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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8년 천력 8월 10일(양2020.9.26)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피스티비에서는 비전2020 승리의 순간들을 돌아보고
비전2027 승리를 다지는 ‘7개권역 특집’을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7개권역 특집의 마지막 순서로 ‘신아시아태평양권역 특집’을 보내드립니다.
참부모님의 비전과 생애를 밝혀 각국 정부 차원의 섭리를 이루어 가고 있는 신아시아태평양 선교 현장의 희망찬
소식과 함께하시며,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의 승리를 위한 정성을 모두는 은혜로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1. 신아시아태평양권역 특집
인류문명과 고대 종교의 발상지이자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1965년, 아시아 대륙 첫 순회를 나선 참부모님께서는 8개국 성지를 택정해주셨고.. 10년 후인 1975년, 선교사로 부름 받은 일본과 미국, 독일 선교사에 의해 본격적인 선교가 출발되었습니다.
이후 참부모님이 밝히신 진리의 빛은 아시아태평양의 국가들을 비추어 수많은 청년들이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했고 광활한 바다에 잔물결을 일으킨 조약돌은 결국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냈습니다.
초창기 식구들은 감금과 순교의 모진 박해에도 불구하고 참부모님의 기반을 대륙 전역에 뿌리내림으로 이제 아시아태평양은 축복가정과 하늘부모님성회가 꽃피고 열매 맺는 희망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종족메시아의 운동은 본류를 타고 거대한 물결이 되어 태국와 필리핀을 넘어,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거쳐서
유럽대륙, 남북미대륙, 아프리카대륙, 오세아니아, 중동을 거쳐 거대한 대해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물결이 지나가는 곳마다 무수한, 모든 생명체들이 새롭게 탄생될 것입니다.
신종족메시아 활동의 불씨를 점화시켜 전 세계로의 부흥을 일으킨 신아시아태평양!
종족복귀의 기반위에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을 방문하신 참부모님께서는 각국 수상과의 만남을 이어가시며 섭리 역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신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선포합니다.
특히 2018년, 카드가 프라사드 올리 네팔 수상을 비롯한 7명의 현직 정상이 동참한 가운데 거행된 아시아태평양 서밋에서 국빈으로 예우를 받으신 참부모님께서는 신태평양문명권 시대 선포를 하셨고
2019년, 천주적 가나안 40일 노정에서 캄보디아를 찾으신 참어머님께서는 아시아태평양유니언을 선포, 세계가 하나 될 수 있는 선두적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서밋을 주관한 캄보디아 정부와 훈센 캄보디아 수상을 위시한 각계 저명한 지도자들은 적극적인 지지와 찬사를 보냈고..
200만이 학살된 킬링필드의 사지를 신지로 축복해주신 평화의 어머니의 사랑은 오랜 시간 회자되며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신아시아태평양의 희망찬 미래를 열었습니다.
또한 참어머님의 특사로 팔라우를 찾은 문연아 의장과 문훈숙 회장은 필라우 정부가 주최하고 전·현직 영부인 8명이 함께한 서밋의 장을 함께하며 세계평화영부인연합 조직 결의안을 채택함으로 새 시대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아시아태평양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출범식'에서는 아시아 대륙의 각국 교육부 장관과 대학총장, 고위 공무원 등 30개국 1700여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UN 경제이사회 학술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태국 정부와의 공식 협약이 체결됨으로 태국 77개주에서 대대적인 순결운동이 전개되어 오는 등 청년운동도 정부차원의 협력 속에 나날이 발전하며 청년학생 기반을 공고히 해왔습니다.
인도와 같은 거대한 국가로부터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까지..
딛으신 걸음걸음 마다 주신 사랑이 뿌리 깊이 내려진 신아시아태평양!
이제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통한 참가정 운동이
각국 정부와의 협력가운데 확대되고 있는 신아시아태평양은
전 백성 구원, 전체 총동원, 완전 투입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2027 신통일안착 승리를 위해 총진군하고 있습니다.
용정식 신아시아태평양 총회장
저희 신아시아태평양권역은 세계 희망전진대회를 통해서 각국의 텔레비전과 인터넷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5천 5백만 명 이상이 우리 대회를 시청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은 지속적인 희망전진대회를 통해서 21억 명에게 참부모님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권역의 천일국 노정을 위한 첫 번째 슬로건은 ‘전 백성 구원’입니다. 이는 단 하나의 국가도, 단 하나의 백성도 빠짐없이 몽땅 구원하겠다는 비전입니다. 두 번째는 ‘전체 총동원’입니다. 이번 7년 노정은 우리 인생을 놓고 다시 오지 않는 마지막의 기회인 것입니다.따라서 모든 식구, 평화대사, 2세 그리고 심지어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한 사람도 빠짐없이 섭리에 동참하겠다는 결의인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영원히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사생결단, 전력투입’ 하겠다는 결의입니다.이에 대한 다짐으로 신아시아 태평양권역 38개국은 지난 4월부터 120일 온라인 훈독정성을 드리며 하늘로부터 뜨거운 불을 받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세 개 국가만 찾게 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에 저희들은 먼저 3개 지역 모델마을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해서 3개 모델 ‘면’, 3개 모델 ‘군’, 3개 모델 ‘도’를 중심으로 전국에 확대해서 천일국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태국과 같은 경우에는 전국 77개의 도를 8개 지구로 나누어 지구장들을 임명했고,각 도에는 중심 축복가정들을 교구장으로 세웠고모든 헌신자들을 골고루 배치하였습니다.우리들은 그 지역의 도지사나 부지사 혹은 군수 등을 만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부 측으로부터 우리 축복활동을 적극 후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태국은 3년 안에 전국 77개도, 7만 5천개 마을에 한곳도 빠짐없이 가정연합 책임자를 임명하고 신종메 활동을 통해서 통반격파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런 모델을 캄보디아, 네팔 그리고 필리핀 등 모든 나라에서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아시아태평양연합의 시대가 마침내 도래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2019년 ‘프놈펜 선언’에서의 훈센수상과 세계정상대회에서는 반기문 의장을 비롯하여 참석한 모든 세계정상들로부터 ‘아시아태평양연합’의 결성에 대한 지지를 받으셨습니다. 이에 저희 권역은 신통일한국과 아시아태평양연합, 더 나아가서는신통일세계 안착을 이루는 데 있어서 선봉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 아시아 태평양 권역은 비전 2027 승리를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하여 참부모님의 꿈인 천일국을 반드시 건설하겠습니다.
