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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얘기 문간 스크랩 [넷향기] 김종수 소장의 "경락봉으로 경락을 푼다."
鶴山 추천 0 조회 11 13.08.28 12: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경락봉으로 경락을 푼다.
김종수

사람이 피로와 스트레스 과음 과식 등으로 뱃속의 장부들이 차가워지면 기운이 없어서 목뒤와 어깨 그리고
등이 아프면서 굳어가 기운이 다니는 길인 경락이 막혀 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턱이 나오면서 입이 벌어지게 되고 아래뱃살이 나오게 되고 허리가 딸려 들어가면서 협착이 되니 요통이 생기게 됩니다. 누구나 피로가 쌓이면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이때 잠을 잘 자고 피로를 풀면 다시 몸이 따뜻해지면서 굽은 등이 펴지고 견비통과 요통 등이 없어지지만 피로를 풀지 못하고 누적이 되면 뱃속의 장부와 몸은 아픈 곳이 많으면서 점점 굳어가면서 늙고 죽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경락봉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경락봉은 지름 7.5cm에 길이가 50cm가 표준형인데 등에다가 경락봉을 넣고 위와 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굽은 등을 펴주는 것입니다. 굽은 등이 펴져야 기운이 순환이 되면서 척추에 달려있는 장부들이 제자리에 들어가고 몸이 건강을 유지하여 균형 잡힌 몸매가 되어 군살이 없어지고 의식이 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등이 굽을 일만 생기지 반대로 펴주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피로가 쌓일 때마다 피로를 즉각 풀 수 있도록 경락봉으로 피로를 풀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굽은 등을 펴놓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첫째, 뱃속장부들이 기능이 떨어집니다.
등이 굽어서 목이 없어지니 척추에 매달려 있던 뱃속에 있는 장부들이 척추가 굽으니 압박을 받으면서 윗배인
심장, 폐, 간, 위, 췌장이 붓고 굳어가 기능이 떨어지면서 이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뱃속장부들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가 등이 굽어 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시길 바랍니다.
둘째, 어린아이와 학생들이 공부와 컴퓨터 게임 등등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등이 굽으면서 장부에
이상도 생기지만 척추 뼈와 뼈 사이가 협착이 되면서 성장판이 굳어가 성장장애, 척추측만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등이 굽으면 목뒤가 뻣뻣해지면서 앞 목이 차가워지면서 순환이 안 되어 나이 들수록 키가 작아지면서 몸매가 망가지게 됩니다. 뒤 목이 오그라드니 앞 목인 갑상선 기관지 이상이 생기고 가슴은 쳐지면서 굳어가니 가슴통증이 생기고 여자들은 순환이 안되어 몽우리가 생기면서 아프니 유방암이 오게 되고 아래 뱃속이 힘이 없으니 차가워져 뱃살이 나오면서 자궁질환이 생기어 생리이상이 생기어 일찍 폐경이 오게 됩니다.
넷째, 보고 듣고 신경 쓰고 생각하는 의식에너지는 뱃속장부에서 등줄기의 척추를 타고 올라가는데 등이 굽어 있으면
경락이 막히면서 시력 청력이 떨어지고 의식이 떨어져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급하고 화를 잘 내면서 부정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굽은 등을 경락봉으로 풀어주면 순환이 잘 되어 위의 모든 질병이 없어지면서 의식이 맑아지니 시력 청력이 살아나고 감의 세계가 열리면서 지혜가 생기고 긍정적이 되면서 배려가 있고 안정 평화 행복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경락풀기를 찾아내어 정리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은 산속에서 가족이 함께 살지만 처음에는 혼자서 2년 동안 살았습니다. 
하루 종일 혼자 일하다보면 지치게 되어 등이 굽고 어깨와 등이 아프면서 뱃살이 나오더군요.
누가 있어야 어깨와 등을 주물러달라고 할 수 있는데 혼자 살다보니 어깨와 등이 쪼여들면서 굳어가면서 아프니 쩔쩔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마루에 앉아서 머리와 어깨를 방으로 넣고 등을 문지방에 대고 들어 눕게 되었습니다.
몸을 오르락내리락 하니 굽은 등이 펴지면서 우두뚝 소리가 나고 목을 좌우로 도리도리를 하니 우두뚝소리가 나면서 얼마나 시원한지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였습니다.
굽은 등이 펴지니 시력이 살아나고 머리가 맑아지고 뱃살이 들어가며 뱃속이 편해지니 이자세가 피로를 풀 수 있는 진정한 자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생명온도 수행자들에게는 나중에 나이 들어 늙어도 균형 잡힌 몸매로 곱게 늙으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스스로 추하고 천하게 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귀하게 하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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