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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산업의 이상적 본부
2004.01.29 (목) 한국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발왕산
(화동회) (앞부분은 녹음되지 않음) 하루만 먼저 와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비행기표, 심부름하는 삯, 입장료를 다 받아도 기쁨으로 소화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재미있는 환경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든, 누구든지 동화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 또 동양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구라파 사람이 화합할 수 있는 꽃동산이다!
낚시터, 사냥터와 식당가를 만들어 관광객을 불러모아야
이래 놓고 그다음에는 기러기 같은 것이 있잖아?「예.」갈매기 같은 것도 한 50마리 갖다가 우리 낚시터 같은 데에서 몇 시에 열어 놓으면 쫙 날아가서 고기를 풀어 놓으면 먹느라고 대단할 거라구요. 서로 가서 먹고, 먹고는 놀아야 할 텐데 놀이터가 없거든. 놀이터에 있어서 암놈 수놈, 금년에 친 새끼들, 어미들이 같이 와서 만날 수 있는, 그것을 계획적으로 교육해 가지고 그러한 새끼들부터 모아서 놀이터를 만들면 이거 볼 만한 사실이에요.
거기에 기러기가 없나, 학이 없나, 두루미가 없나…. 전부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원하는 고기, 특별한 고기를 원하는 사람은 달라고 하는 것이 값이니 한 마리에 10만 원, 20만 원, 50만 원, 100만 원씩 해 가지고 통닭같이 잘 삶아서 맛있게 해서 나눠 먹게 해 보라구요. 그러면 할아버지, 손자, 3대가 왔던 사람들이 매일 가자고 야단해서 또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의 모든 나는 새의 동물원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사육해서 여기에 갖다가 장사하는 거예요.
곰 같은 것을 길러서 팔 수 있고, 늑대고기도 할 수 있고,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사슴고기도 물론이고, 토끼고기도 물론이고, 뱀고기까지도 할 수 있어요. 자기들이 건강에 필요한 것을 주문한 대로 달라는 값을 중심삼아 가지고 호화찬란한 식당가를 만들어 가지고 장사하는 거예요. 그런 센스가 필요하다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금년부터 시작하라구.「예.」틀림없이 해야 돼.「예.」
면장, 면에 세 사람씩 금년 초에 교육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러니까 리·통 부르는 대로, 자기들이 이름 있는 기념물건을 갖다가 여기 박물관 같은 곳에 갖다 놓는 거예요. 오늘은 무슨 도 무슨 군의 귀물이다 해서 말이에요.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전시 물건으로써, 새마을운동과 같은 전시장, 새마을운동 박물관을 꾸몄다 할 때, 팔도강산의 사람이 팔도의 모든 지방을 가 보고 싶은데, 가려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요? 앉아 가지고, 일주일 코스로 만들어 놓으면 여기에서 일주일 지내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사업 영업장이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좀 해 보라구. 알겠나?「예.」
각 지역의 특산물을 유치해 관광자원화하라
그리고 헬리콥터장을 많이 만들라구. 많이 만들어 가지고 부분 부분에 그러한 특수한 종목으로 기념할 수 있는 물건, 각군 각면에서 선물 될 있는 수 것을 특정한 곳에서 빼는 거예요. 전국에서 열 개 군이면 군 해 가지고 특정제품을 여기에 모아 놓는 거예요. 그래서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아무 도의 아무 군 사람만, 헬리콥터 스물 다섯 명만 타는 게 있거든. 20명 타고 오게 되면 하루 종일 재미있게 설명하고, 마을을 떠난 군의 모든 동지들과 친구가 되어 가지고 애국사상을 코치하자 이거예요.
