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여행이다. 그랜드캐년 등 7대 캐년' 성공적 마침표, 어랑 김주호 전
【한국아트뉴스=어랑】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소속의 산들투어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신의 선물’ 세도나 기 받고, 그랜드캐년, 페이지 파월호수, 엔텔롭캐년, 모뉴먼트밸리, 아치스국립공원, 캐년랜드, 브라이스캐년, 자이언트캐년을 성공적으로 다녀왔다.
그랜드캐년 등 7대 캐년 세도나 기(氣) 트레킹 10박 13일 일정으로 지난 9월 12일 인천공항 출발하여 9월 24일 인천공항 도착하면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미국 서부로의 여행을 꿈꾸는 여행 자유투어로 11일 만에 여행을 즐긴 것이다.
총 13명이 22인승 미니버스를 운행하면서 기기묘묘한 돌들이 석양과 일출에 붉게 물들며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과 해의 각도에 따라 돌의 색깔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한 것이었다.
사진작가 어랑 김주호의 개인전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월 2일(40일間)까지 인천 주안 루카스박갤러리에서 열린다. 2022년과 2024년 2회를 다녀온 미국 서부의 광활한 풍경을 담은 20여 점 작품이 나온다.
작가는 어랑길 시리즈로 어랑길(1) 세계5대명산 투어집(2010)킬리만자로 외, 어랑길(2)한국의산성길(2011)한국의100산성자료(집), 어랑길(3)백두대간종주집(2012)백두대간3기종주대' 어랑길(4)제주올레27코스 (2013) 총31코스, 어랑길(5)한국의명산길 (2013) 100클럽, 어랑길(6)차마고도5,000km사진여행(집)2018, 어랑길(7)백두대간9정맥 역사와 유래 2019, 어랑길(8) 鳥瞰圖an air view 마추픽추 잉카제국 2020, 어랑길(9) 몽골투어 고비사막 테를지국립공원(2023), 어랑길(10) 그랜드캐년 등 7대캐년 인생여행(2024) 등 총 10번째 개인전을 여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풍경은 “태양광이 비출 때, 각도를 조금만 바꾸면 색채가 선명해진다. 사 암층이다. 모래결에는 무지개색이 들어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작가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움직인다. 오랜 시간 기다리며 찰나를 기록하는 것이 작가의 방식이다.
'인생여행이다. 그랜드캐년 등 7대 캐년' 성공적 마침표, 사진전 오프닝은 12월 23일 오후 6시 루카스박갤러리에서 개최되며 함께 한 13명의 해단식도 겸한다.
어랑 김주호 작가는 2015년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에서 사진을 공부한 뒤, 가천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사진 관련 공부를하였다. 각종 사진 관련 전에 출품하여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고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최하는 2024년 국제참예술인대상도 수상 한 바 있다.
현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예술교육대학과 한서대학교 사진아카데미에서 전임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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