하늘부모님 태초의 꿈이 눈앞의 현실로 이루어지는 천일국 시대!
신아시아태평양이 동방의 찬란한 빛이 되어
신통일세계 안착의 날을 밝히겠습니다.
2. 세계 뉴스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천일국 선교 현장의 희망찬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평화운동
- 영남권IAPD·KCLC, 초종교 구국기도회
천일국 8년 천력 7월 29일(양9.16) 경주 골굴사
신한국에서는 ‘초종교 구국기도회’가 영남권 세계평화종교인연합과 한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의 주최로 경주 골굴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종단 간 연대를 통해 종교평화를 모색하고 코로나 19와 잇단 자연재해 등 국난 극복을 위해 마련된
초종교 구국기도회는 한국종교협의회와 경북신문, 올레TV 경주방송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감리교와 삼보조계종 등 종단을 초월해 합심기도와 합수식의 정성을 모은 성직자들은
전통무예인 선무도 시범과 합창 등 종교평화문화축제의 장을 함께하며
신통일한국을 위한 종교인의 지혜를 모았습니다.
- 자원봉사 애원, ‘나눌수록 커지는 참사랑의 힘’
8월부터 수해지역 봉사 이어가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은 코로나 19에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두 차례 태풍까지 겹쳐
3중고의 어려움에 시달리는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원은 일화에서 후원한 초정수 11톤, 총 3만병을 충북 단양의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하고,
금산군과 구례군에는 마스크 제작업체 더 이룸이 기증한 1억 5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0만장을 전달,
침수 피해가 컸던 섬진강 유역 식구들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가전과 의류 200여벌을 지원 하는 등
여러 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참사랑의 힘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 청년활동
- 브라질 IAYSP, 청년학생 인성교육
천일국 8년 천력 7월 12일(양8.30)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선주권의 확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은 리오데자네이로 주와
함께 인성교육 교재를 바탕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일선 교사와 청년학생 천 백여 명의 참석을 이끌어냈으며
- 브라질 IAYSP, UN 인도주의의 날 기념 초청강연
천일국 8년 천력 7월 11일(양8.29)
유엔이 지정한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유명 정치인 및 평화대사들을 초청해
‘용서’를 테마로 한 주제발표를 진행해 4천 5백여 참석자들의 심정과 의식을 깨웠습니다.
- 잠비아, 7일 수련
천일국 8년 천력 7월 12~18일(양8.30~9.5)
잠비아에서는 청년선교사 및 청년학생을 대상으로 한 7일 원리수련이 진행되었습니다.
대륙단위 21일 수련과 축복을 위한 정성의 장으로 마련된 수련을 함께한 청년선교사와 학생들은
심령의 도수를 높이는 말씀 공부와 실천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 오세아니아, 온라인 화동회
천일국 8년 천력 2월~7월(양3월~9월)
이와 함께 오세아니아의 호주와 뉴질랜드, 사모아 2세권 청년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3월부터 매주 온라인 화동회를 진행해
훈독회와 테마강연, 심정공유의 시간을 가짐으로 심정적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있으며
- 우루과이, 피스로드 2020
천일국 8년 천력 8월 18일(양9.5)
우루과이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은 국회 등 지역 명소를 이어달리는 자전거 종주를 진행해
피스로드의 비전을 지역사회에 확산했습니다.
■ 안내
-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100만 희망전진대회 안내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100만 희망전진대회가 9월 27일 일요일 오전 9시30분에 시작됩니다.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2차 100만 희망전진대회에는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 헹 삼린 캄보디아 국회의장,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등
유수의 정치 지도자와 성직자들이 참석해 기조연설과 평화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개인과 국가, 개인과 전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다목적 플랫폼 피스링크!
희망전진대회의 생중계는 피스링크를 통해 이루어지며, 회원가입 후 시청이 가능하오니 원활한 시청을 위해 사전 가입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회의 생중계가 시작되면 ‘후원하기 클릭’을 통해 평화기금이 조성됩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의 가족을 위해, 평화기금 모금에도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참부모님의 특별 메시지가 또 한 번 190개국 세계인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게 될 100만 희망전진대회!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이 지구촌 세계인의 꿈이 되고 삶이 되는 그날을 향해
신통일세계를 향한 희망의 발걸음은 계속됩니다.
[클로징]
참아버님 천주성화 8주년을 기념하는 ‘천보대축제’가 효정천원으로부터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스티비에서는 양력 9월 28일 HJ천원에서 참부모님을 모신가운데 진행되는
‘천승전 그랜드 봉헌식’과 ‘한원집 봉헌식 및 특별오찬’에 대한 생중계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진 효정천원 현장의 감동을 피스티비 생중계와 함께하시기 바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