그래, 우리가 산수원 활동을 하잖아요? 그 기지를 만들라는 거예요. 동물에 대한 설명, 식물에 대한 설명, 꽃에 대한 설명, 바위에 대한 설명, 오만 가지, 여기에서 나는 광석 같은 것을 진열해 가지고 ‘아무 데서 난 것이다.’ 이거예요. 팔도강산에서 나는 자수정이 있다면 색깔 다른 별의별 자수정이 있는 거예요. 그런 박물관도 안내해 가지고 경상남도면 경상남도 전체의 보물 중에 기억될 수 있는 자수정 전람장, 꽃 중에서 백합화 전람장,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마을 마을 분립시켜 가지고 특정한 화원을 만들어 가지고 돈을 받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받아요. 50개가 있으면 50개 들어오는 데 있어서 한 곳 찾아올 때 5천 원이면 5천 원씩 해 가지고 50개면 얼마인가? 오 오 이십오(5×5=25), 25만 원인가?「예.」25만 원만 내게 되면 여기 들어와서 일주일이라도 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더 보고 싶어하면 ‘한 달 있어도 좋다.’ 이거예요. 그들이 먹고사는 그 환경적 비용이 장사 밑천이에요. 알겠나?「예.」
여기에서 스키장만 바라보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꽃동산, 이 마을 동산, 골짜기 동산, 샘 동산, 특정한 지역 몇백 곳을 중심삼고 몇 개 군이 자랑할 수 있는 분할지로서 딱 하는 거예요. 추첨해 가지고 ‘이 샘터는 어느 군수, 어느 지사가 있을 때 추첨해 가지고 용케도 이런 좋은 곳이 당첨됐다.’ 기록해 가지고, 그 사람 사진이나 비석도 만들어 주어서 추모하는 거예요. 그러니 향토와 유명지를 기념할 수 있는 전통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팔도강산이 얼마나 미화되겠나 이거예요.
그렇게 여기에서 했으면 여러분도 고향에 있어서 도를 중심삼고 군이면 군, 군에서 면의 특산품을 가지고 군에 특산품 전시장을 만들고 판매소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장사예요.
그것을 사랑하고 애용하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군이 장사가 더 잘 되고, 도가 장사가 더 잘 되고, 전국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박람회로서 세계의 민족들이 그것을 참고하는 거예요. 꼭대기의 박물관에서부터 도 박물관, 군 박물관, 면 박물관, 부락 박물관까지 특정 케이스로서 전시하는 것이 국가 전체로 어디든지 초월해 가지고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한다, 이 동산은 내가 사랑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보여 줄 수 있는 내용이 다양할수록 관광 명승지가 돼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우리나라하고 비교하게 되면 이 동산에 다른 물건이 있거든. 다른 물건을 자기가 여행할 때 비싸게 주고 사서라도, 새라면 새들을 사다가 길러 가지고 번식할 수 있게 해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은 어디에 누가 여행 갔을 때 특수하기 때문에 샀는데, 이 동네에서 새들을 전시하는데, 새들이 10년차 30년차 3대 4대째 기른다 이거예요. 그것이 선전적인 역사가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런 일을 스타트(시작)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40개, 리라든가 동이라든가 통이라든가 반이라든가 특정 물건을 면을 대표해 가지고 여기에서 전시해 가지고, 그것이 유명해지면 여기에서 시작했던 물건들을 돌려보내 주어 가지고 그 마을에 기념품으로 만들 수 있게끔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매부 좋고 누이 좋을 수 있는 환경이 돼요. 지방 좋고, 도시 좋고, 삼천리반도 강산 좋고, 여기에 찾아오는 관광객이면 관광객도 좋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많을수록, 그럴 수 있는 것이 다양할수록 관광 명승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또 거기에 통일교회가 나와요. 레버런 문의 역사예요. 