계인권선언 채택 반포.

1945년 대한독립촉성총동맹 결성

1945년 네덜란드, 국제연합 가입.

1943년 영국, 태평양함대 창설

1936년 영국왕 에드워드8세 심슨부인과의 사랑 위해 퇴위

1935년 경성 부민관 낙성식

1935년 부민관 준공

1932년 일제, 조선소작조정령 공포

1926년 유일한, 유한양행 설립

1922년 안창남 모국방문 시범비행

1913년 호남창의대장 이석용 체포

1902년 나일강 애스완댐 완공

1901년 한-프랑스 우체조약 비준

1901년 제1회 노벨상 시상식

1898년 미국-스페인 평화조약 조인(괌-필리핀 등 미국에 이양)

1897년 쿠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1877년 소련, 플레부나 점령

1877년 미국 보스톤에 전화 개통

1869년 미국 와이오밍주, 부녀참정권법 제정

1848년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 제2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

1018년 거란, 제3차 고려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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