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2023년 첫 출격대회로 지난해 우승컵을 든 HSBC 위민스 챔피언십(싱가포르)을 정했다. 대회 2연패에 성공하고 세계 1위로 재도약하는 도전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2022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 앞서 공식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한 고진영.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조직위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고진영의 세계 1위 복귀는 골프팬들이 바라는 2023 희망뉴스 1순위로 꼽힌다. 당연!!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겨울훈련을 통해 손목부상 치료와 경기감각 살리기에 집중하는 고진영은 오는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싱가포르)을 시즌 첫 대회로 확정하고 대회 2연패 및 부활을 벼르고 있다.
팬들은 세계 5위까지 내려간 고진영이 올해 안에 세계골프 여왕을 되찾고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통산 158주 세계 1위 기록에 도전하길 응원한다. 신기록까지는 이제 6주가 남았다.
스포츠경향신문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회사와 가내에 하시고자 하신
모든 계획 이루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세계1위 복귀는 당근~~
최소타수와 대상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