아무 데에 가서 훈독회 할 수 있는 재료, 여기에서 개척할 때 이런 말을 했고, 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분야의 전체 것, 요즘에 시 디(CD)를 통해서 일시에 좋다는 말씀을 뽑을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가서 좋은 말씀을 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명승지를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은 명승지가 안 될 수 없고, 관광조국이 안 될 수 없어서 안 오려야 안 올 수 없는 왕국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관광해 가지고 하루 잘 먹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잘 먹었으면 여기서 잘 먹었기 때문에 인사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오게 되면 노래도 시키고 그러는 거예요. 그것이 시작이에요. 그냥 왔다 가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싸움이라도, 눈싸움이라도 해야지요. 나가서 젊은 놈들이 뒹굴어 가지고 팔이 부러지고 다리도 부러지고 대가리도 깨지고 죽을 뻔했다가 살아났다면 그곳에 비석을 세우고, 죽을 것인데 살아서 지금 어떠한 인물이 되어서 어느 지방에서 박물관 관장이 됐다 이거예요. 그런 놀음이 많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심각하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무관심 세계에는 유관심밖에 없어요. 무관심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하니 관심사밖에 남을 것이 없어요. 안 그래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알겠나? 여기 젊은 놈들!「예.」
일본 책임자, 유정옥 말을 들었어요?「예.」양창식, 어디 갔어?「예, 여기 있습니다.」양이 안 차서 배고파서 양이 차게 먹고 양이 차서 꽉꽉 심어 놓았기 때문에 양창식이다! (웃음) 그런 시도 짓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양창식! ‘양’ 자를 걸어 가지고 무슨 얘기도 다 할 수 있고, 재미있는….「3행시입니다.」3행시가 되나?
잊지 못할 인상적인 내용을 남기게끔 만들어라
그래, 황선조! 노랑이 장본인이지만 선조도 되는 것인데, 선한 선조가 되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왕초 중의 왕초가 되었다! 비위도 좋고, 맨판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명수 명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너도나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깃발을 들고 환영할 수 있는 세계의 지도자가 됐다! 노멘, 아멘?「아멘!」아멘 하지 말래도 아멘 한다구요.
좋은 꿈을 꾸었다고 부러워하지 말고, 꿈 꾼 내용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지고, 재미있는 단편소설을 만들어 가지고 춤을 추게 하고 노래할 수 있게끔 만들면 그 사람이 더 유명한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극작가도 된다구요.
이거 불을 쬐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밤을 그냥 불에 넣어 가지고 꽝 하는 바람에 선생님의 발을 쳐 가지고 운동화가 탔다 하면 그걸 사진 찍으면 그것이 명물 중의 명물이에요. 그럴 수도 있다구요. 그것 하나로도 천년이 되어도 바로 기억할 수 있는 인상적인 본보기가 되는 거예요. 여기 사진을 가졌던 사람은 한번 여기에 와서 대조하고 싶은 생각을 하겠나, 안 하겠나?「생각하겠습니다.」장(長)들 님이여!「생각하겠습니다.」
장돌뱅이! 장수 중에 제일 재미있는 것이 장돌뱅이 장수예요. 닷새에 한 번씩 지방에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지방의 농산물로부터 전부 다 알아요. 군에 그런 전시장을 만들면, 장돌뱅이 전시장 야시장을 만들면 얼마나 멋지겠나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공짜로 ‘누구든지 와라.’ 해 가지고 돈도 안 받고 왔으니 저녁밥이라도 해 주고 잘 먹여서 모여 가지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게 해 주면 만년 잊지 못해요. 그런 인상을 남겨야 된다구요.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 앞에…. 이상회 회장은 어디 갔어? 양반 앞에서 쌍놈 같은 놀음을 해도 태연하거든. 쌍놈이 아니에요. 대중을 지도하려면 쌍놈을 잘 지도해야 나라가 편안합니다. 도시의 잘사는, 아름답고 호화찬란한, 저녁에 들어와서 싸움해 가지고 여편네가 핏줄을 남겨 가지고 잘났다고 자랑하는 것보다도, 농촌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개한테 물린 상처를 입은 부처끼리 꽃필 수 있는 향취가 진동해서 나비가 찾아 날아들었다!
