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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김삼환목사/금메달 성도 (행 2:37-2:42)
이번에 열린 북경올림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원래 우리나라는‘텐텐’을 캐치프레이즈로, 금메달 10개, 전체 순위 10위 진입이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금메달 13개로, 전 세계 국가 중 7위를 한 것입니다. 나라 안팎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이때 금메달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받은 감동과 기쁨, 용기는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더구나 많은 크리스천 선수들이 메달을 딴 후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은 성도들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어저께 야구는 정말 말할 수 없는, 정말 야구 역사에 기록될만한,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감동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뭐 영화같은 데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장면이 실지로 이루어졌습니다. 세계가 쿠바를 당한 나라가 없습니다. 챔피언입니다. 그런 나라를 우리가 상대해서 마지막에 더구나 9회말에 1사에 만루에요. 그냥 밀어만 줘도 한 점나는데 재수가 없어서 그런지 어떻게 되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냐 말이예요. 우리는 오히려 포수가 교체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고, 모두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정말 쿠바보다는 우리를 더 사랑하는거 아니냐? 예 그런 생각을 저도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우리나라도 정말 얼마든지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림픽 금메달도 참 좋지만 성도는 영적 금메달, 믿음의 금메달을 따야 합니다. 성경에는 금에 대한 내용이 일찍부터 나옵니다.창세기13장 2절에 보면 이미 아브라함이 금을 금은 보화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다윗이나 이스라엘 성전에 금으로 모두 다 성전을 지었고 성막안에 하나님께서 모든 기구들을 금으로 입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궤 언약궤 같은 것은 황금관입니다. 완전히 금으로 안팎을 금으로 싸도록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고, 촛대라든지 향로라든지 사용하는 그릇들 다 모두 금으로 만들었고, 은은 성막 밑바닥에 있는 깔판만 은으로 하고 그 외에는 다 모두 금으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솔로몬은 많은 금을 사용하여 성전을 지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도 동방박사가 황금을 선물로 가져왔으며, 요한계시록에도 천국 길이 황금으로 되어 있고, 24장로들은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괸을 쓰고 앉아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계 21:21, 4:4).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에 주 찬양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에 주 찬양♪ 우리는 하나님나라에 가서 내게 주신 면류관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영원히 찬양하는 요한계시록에 성도의 삶을 우리는 바라볼 수 있습니다.
금은 예수님의 신성을 뜻합니다. 금은 영원하기 때문에 믿음을 상징합니다. 믿음이 바로 우리의 보화입니다. 성전에서의 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보좌도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금은 무한한 권력과 축복을 상징합니다. 여러분 모두 금 같은 성도, 금메달을 따는 성도, 보화를 소유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찬송가에도 있지 않습니까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 되겠네 금메달이 보화이지마는 믿음은 금보다 더 귀하다 ♪금 보다 귀한 믿음은 더 귀하단 말이예요. 훨씬 더 귀하다 ♪ 이 진리 믿는 사람들 다 복을 받겠네♪
금메달 올림픽에 금메달 땄다해서 죄사함 받는 것도 아니고 평생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것도 아니고 잘 사는 것도 아니고 금메달 8개를 따도 그렇다고 인생이 행복한 것도 아니고 복 받는 것도 아니예요. 그 자손이 잘되는 것도 아니예요. 그러나 우리가 믿는 이 믿음이야말로 이 신앙의 금, 영적 금, 이 믿음의 금으로 인해 죄 사함을 받아 구원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에 이르게 되고, 자손만대에 축복을 받게 됩니다. 믿음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보화 중의 보화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금메달을 따는 것도 좋지만 믿음의 금메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금메달을 따는 성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금메달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장미란 선수도 보면 참 믿음이 좋습니다. 장미란 선수는 역도에서, 인상, 용상 모두 세계 최고, 뭐 어느 나라도 비교할 수 없는, 이런 선수가 장미란입니다. 세계 30억 여성 가운데 제일 힘있는 여성이 장미란입니다. 하지만, 메달 따는 사람을 살펴보면, 첫째로 모든 것이 건강해야 됩니다. 두번째는 감독을 잘 만나야 합니다. 좋은 지도자 만나야 됩니다. 여러분 나무가 목수를 잘 만나야 재목이 되듯이 사람도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학문이든, 문화든, 스포츠든, 무엇이든 간에 감독 잘 만나야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 해야됩니다. 땀 흘리고, 부지런히, 성실하게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하나의 금메달에 인생을 걸어야 금메달 따는 겁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 뛰어난 은사가 있어야 됩니다. 기술이 있어야 됩니다. 신앙의 금메달도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해야 믿음의 금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주의 종은 보잘것없지만, 영적인 감독입니다. 