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공유<br />푸른 하늘<br />세상에는 인간의 마음들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사물들이 많고도 많잖아요.<br />그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그 존재를 느낄때 삶의 순간순간들도 아름다와 향수로 될때가 가끔있잖아요.<br />2016년 1월 유럽 네델란드에서 저 반 고흐 미술 전람관에서 반 고흐의 대표작 <br /><해바라기><br />감상하면서 반고흐를 더욱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였엇요.<br />이미 온라인을 통하여 반 고흐의 일생과 그의 창작과정을 료해한지라 <br />(공유)<br />라는 이 단어에 더욱 애착을 가지게 되엿엇요.<br />반 고흐는 항상 열광적이고 충동적인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군 하였는데요.<br />세상에 널리 알려진<br /><해바라기><br />도 해살이 찬란하고 아름다운 프랑스 남부에서 즉흥적으로 그린 작품이래요.<br />작품 <해바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요.<br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것 같은데요.<br />그 불길들은 그처럼 화려한 동시에 조화롭고 우아하며 섬세함니다.<br />제가 근무하는 내과 병동 서쪽벽에 유화로 그린<br /><해바라기> <br />모방 작품이 있는데요.<br />설명과 같이 이 작품을 매번 들여다 볼때마다 <br />뛰여난 운동감각과 끊임없이 회전하는둣한 필치. 굵고 두툼하며 힘있는 색채의 대비는 단순하면서도 강하고 지혜와 령기가 가득하다고 느꼐져요.<br />반 고흐는 인간의 비범한 활력과 시들지 않는 불멸의 아름다움을<br /><해바라기><br />라는 그림에 삽입시켜 많은이들에게 공유시켜 예술의 절정에 이르게 하엿는데요.<br />저 반고흐 미술관에서 나올때에 예쁜 카드에 저의 마음 담아 <br />( 반 고흐 선생님:<br />안녕하세요.<br />저 중국연변에서 온 중학교 지리 교원인데요.<br />선생님은 한 쪽 귀를 자를 정도로 아픔과 힘든 삶을 공유하엿지만요.<br />저 선생님 년대에 태여나지않아 선생님의 아픔 잘 몰라 미안해요<br />근데요.<br />저 선생님이 작품을 넘 가지고 싶지만요.<br />값이 비싸서 사지 못해요<br />죄송해요.)<br />이딸리아 최대의 오페라 작곡가 음악가로 불리우는 뿌치니는 중국민요<br /><말리 꽃><br />을 들은 후 조금도 주저없이 이 노래를 유명한 가극<br />< 도란타>에<br />(입력)<br />하였잕아요.<br />이 노래도 공유로 인해 더욱 아름다와졌고 전반 구라파에 전세계 세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받게 되였잕아요.<br />올 봄 비오는 날 저 네거리에서 빠져나와 스마트폰 판매하는 층계에서 무의식중에 뒤로 넘어진적이 있엇요.<br />머리가 빠개질뜻 아팠났지만 많은 행인들이 오고가는 길거리라 인츰 일어났엇요.<br />조금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어 머리를 들어보니 오고가는 행인들이 모두 안쓰러운 눈길를 주었고<br />나의 곁을 지나는 행인들은<br />(괜찮으세요?).<br />되물어오잖아요.<br />괜찮으세요?<br />너무나 간단한 물음이지만 일상에서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주기에 넉넉한 물음인것 같았엇요.<br />대륙의 덤덤한 생활공간에 습관이 된 저는 마음에 한줄기 따뜻한 난류가 굽이쳤구요.<br />한국의 문화차원. 인성차이를 달그락거리는 지하철안에서도 자장가 소리처럼 포근히 들려와요.<br />서울 지리가 익숙치 않아 김포공항 9호선 환승. 계양역에서 5호선 환승에서 방황할때 캘럭시로 도움의 손길를 준 서울시민들의 해살같은 마음에 저 오늘도 가슴을 적셔보아요.<br />전번주에 병원 회장 어머님이<br />(너 인덕도 많고 입복도 많은 애다.)<br />하면서<br />저를 10평방 숙소에서 에어콘이 빵빵한 60평방 숙소로 옮겨주잖아요<br />6층 숙소에서 멋진 도시 야경을. 감상하면서 나 이렇케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슴이 벅차잖아요.<br />솔직히 저 입복은 있지만 ?!<br />좀 치매에 걸렷음. ㅎㅎㅎㅎ<br />인덕은 많이쌓아올리지 못햇엇요.<br />왕 부끄러움......<br />사회군체인 인간은 혼자서 소유한다는것은 곧바로 아름다움과 영원함을 잃는다는것이고 <br />따라서 사랑도 시들어버린다는것이잖아요.<br />공유로 인해 세상은 더욱 이채롭고 눈부시며 우리도 공유하는 과정에 즐거움과 자기만의 감동을 얻고있는것 같애요.<br />혼자서 차지하지 말고 함께 공유해야만 더 아름다운 사물을 많이 볼수 있구요.<br />마음에 드는것을 함께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게 하는것이야말로 인생을 승화시키는 새로운 경지라고 보아져요.<br />인간은 아느만큼 느끼고 사랑하며 행복해하잕아요.<br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고 느끼는 이는 영원히 아름다움을 보존할수 있으며 따라서 사랑도 한차원 승화할수 있다고 보아져요.<br />우리 모두 인간이잕아요.<br />살아간다는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지만요.<br />우리님들도 같이 공유한다면요.<br />외롭지가 않구요.<br />더욱 멋진 삶이 기다려요.<br /><br />2018.6.18<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024405B2767733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 프랑스 에펠첼탑앞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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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다녀가심 고마움 적어요.
님도 존 나날들 이어지셔요.
굿 입니다.~~~~
옥니버시님 고마워요
저도 님에게 굿입니다
ㅎㅎㅎㅎ
항시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