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서귀포서부복지관에서 좋은 사회사업가를 보내 함께 기록했습니다.
강지훈 선생님이 '이웃 동아리 활동' 글쓰기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서귀포에서 종로 책방으로 와 읽고 쓰고 나눴습니다.
작년에는 지찬영 선생님이 함께했고, 올해는 강지훈 선생님이 왔습니다.
이번 달, 책이 나왔습니다.
이웃 동아리 활동 글쓰기 모임 다섯 선생님 글과
개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여섯 선생님 글을 엮어
<발바닥이 닳도록, 당사자의 삶으로, 지역사회 안에서>를 출판했습니다.
서귀포서부복지관에서 100권이나 구매했습니다.
복지지관에서 강지훈 선생님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 열었다고,
신혜교 선생님께서 소식 전해주셨습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신혜교 선생님께서 이 사진들과 함께
기쁜 마음도 문자 메시지로 보내주셨습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상조회 선정 올해의 도서입니다!"
"올해 글쓰기공부가 참 도움이 되었답니다.
내년에 가게 될 동료가 누가 될지 모르지만 응원한다고 인사했습니다."
신혜교 선생님 말씀이, 서귀포서부복지관에서 구슬꿰는실로 글 쓰러 가는 걸
'서울로 유학간다'고 한답니다.
작년에는 지찬영 선생님 유학 왔고, 올해는 강지훈 선생님, 내년에도 한 명을
유학 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사회사업인생에 이렇듯 사회사업기록 한편 씩 남기고 가면 후회는 없을 듯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신혜교 선생님 문자 메시지가 반갑고 고맙습니다.
작년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서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글쓰기>를 출판했습니다.
이때는 지찬영 선생님이 서귀포에서 올라와 한 해 동안 글 쓰고 다듬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축하했고, 복지관 로비에 책 전시했습니다.
https://cafe.daum.net/coolwelfare
올 초, <사회복지사를 소개합니다> 공동 저자로 신혜교 선생님이 함께했습니다.
이때도 복지관에서 작가 사인회를 열며 축하했습니다.
https://cafe.daum.net/coolwelfare/O2BO/482
사회사업 기록, 서귀포서부종합사회복지관 역사를 만드는 일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꾸준히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귀한 소식 전해주어 고맙습니다.
첫댓글 기관 동료들이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3월 글쓰기 모임 때 인사 드렸는데, 글쓰기 잘 마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3월에 뵈었던 선생님들 기록 기대됩니다^^
책으로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