교인들이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가면 세계를 움직이는, 인류 역사에 빛나는 최고의 금메달 인생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영육의 축복과 함께, 어느 곳에서든 정금같이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인들은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땀 흘려 일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사도 바울도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일한 분들입니다. 성공하는 개인이나 국가나 기업이 되려면 앉아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남보다 더 열심히 뛰어다니고 땀 흘려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데살로니가전서 3장 후서에도 2장 계속 보면 항상 천막을 짓고요 그 능력 많은 하나님의 종이지마는 항상 땀흘려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선진국이 되고 잘살고 세계적인 개인이나 국가나 기업이 될려면 앉아서 되는 일이 없습니다. 열심히 뛰어 다니고 땀흘리고 부지런히 일해야 큰 일을 하도록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사회는 너무 게으릅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배웠다고해서 백만 명이나 일자리가 없어 놀고있습니다. 선진국의 젊은이들은 어려운 일, 힘든 일을 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얼마나 알뜰하고 검소한지 모릅니다. 사람은 남이 안 하는 고생도 해보아야 나중에 큰일을 하는 법인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어려서부터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려 하고 어디 편한 일이 없나, 찾아다닙니다. 그것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마이너스일 뿐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연히 그냥 주시는 법이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자를, 근면하고 정신 차려 일하는 자를 축복해 주십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냥 공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 국민이 부지런히 일합니다. 열심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아껴삽니다. 식당에 가면 남은거 다 집에 가져 가는 것입니다. 그들의 생활은 얼마나 검소한지 모릅니다. 절제하며 삽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 미국에서 자취할 때, 제가 깜짝 놀란 것은요 애들 집에 갔다가 놀란 것은요 바퀴벌레가 이글이글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없는데, 미제는요 바퀴벌레도 크더라구요 야, 우리보다 파리도 더 크고 바퀴벌레도 더 커요. 진짜입니다. 무서울 정도로 바퀴벌레가 큰 겁니다. 또 한 번 우리 방을 옮겼는데 애들이요 빈데가 얼마나 많은지 에프킬라를 아무리 쳐도 안되는 겁니다. 왜 카페트속에 깊이깊이 들어가 가지고요 밤되면 전부 다 아멘 그러고 다 기어 나오는 겁니다. 당해낼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야, 미국 사람들이 도대체 이런데서 살아가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이 때에 따라 어렵고 힘들지라도, 바퀴벌레하고 살아야 되고, 빈대하고 살아야 되고, 이겨내야 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별장에서 살다가 별장에서 끝낼려고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일본에 우리 집회를 다녀온 목사님이 3000명이 교인이 모였는데도, 자가용 몇 대 밖에 못대더라는 겁니다. 모두 걸어오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전거로 수백명이 오더래요. 제가 일본 집회에 몇 번 가보면요, 자전거를 수백대 가져옵니다. 그 사람 잘 산다고 며느리도 자가용, 아들도 자가용, 아버지도 자가용, 오늘 교회올 때 1부는 어머니가 자가용 가져오고 2부는 아들 자가용 가져오고 3부는 아버지 자가용 가져오고 교회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어요. 천국은 걸어가는 겁니다. 열심히 걸어야 됩니다. 건강한 정신을 가져야 됩니다. 오늘 우리 민족은 정신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생각도 건강하지, 충청도에 어떤 아주머니는 딸이 집에 있는데, 며칠 전에 pc방에 가서 밤새도록 그 다음 날 11시 까지 pc하다가 집에 오니까 애가 기절을 했어요. 못 먹고 말입니다. 딸있는 엄마가 이틀 동안이나 그런 짓을 하고 있으니 그리고 입원시켜 놓고는 도망쳤어요. 인천을 가서 모텔에서 남자들 전부 유혹해 가지고 음란한 일 하고요, 정신적으로 썩었습니다. 어머니들이 이러니 어떻게 됩니까? 그리고, 강릉 에서는요, 아주머니가 딸 여섯 살짜리, 세 살짜리가 있는데, 밤마다 술을 먹고, 밤에 돌아가셨는데, 애들이 사흘 동안 우리 엄마 일어나라고, 죽는 걸 애들이 모르니까 그 옆에서 같이 지낸 겁니다. 냄새가 진동해서 옆집에서 발견을 하고는 애들을 건져낸 겁니다. 오늘 이렇게 우리의 어머니들이 술에 취해 가지고, 밤을 새우고 있고, 그냥 술하고 사는 어머니들이 수 백만 이라는 겁니다. 젊은이고 노인이고, 온 나라가 술에 취해 빠졌습니다.
먼저 건강한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생각도, 사상도, 인격도, 도덕도 건강을 잃었습니다. 노인이고 젊은이고, 어머니고 아버지고 온 나라가 술에 취해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마음은 병들었습니다. 인격도 교육도 다 무너졌습니다. 인터넷은 온갖 잔인한 말과 저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래서야 어떻게 좋은 나라가 될 수 있겠습니까? 치료해야 합니다. 고쳐야 합니다. 건강치 못한 이 사회를 회복시키는 길은 영적 치료뿐인 줄 믿습니다. 누가 고칠 수 있습니까? 병든 이 사회를 고칠 이는 주님뿐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치료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 주님을 영접하면 그 능력으로 일어설 줄 믿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포도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강대상이나, 성찬상 위에는 포도를 새깁니다. 유럽에 가 보면 교회 의자마다 포도송이를 새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 가보면 의자마다 포도송이가 있습니다. 이 성찬보도 젖히면 전부 포도입니다. 교회는 포도나무입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 보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제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포도원에 나온 것입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으면, 그분으로 말미암아 포도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포도열매, 인생의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입니다.