그런 그림이라도 그려 놓으라구요. 그런 가극이라도 만들고, 그런 시나리오라도 만들고, 그런 단편소설을 만들어 보라구요. 그렇게 하다가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렇게 세 편만 잘 하게 되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해야 되겠다구.「예.」할 거야, 안 할 거야?「예, 하겠습니다.」약속했어?「예.」
취미산업의 이상적 본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라
여기에 올라오는 데는 큰 데를 중심삼고 둑을 만들고 면적을 3단계로 해 가지고 꽃판을 만드는 거예요. 쭉 하면 얼마나 좋겠나? 여기는 무슨 꽃이 있고 무슨 꽃이 있고 다음에는 무엇이 있고 무엇이 있다! 사진첩을 만들어서 팔아요. 전국적으로 전시된 물건이 무엇 무엇이다 이거예요. 각도 팔도강산에서 그것을 안 살 사람이 없다구요. 사 가지고 대조하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손자들에게 얘기할 때 사진을 찍고, 그렇게 되면 얼마나 그 선전자료가 유명해지겠나?
이건 이대로 해 놓으면 만년 와 봤자 이 자리만 들어왔다 나갔다, 세 번 오기 싫어요. 취미관광, 취미산업이라구요. 내가 그런 것을 만들기 위해서 세계에 별의별 단체, 정치·경제·문화면에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어디 가든지 자기 나라의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전시장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전체 본부까지 지도할 수 있는 명물을 중심삼고 본부가 되면 관광본부가 안 될 수 없다구요. 천하와 연결시키면 이상적 본국의 샘터가 아니 될 수 없다! 그건 상식적인 결론이에요. 특정 결론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예.」
문 총재를 다 좋아하지?「예.」검둥이 노랑이 흰둥이 할 것 없이 내가 하라면 다 한다구요. 춤추자고 하면 춤추는 거예요. 그렇게 자기대로 사는 것을 누가 흉보면 어때요? 눈이 뽑아지나, 코가 주저앉나, 입이 자빠지나? 오만 가지 세포는 기뻐 가지고 그것이 컴퓨터 기록같이 기록돼서 영계까지 그 기록을 안고 간다는 거예요.
명물 중의 명물이 되어 가지고 천상세계 하나님의 높은 보좌에 있어 가지고 ‘너희들은 어디에 와 있느냐? 내 친구 누구 있느냐?’ 할 때, 지옥에 있는 것을 불러다가 하나님을 모시고 천국의 백관대작을 모아 놓고 거기에서 특별잔치를 하면서 기념의 선물을 주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 천국에 올라오지 못하는 사람, 죄 있는 사람을 올라오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친구를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친구가 있는데 영원히 살려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이 욕을 먹으면서 지옥 해방, 낙원 해방, 천국 해방을 한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누구도 몰랐지만 10년이 지나게 되면 다 체험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빼앗아 가요? 임자들은 다 체험했지?「예.」가르쳐 준 거예요. 여기에 도적놈이 있으면 도적놈에게도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3년도 안 가 가지고 펑크가 나는 거예요. 누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하나님 대신 정성을 많이 들였는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소유의 주인을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거짓말 같아도 말한 대로 다 이뤄진다
고맙습니다, 황 선생님.「아닙니다.」신 사장이야?「예. (신달순)」노래도 곧잘 하네.「예, 노래 잘합니다.」그런데 가사가 좀 틀리더라.「예, ‘신아리랑’이 좀 깁니다.」긴데 가사도 틀려. 몇 곳 있더라구. (웃음)「예, 시정하겠습니다.」찾아봐. 그거 원본을 보고 비교해 보라구.「예.」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금도끼로 찍어 내어 옥도끼로 다듬는다는 것이 상식이 돼 있어요. 반대예요.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이렇게 돼 있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그거 틀렸습니다.’ 하기에 ‘백과사전을 찾아봐.’ 했다구요. 수천 명 가운데 망신 주기 위해서 결점을 찾았다고 눈이 핏발이 서 가지고 입술을 나불나불해 가지고 ‘야, 이제 걸렸지.’ 하지만, 백과사전을 찾아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돼 있겠나? 전부 다 찾아봐요. 그 한 사람만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들은 사람은 가서 찾아보니 ‘이야, 우리보다 먼저 조사하고 말씀하니 그 가르치는 선생이 선생답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영계의 사실을 거짓말로 알지요? 이상회 씨도 ‘못 믿겠다. 문 총재가 새빨간 거짓말 한다.’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새빨간 거짓말을 하나. 조금만 지내 보면, 조금만 겪어 보면 조상들이 ‘야 이놈아, 네 멋대로 생각했지?’ 하면서 영계를 한번 구경시켜 주는 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딱 돼 있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똑같은데 변명할 도리가 있어요? 백 퍼센트 이상의 증인이 나타나면, 천만인이 인증했더라도 한 사람 백 퍼센트 이상의 증인 앞에, 그 방망이 하나에 완전히 다 때려눕혀지는 거예요. 만사 오케이(OK)예요.
