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승급고시를 보고선 합격을 했다면서
지점장님과 약속을 하고 잡은 급..회식이였습니다..
정읍에서 먹기로 하고 가까운 곳을 찾아간 곳은 다복정..
1. 일시 : 2009. 03. 09 18시 30분
2. 장소 : 정읍시 수성동 540-2 (삼성의원 뒷편 골목길)
3. 인원 : 10명(남직원 5명, 여직원 5명)
4. 메뉴 및 가격 : 복찜(小) 2개 - 45,000원씩, 복지리 2인분 - 25,000원씩, 복탕 2인분 - 17,000원씩
소주 7병, 맥주 2병 - 3,000원씩, 비빔밥 8인분 - 2,000원씩 총 217,000원...
↓ 미나리...리필은 해준다..
근데 어찌 싱싱하지는 않은 느낌이다..벌써 조짐이 영...

↓ 밑반찬 7가지정도..
많이 먹지도 않고 대부분 메인메뉴에 관심이 있어 잘 집어 먹지도 않지만...쩝..

↓ 우선 복찜(소) 45,000원씩 하기엔 좀 부족하다..
일단 맛은 괜찮다..약간 매콤하고 적당한 야채와 복어...
가시가 있고 껍질이 있는 것을 찾았지만
살코기 밖에 없다며 지점장님께서 불만이시다...

↓ 먹은 음식중에 그래도 가장 먹을 만 했던 것 같다...

↓ 복매운탕..2인분(17,000원씩)
입에 맞지는 않지만 소주한잔 하면서 먹을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미나리를 넣고 살짝 익혀서 건져 먹고 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미나리는 살짝만 데쳐서 미나리향이 남았을때 드시는게 더 맛있다..

↓ 복지리(2인분 - 25,000원씩)
지점장님께서 드시고 싶다며 주문한 복지리에 완전 실망을 하고..
뭐 맹탕이라나...그래서 종업원이 맛을 보더니 추가 양념(소금)을 넣었단다..

↓ 새로 양념을 해도 직원들 통 먹질 않는다..
그래서 지점장님 입맛을 위해 기꺼이 우리자리에 있는 탕과 교환하여 먹었다...

↓ 복찜을 먹고 밥을 비볐다..밥에는 찜의 양념이 베어 있어야
맛있을 텐데..모양만 그렇치 밥맛 뿐이다..

↓ 설상가상으로 비빔밥에서 머리카락이 1개도 아니고 2개나 나왔다..허걱~~

차라리 전주로 가서 회식을 할 것을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모두 이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는 직원은 한명도 없었다..
가격, 맛, 친절, 청결,, 평가해야 하나....
첫댓글 애쓰셨습니다....이런 너무하네요...이건
그러게..넘 맛이 없어서..차라리 황태찜이나 먹을걸

그 황태찜이면 맛나게 먹었다고 난리였을텐데.....ㅋㅋ
아마도..전주로 돌아오기 힘들었을거야



혼구녕을 내주시죠



말하기도 싫어서




술깨고 싶어 오늘 점심에 해장하고 싶은데
전주는 복집이 많이 있잖아요...좋은 곳 선택해서 해장하세요

이런.. 이런...
얼마나 속상하던지요

정읍에 근무하시나봐요 ~~ㅎ 다복정보다는 내장산 가는길에(상동) 고성복전문점 이라고 있는데 여기 국물이 끝내줍니다. 사람도 은근히 많구요..기회되시면 예약하고 가보세요^^ 전번:535-6265 입니다.
네..감사합니다..
새로난 1번국도 지나자마자 오른편에 있는 복집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ㅎㅎㅎ
비빔밥과 복지리 정말 맛있어 보여요 ㅜ.ㅜ
복지리..비빔밥...이건 비추입니다..복찜이 차라리 낫습니다..
개인돈으로 이케 먹으면 던돈 아깝고 속도 많이 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