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달에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전치사 좀 설명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제가 번역, 해석하지 않고 내용을 파악하는게 신기하다고 느꼈는지..
영어영문학과 4학년 같이 졸업한 사람들(본인 포함해서)끼리 모여서...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김정은이 북한의 왕이다.를 두가지고
1. 보편적인말로 " 김정은 is the king of 북한."
2. 위에서 군림하는 느낌으로..."김정은 is king OVER 북한."
3. 문제는 2번의 OVER에서 생겼습니다.
4. 어느 문장에도 그런것이 없다 . 틀렸다고 ... 거의 all A 학점 받은 사람이 그러자 이구동성으로 ...
5. 책을 다 뒤져봐라 the king OF england. OF 가 맞다고
6. 순간 나는 그들이 안타까워 설명했지만 .... 이해를 못해서 그냥 , 대화를 접었습니다.
7. 최근 선교사들이랑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해서 물어봤습니다. 미국에 사는 대학생들이죠
8. 2번 3번 다 맞고 뉘앙스도 맞답니다.
교과서만 보고 해석 , 즉 문장 분석인가, 그렇게 느낌없이 배우면 이런 한계에 부딪혀 정말 고생할 것이 눈에 선합니다.
9. 최재봉 선생님 고맙습니다. 분석하지 않고 자연스릅게 느끼면서 영문을 볼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셔서......
10. 영어 공부 하지 마세요. 뒤로 돌아가는 그런 틀에 박힌 잘못된 공부
11. 영어 소설책 쉬운 것 부터 보면서 즐기세여 저절로 실력이 늡니다. 책을 많이 보시면
12. 저도 놀랐습니다. 이렇게 1년 반이란 짧은 시간에 변한 것이
13. 중3년 고3년 대4년 그리고영문학과 편입2년 토탈 12년 공부해도 해결 안된 것을 해결해 주셔서.....
ffrom J. H. Kim living in 분당, 판교
이번에는 시사반에서 한번더 점프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