오케이(OK)가 뭐라구요? 오픈 킹덤(open kingdom)이에요. 열두 진주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살다가 맞아 죽더라도 저나라에 가면 기록될 수 있는 간판이 붙는 거예요. 시간을 거쳐 가지고 하늘나라 보좌 밑에 가서 하나님의 아들딸의 명찰을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상속자가 됐다면 그 이상 희망이 어디 있겠느냐?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입니다.」
천년 원하더라도 안 될 사실이에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가능하지.「예.」내 말만 들으면 타고 넘을 수 있어요. 지옥에 있는 것도 전부 다 갈라져 있는 것을 통일한 거예요. 다 갈라져 살잖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을 내가 해방시켜 줬어요?
수십년 전에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축복받은 거예요. 내가 ‘너, 세상에 유명한 녀석인데, 똑똑한 사람인데, 통일교회를 잘 믿겠어?’ ‘잘 믿고 말고요.’ ‘너는 젊고 나는 나이 많은데, 내가 먼저 죽게 되면 그 이튿날 도망갈 수 있는 소질이 있는데, 어때? 네 눈을 보니 그렇고 배포를 보니 그런 검은 마음을 안고 있어. 어때?’ 한 거예요. 눈을 보면 그런지 안 그런지 내가 알거든.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럴 거야, 안 그럴 거야?’ 해서 그렇게 약속한 녀석이 얼마 안 가서 선생님 말대로 된 거예요.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건 일생동안 못 잊어요. 죽어서도 못 잊어요. 기억하니, 내가 너를 위해서 천국 갈 수 있는 좋은 안내자로서 약속한다 이거예요. 안내자가 되어 줘야 돼요. 불러 가지고 약속한 대로 하나님의 특권을 가지고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그 젊은 녀석이 잘났기 때문에 그런 약속을 했는데, 지금 와 보니 형편없는 지옥 한복판에서 거꾸로 꽂혀서 울고불고 하는 거예요.
사랑의 심정, 당신의 마음을 닮은 내 마음이 아파서 못 견디는데 가서 ‘당신 말고 내 이름으로 뽑아다가 살 곳에 놓아주면 반대하겠어, 안 하겠어? 네가 책임지겠다면 그렇게 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책임지겠다니까 탕감은 네가 해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래서 부모도 해방시킬 수 있고, 친구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약속해 가지고 천지 만세를 중심삼고 그렇다고 믿고 행동하게 되면 하나님도 탄복해 가지고 그 일족을 내가 버리더라도 더 사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평준화할 수 있는 후대 후손,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 평균 균일, 같은 천국을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었느니라! 감사 감사, 천년만년 경배를 드리고 살아야 된다! 얼마나 감사하겠나?
