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 앞둔 아파트 전세시장은 마음이 급해진 세입자의 문의가 꾸준했다. 다만 8.28대책 영향에다 전셋집 부족으로 매매로 전화하는 수요가 늘어 문의는 다소 주춤한 상태.
문의가 줄어도 전셋값 상승세는 계속됐다. 세입자는 재계약을 선호하고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도 많아 물건 자체가 부족하다.
◆ 서울, 재계약 선호로 물건 더 부족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올랐다.
지역별로는 은평구(0.13%), 구로구(0.10%), 강남구(0.09%), 송파구(0.09%), 동작구(0.09%), 관악구(0.09%), 강동구(0.08%), 도봉구(0.08%), 영등포구(0.08%), 서초구(0.07%), 성동구(0.07%) 등이 올랐다.
은평구는 추석 전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여전히 물건이 부족한 상황.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82㎡형은 1500만원 오른 2억3000만~2억5000만원이다.
강남구는 물건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재계약이 새로 거래하는 것보다 저렴해 재계약을 선호하는 데다 월세로 전환하는 곳들이 많아 전세 물건이 더 부족하다.
개포동 주공7단지(고층) 85㎡형은 500만원 오른 2억8500만~3억500만원이고 도곡동 삼성래미안 81㎡형은 1000만원 오른 4억4500만~4억7500만원이다.
송파구도 전세 물건이 없고 집주인은 호가를 계속 올리고 있다. 신천동 진주 95㎡형은 750만원 오른 2억8000만~3억원이고 잠실동 리센츠 109㎡형은 2500만원 오른 5억6000만~6억4000만원이다.
◆ 전셋집 없어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 늘어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0.05% 올랐다. 하남시(0.12%), 의왕시(0.10%), 안산시(0.10%), 남양주시(0.09%), 안양시(0.09%), 광명시(0.08%), 수원시(0.07%), 평택시(0.07%), 김포시(0.06%), 안성시(0.06%) 등이 상승했다.
의왕시는 문의가 많지만 그에 비해 물건이 부족하다. 내손동 의왕내손e편한세상 224㎡형은 1000만원 오른 5억1000만원선이고 포일동 두산위브1차 82㎡형은 2000만원 오른 2억2500만~2억5500만원선이다.
신도시는 0.08% 상승했다. 중동(0.12%), 분당(0.09%), 평촌(0.08%), 일산(0.06%), 산본(0.06%)이 올랐다.
중동은 전셋집이 부족해 호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물건이 없어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도 많다. 중동 한라마을주공2단지 57㎡형은 500만원 오른 1억1000만~1억2000만원선이다.
인천은 0.04% 올랐다. 계양구(0.10%), 동구(0.09%), 연수구(0.06%), 부평구(0.06%)가 올랐다.
계양구는 전세 문의가 여전히 많다. 월셋집은 많지만 전셋집은 귀해 거래가 어렵다. 계산동 하나 51㎡형은 500만원 오른 4500만~5000만원선이고 극동 88㎡형은 500만원 오른 1억~1억1500만원선이다.
◆ 울산ㆍ대구ㆍ광주 등 상승세 지속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울산(0.05%), 대구(0.03%), 광주(0.02%), 대전(0.02%) 등이 올랐다.
대구는 물건이 없어 거래가 드물다. 달서구 본리동 우방아카시아 112㎡형은 1000만원 오른 1억1000만~1억2000만원선이다.
문의가 줄어도 전셋값 상승세는 계속됐다. 세입자는 재계약을 선호하고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도 많아 물건 자체가 부족하다.
◆ 서울, 재계약 선호로 물건 더 부족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올랐다.
지역별로는 은평구(0.13%), 구로구(0.10%), 강남구(0.09%), 송파구(0.09%), 동작구(0.09%), 관악구(0.09%), 강동구(0.08%), 도봉구(0.08%), 영등포구(0.08%), 서초구(0.07%), 성동구(0.07%) 등이 올랐다.
은평구는 추석 전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여전히 물건이 부족한 상황.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82㎡형은 1500만원 오른 2억3000만~2억5000만원이다.
강남구는 물건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재계약이 새로 거래하는 것보다 저렴해 재계약을 선호하는 데다 월세로 전환하는 곳들이 많아 전세 물건이 더 부족하다.
개포동 주공7단지(고층) 85㎡형은 500만원 오른 2억8500만~3억500만원이고 도곡동 삼성래미안 81㎡형은 1000만원 오른 4억4500만~4억7500만원이다.
송파구도 전세 물건이 없고 집주인은 호가를 계속 올리고 있다. 신천동 진주 95㎡형은 750만원 오른 2억8000만~3억원이고 잠실동 리센츠 109㎡형은 2500만원 오른 5억6000만~6억4000만원이다.
◆ 전셋집 없어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 늘어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0.05% 올랐다. 하남시(0.12%), 의왕시(0.10%), 안산시(0.10%), 남양주시(0.09%), 안양시(0.09%), 광명시(0.08%), 수원시(0.07%), 평택시(0.07%), 김포시(0.06%), 안성시(0.06%) 등이 상승했다.
의왕시는 문의가 많지만 그에 비해 물건이 부족하다. 내손동 의왕내손e편한세상 224㎡형은 1000만원 오른 5억1000만원선이고 포일동 두산위브1차 82㎡형은 2000만원 오른 2억2500만~2억5500만원선이다.
신도시는 0.08% 상승했다. 중동(0.12%), 분당(0.09%), 평촌(0.08%), 일산(0.06%), 산본(0.06%)이 올랐다.
중동은 전셋집이 부족해 호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물건이 없어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도 많다. 중동 한라마을주공2단지 57㎡형은 500만원 오른 1억1000만~1억2000만원선이다.
인천은 0.04% 올랐다. 계양구(0.10%), 동구(0.09%), 연수구(0.06%), 부평구(0.06%)가 올랐다.
계양구는 전세 문의가 여전히 많다. 월셋집은 많지만 전셋집은 귀해 거래가 어렵다. 계산동 하나 51㎡형은 500만원 오른 4500만~5000만원선이고 극동 88㎡형은 500만원 오른 1억~1억1500만원선이다.
◆ 울산ㆍ대구ㆍ광주 등 상승세 지속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울산(0.05%), 대구(0.03%), 광주(0.02%), 대전(0.02%) 등이 올랐다.
대구는 물건이 없어 거래가 드물다. 달서구 본리동 우방아카시아 112㎡형은 1000만원 오른 1억1000만~1억2000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