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가을은.
그 폭염의 긴긴 여름날이여
공원길의 나뭇잎도
서서히 가을이란 계절에 물들임에서...
거리의 나뭇잎에서도
시각으로 가슴에 담게 한다
가을이란 향수를...
가을 사랑하는 여심으로
곱게곱게 물들어가 는
가을의 숲에 걸음마저도 옮겨 보라 한다
그러게나...!
2024년의 가을 문턱에서
양떼의 마음에 가을 초입에서...
첫댓글 문광저수지 인가요가을초입 은행단풍 기쁜하루 열어줍니다^^
배경 너무 멋지지요체칠리아 님의 솜씨입니다무탈 하신 하루를요모모수계 님
오늘은 백로! 초가을의 문턱에서 길섶엔 낙엽들이 한잎 두잎 뒹구네요~가을타는 여심에 곱게 곱게 물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아...그런가요백로...가을이란 징표이지요무탈하신 하루를 빕니다심 향 님
가을 문턱에 들어선다는 오늘은 백로라네요좀 시원한가 하면 덥고 더위가 더나기 싫으나봅니다그래도 어쩔수 없이 떠난다고백로라눈 계절이 말해주네요조금만 더 잘 참아내십시다.ㅎ
그러게요지금 달력을 처다보니보거라 기록이 되어 있어요제라늄 님이젠 가을의 절기는 10월이라야 이해를 하라 할 것 같아요네...무탈하신 하루의 축복을 비옵니다제라늄 님
첫댓글
문광저수지 인가요
가을초입 은행단풍 기쁜하루 열어줍니다^^
배경 너무 멋지지요
체칠리아 님의 솜씨입니다
무탈 하신 하루를요
모모수계 님
오늘은 백로! 초가을의 문턱에서 길섶엔 낙엽들이 한잎 두잎 뒹구네요~
가을타는 여심에 곱게 곱게 물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런가요
백로...
가을이란 징표이지요
무탈하신 하루를 빕니다
심 향 님
가을 문턱에 들어선다는 오늘은 백로라네요
좀 시원한가 하면 덥고 더위가 더나기 싫으나봅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떠난다고
백로라눈 계절이 말해주네요
조금만 더 잘 참아내십시다.ㅎ
그러게요
지금 달력을 처다보니
보거라 기록이 되어 있어요
제라늄 님
이젠 가을의 절기는 10월이라야 이해를 하라 할 것 같아요
네...
무탈하신 하루의 축복을 비옵니다
제라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