회장을 잘 모시고 해 나가라
여러분이 지금 잘났다고 해 가지고 선두에 서서 ‘내 말 들어라!’ 그렇게 십년 사는 것보다도, 천년 고생을 해 가지고 그런 해방된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의 대표의 자리에서 명령할 때, 그 명령이 얼마나 우렁찬 반면에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가 얼마나 깊고 높고 넓겠느냐 이거예요. 살아서 잘했던 것보다 백 번 나을 수 있는 결과가 영계에서 나타나면 보따리가 바꿔지는 거예요. 큰 자가 작은 자가 되고 작은 자가 큰 자가 되는 거예요. 앞에 선 자가 나중 되고 나중에 선 자가 앞이 되는 거라구요. 저나라도 교육할수록 발전하는 거라구요.
그래, 이 회장이 못한다고 자꾸 책망하지 마.「이 회장님 열심히 합니다.」글쎄, 맨 처음에 와서는 ‘회장은 또 뭔고?’ 그렇게 생각했지? 둘이 잘하고 있는데.「예, 둘이 잘하고 있습니다.」자기는 지금 잘한다고 하지만 맨 처음에는 ‘회장은 또 뭐인고? 우리가 잘할 텐데. 우리를 믿지 못하는 선생님을 나도 믿지 못한다.’ 했을 거야.
그래서 자기들보다 잘할 수 있으면 얼마나 고마워요? 세 사람이 해방받고, 둘이 하는 것보다도 세 사람, 한국의 이름 있는, 간판 붙인 사람까지 해 놓으면 간판 훌륭한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소개해 달라고 할 때, 여기가 얼마나 흥행할 수 있는 장소가 될까, 말까?「됩니다.」되지 말라고 해도 되게 되어 있어요. 한 사람 유명한 사람을 중심삼고 감투 끈 높이 왕관을 씌워 줘 가지고 천하의 주인이 방문할 때 외교의 챔피언이 되면 천만 번 이상 한자리 쓸 수 있게끔 도움을 달라면 할 수 있어요.
그 사람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눈을 봐도 보통 눈이 아니고, 입술을 봐도 배짱이 두둑하고, 유명한 사람을 공격하려면 누구든지 공격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이에요. 나는 그렇게 봐요. 임자들도 잘못하면 당하는 거예요. 알겠어?「예.」그러니까 아예 초저녁부터 주의하라구.
새벽에 일어날 때 꺼억 트림을 하고 ‘아이구, 저녁에 너무 잘 먹었더니 기분이 좋구만.’ 하며 배를 쓸면서 이럴 때, 그다음에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하면 ‘내가 너를 아침에 빨리 만나 보고 싶었다. 네가 일찍 나오니까 내가 너보다 일찍 나와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먼저 나와서 기다렸구만.’ 하는 거예요. ‘내가 병이 나면 너희한테 맡겨 가지고 전체를 관리해야 되겠다.’ 하고 비밀 문서를 갖다 주면서 공부하라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비밀 문서를 받으면 후계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 경험이 있는 말입니다. 신 선생님, 아시겠어요?「알겠습니다.」기분 나빠서 그래?「아닙니다.」웃으면서 대답해야 할 텐데, 왜 힘을 주면서 대답해?「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님.」글쎄, 자기는 그렇지만 심각한 것을 말하니까 힘을 주면서 웃으면서 대답하는 거야. 눈에서는 웃지만 여기는 그냥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대답한 거야. 힘을 주면 눈을 움직여서 이러고 하니, 무서우니, 좋은 길을 만족 못 하니 이 녀석은 믿지 못한다 이거야. 태도 하나가 만사를 망칠 수 있는 거라구. 그거 그래.「맞습니다.」
젊은이를 지도하려면 젊은이 기분에 맞춰 해 줘야
젊은이를 지도하려면 젊은이 기분에 맞는 할아버지가 돼야지. 그런 할아버지가 되면 그 할아버지를 전부 다 따라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집안은 망하지 않아요. 내가 원맨쇼도 잘 한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까다로운 어머니인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하고 나를 참 좋아해요. 하라고 해서 안 하면 자기보다도 잘하니까 그 망신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얼른 일어서서 노래하라면 노래하고 그래요. 그렇잖아요?「예.」
「저 흉보는 거예요, 뭐예요? (어머님)」(웃음) 아니야. 재미있는 얘기 하는 거야. 이렇게 꿈자리가 사나워. 잠을 못 자니 꿈자리가 얼마나 사나웠느냐 이거예요. 자지 못하고 훈독회 했으니, 밥 안 먹고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을 어떻게 두들겨 가지고 잠을 이기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가게 할까, 차를 끌고 갈 건데 차 사고가 안 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야, 기억에 남을 한 장면이다. 졸음도 문제없다. 운전 잘 해서 집으로 가자. 오늘 저녁에 혼자 산 여편네를 진짜 사랑해 가지고 기억에 남도록 해야 되겠다.’ 하도록 해 주는 거예요.
