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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띠 같은 섬의 외길 걸음마다 쪽빛의 봄…海風에 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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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파라다이스의 단 하나의 마을인 대도마을, 멀리 하동 금오산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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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의 빨간풍차식당과 농섬으로 가는 연도교, 농섬의 언덕 위 하얀집. 농섬의 나무데크 트레킹길, 연도교 아래가 조개줍기 체험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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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공원에서 빨간풍차식당으로 가는 트레커들, 연도교와 농섬의 하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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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의 금모래 펜션 앞바다의 철모섬 해식애. |
▶트레킹 코스: 대도선착장 - 대도마을 - 범선 휴게소- 제1팔각정자 - 금모래 펜션 - 제2팔각정자 - 빨간풍차 식당 - 연도교로 농섬 진입- 해식애 둘레길 - 연도교로 대도 진입 - 빨간풍차 식당 - 대도 선착장 (약 4㎞)
첫댓글 대도 한번 가 볼라고 생각중입니다 ㅎ
남해바래길과 연계하여 걸으면 당일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카페에서도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