7,4,7이 뭡니까? 7이 뭡니까 해마다 7% 경제성장 4는 뭡니까? 4만불 시대를 열겠다 그 다음 7은 뭡니까? 세계의 seven 선진국가로 만들겠다. 경제 강대국으로 만들겠다.입니다. 이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믿고, 이 국민들이 모두 정신을 차려서 제 길로 돌아가고, 우리의 모든 삶이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거듭나서 할 수 있다 이번에 올림픽 금메달 따듯이 하면, 왜 7,4,7이 안됩니까? 저는 7,4,7을 보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잉기가 7,4,7이거든요 목사님 그렇지요? 보잉 747기예요. 747 비행기의 특징을 아셔야 됩니다. 모든 운송수단이 자동차, 배도 있고, 기차도 있고 하지만 비행기의 특징은요 back을 안합니다. 이거는 반드시 앞으로만 가도록, 그리고 그 다음에는 공중에 뜨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 기체가 큰 소리를 내면서 큰 바람을 끌어들여 가지고 쏘면서 앞으로 나가는 겁니다. 기독교는 앞으로 가는 겁니다. 뒤로 가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우리 정부와 정치가 뒤로 가는 정치였습니다. 항상 뒷조사하고, 뒤에 것 따지다가 끝난 우리 시대, 수십년 동안 뒤만 쫓아가던 나라가 우리였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가야 됩니다. 주를 앙모하는 사람은 올라가 올라가 뭐와 같이 독수리와 같이입니다.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근심 걱정 버리고 선한 싸움 싸우며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할렐루야! 우리는 보잉기처럼 위로 점프해야 됩니다. 지금 너무 많은 분열과 극한 대립과 막 원망과 불평과 이 생각을 바꾸어야 됩니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길이 성령입니다. 우리 주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고 성령충만하자 라는 것입니다. 미국 맨하탄도요, 불이 나가 버리니까 한 순간에 난장판이 되 가지고 모조리 훔쳐가고 이러는 겁니다. LA폭동 때 보십시오. 백인이 어디 있습니까? USA가 어디 있습니까? 불이 나가는데엔, 전부 야만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감독을 해야 되고, 법을 만들어서 법을 가지고 시행을 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인간들은 법으로도 사실은 안됩니다. 이걸 고칠 수 있는 길이 뭐냐 성령입니다. 성령,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태어날 때 부터 남이 잘 되는걸 싫어합니다. 큰 기업 싫어합니다. 여러분 좋은 차타고 다닙니까? 모두 싫어하는걸 알아야 합니다. 왜요? 우리 인간의 본성이 그렇습니다. 누가 얼굴이 예쁘십니까? 지나가는 사람이 에이구 하고, 욕하는걸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잘 사십니까 부부간에 너무 웃으며 가지 마세요 전부 싫어하는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극한 대립과 분열 속에서 원망과 불평을 키우며 살았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한순간이라도 그냥 놔두면 난장판이 되고 맙니다. 무슨 일을 할지 모르기에 철저하게 법을 만들어 그 제도 안에서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남이 잘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얼굴이 예쁩니까? 좋은 차를 타고 다닙니까? 큰 교회에 다닙니까? 다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이 안되어야 고소해서 잠이 잘 오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러한 인간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이 깊은 저주의 병에서 살아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함께하셔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할 때만이 남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충만하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 할 때 성령충만해졌습니다. 기도할 때 은사가 왔습니다.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기쁨이 충만해졌습니다. 모든 환난, 시험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면 하늘문이 열려서, 여러분의 인생이 금메달 인생으로 바뀔 줄 믿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적 위기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세계가 예외 없이 모두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전쟁위기, 환율급등, 석유파동, 증권시장 불안 등 한꺼번에 몰려오는 이 모든 문제는 누구는 당하고, 누구는 안 당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깨어 기도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살아나는 기회가 되고, 그 믿음이 드러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더라도 환난 당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까? 모든 문제가, 모든 위기가 그들을 오히려 높여 주었습니다. 성도는 낙심하면 안 됩니다.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어려움이 왔을 때 넘어지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위기가 축복이 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사람입니다. 교회에 바짝 붙으십시오. 예수님께 바짝 붙으십시오. 예수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실패하고 보잘것없는 인생일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금메달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빛나는 새벽별이 되시는 주님과 함께 황금면류관을 드릴 그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잘 달려가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