그래, 사랑도 해 주고 좋도록 해 주고, 선물도 사 주는 거예요. 선물을 사라고 돈도 내가 1백만 원씩 줬어요. 다 받았어요?「예.」「어저께 이 회장께서 거기에 계속 있었는데, 못 받았어요.」자기가 못 받았지, 내가 안 준 게 아니야. 정 아쉽거든 1백만 원을 갖다 주라구.「예, 알겠습니다.」
내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돈이 없는 사람인데 주머니를 털어 가지고 준 거예요. 기분이 나쁘지 않거든. 잠 안 자고도 아침에 생각할 때 기분이 좋았어요. 한 시간 두 시간 안 자고 세수하고 운동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지도자는 그게 행복한 시간이에요. 그 즐거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고달픈 게 어디 있고, 욕을 먹더라도 자기 혼자 좋았으면 되는 거예요. 천하를 태평성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런 환경의 한 집안, 방이라도 있어야 그 일이 가능하지, 방도 없고 그런 환경도 없는데 태평성대가 웬 말이냐 이거예요. 다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옥중의 성인’이란 말을 들을 정도까지 됐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회를 통일해야 돼요. 일체통일을 요전에 강조했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못 할 일이 없다 그 말이에요. 노동판에서도 일등이 돼야 되고, 골프를 치는 데도 일등이 돼야 돼요.
선생님이 안 들렀으면 여기에 오지를 않아요. 내가 못 오게 되면 다 쫓아 버리고, 육대주의 특별한 사람, 박물관 식물관 관장 역사를 가진 사람을 데려오는 거예요. 없으면 대학원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3학년 딴 데 학과에 있으면 1년만 공부시키면 자기 3년 공부한 것 해서 둘 다 자기 전문 공부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으로 부를 수 있는데, 인재 선택 활용하는 희망이 무한이에요. 알겠어요?「예.」
여기는 대학을 나오고, 그다음에 뭘 나왔나?「대학원을 나왔습니다.」그다음에 뭘 했나?「박사과정을 했지요? 박사학위도 받았습니다.」박사냐고 물어보지 말아. 박사라는 말이 안 좋은 거야. 박사는 박살 맞아 죽을 수 있다구. 박복한 게 박사예요. 국물도 없다구요. 어디 가서, 거지 판에 가도 밥도 못 얻어먹는 것이 박사들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통일교회 교주지만 어디 가든지 그들을 얻어다 먹일 수 있는 것까지 아니까, 거지 굴에 가서도 왕초의 상대가 되고,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사형수 감방장하고 통하고 일주일도 안 가서 감방장이 나한테 와서 ‘내가 하던 폭행도 하소.’ 하는 거예요.
