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풍류야 놀자! 176 - ＜허공성 31~33: 세월 / 꿈 / 무궁화꽃＞ = ＜인류 최고의 예술작품＞을 감상 하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탐험가]

그렇습니다! 옳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여기에서 고백합나다. 님 앞에서 고백합니다.

지금 풍류야 놀자!

나는 고백합니다.

세상 나 단 하나에게 만큼은 

늘 

결코 길지 않았습니다.

나는 고백합니다.

글의 끝에 다다르면 늘 아쉬웠습니다.

나는 고백합니다.

늘 더 읽고 싶었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서 님 앞에 서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인류 최고의 예술 작품을 여기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이는 나의 최고의 <기쁨>이며 최고의 <희열>입니다.

고백합니다.

희.노.애.락. 사계의 고귀한 선물을 은혜로 받았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서 최고의 님 앞에 서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당신은 나 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은 바로 나 입니다.

나는 당신을 찬탄합니다!

유일무이. 

온세상 최고의 작품 인류 최고로 빛 나는 위대한 예술작품.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보고 들을 수 없는 유일하고 다시 없는 최고의 작품.

님의 작품을

최고의 특권으로 늘 마음껏 즐기고 마음껏 누려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온통 눈이 부십니다.

흙돌 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흙돌 심재방]

탐험가님 반갑고 부끄럽습니다.
풍류야 놀자! 방이 쓸쓸했는데 님이 들어오시면서 방이 환희 밝아졌습니다.
앞으로 계속 동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탐험가님의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