폭행 안 하고도 폭행하는 이상 되니 방이 얼마나 평화로워요? 아무 문제 없다구요. 미숫가루 들어온 것 석 달 동안 쌓아 두었다가 나눠 주고, 미숫가루가 일년에 한 번도 안 오는 사람에게 맡기는 거예요. 천년 타국살이 한 사람도, 옥중에서도 자기 부모보다, 왕보다 절대 신봉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히 싹터 나온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옥중의 성인’이라는 말도 안 했는데 그런 글을 쓴 책도 나오더라구요. 보니까 아주 얄궂어요.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못했고 다 썼더라구요. 누구든지 그래야 알아듣지, 잘했다고만 하면 90퍼센트 거짓말로 봐요. 40퍼센트는 진짜 얘기를 해 가지고 60퍼센트 나머지까지 맞아야 그 말이 역사와 더불어 신뢰를 받고, 모든 만인이 숭배할 수 있는 역사적인 인물로서 존경하는 거예요.
이순신이 좋아요, 문 총재가 좋아요? 내가 여수·순천에 가서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이순신도 내가 가르쳐 줘야지, 내가 배울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순신을 제일 싫어하는 것은 일본 사람들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것이 누구냐? 약소국가 한국 사람이 좋아하지, 일본 사람이 좋아해요? 미국 사람이 좋아해요? 제독들을 중심삼고 천하의 오대양을 점령해 가지고 큰소리 안 하고도 밥상 들고 다니면서 자기 혼자 분깃을 타먹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이순신 같은 사람도 왕가에서나 어디에서나 대접받는 자리에서 먹고살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그 환경에 재까닥 재까닥 맞추어서 살 줄 알아요. 그것이 특별하다구요. 임자도 신학대학원을 10년 이상 다녀서 무엇은 어떻고 대답을 다 잘 하지만, 선생님 같은 교주 놀음을 하기 힘들어. 말하기 힘들지?「예, 그렇습니다.」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알면서도 힘들게 시키는 것은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자기보다 좋을 수 있는 것을 바라봤기 때문이야.
통일교인은 부모님 말씀대로 하면 손해 안 난다는 사실을 알아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금은보화가, 황금 비둘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안겨 주려고 올라가라 올라가라 하는 거예요. 올라가서 죽으라고 몇백 번 욕을 했더라도 봉황(鳳凰)이 되어서 비상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됐으면 천년만년 한을 중심삼고 사과하는 소리가 만물 만상 골짜기마다 만물, 모든 초목의 향취보다 더 울려나면 그 사람이 어디 가서 자기 자리를 잡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소개를 다시 해야 돼요. 내가 인도해 주는 대로 비로소 붙어 살고 싶은 생각을 다시 하게 되면 다시 시정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서야 된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그러니까 어렵더라도 그런 결론이 사실인 것을 다들 생각은 한다구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망하지 않고 손해 안 난다는 그것만은 알지?「예.」경험을 해 본 사람은 알아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어 가지고 이익 본 적이 언제 있어요? 언제든지 발길질해 가지고 상처를 입으니까 할 수 없이 따라오는 거예요. 이게 할 수 없이 따라오는 패들이에요. 좋아서 따라와요, 할 수 없이 따라와요?「좋아서 따라갑니다.」(웃음) 어이구!
매일같이 욕을 하고 독사 눈깔을 해 가지고 바라보는 거예요. 보기 싫은 그 모양을 매일 아침에 보면서…. (어머님이 입을 닦아 주시자) 왜 이렇게 되긴? 침을 흘려서 그렇지.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야. 모르면 죽을 날이 가까운 거지. 내가 다 닦지 않고 있는 거야. 인상적인 할아버지인 자체를 증거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침이 안 나와도 흘리고 말씀하는데, 졸고 코를 곤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유언보다 더 무서운 말씀이에요.
유언은 할아버지가 콧물 눈물짓고 말하는 거예요. 말하는 유언자가 죽을 고비에 눈을 부릅뜨고 이에 힘을 주고 입술을 물어뜯고 말하는 것보다, 졸면서 살짝 얘기해 주면 그거 얼마나 인상적이요, 대조적이냐 이거예요. 거기에 문학이 있고, 예술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진이 열 장만 있으면 당신네 집의 자손만대 후손, 천하의 모든 후손 될 수 있는 무리들이 열을 지어 보러 온다는 거예요. 국가에서 박물관을 짓고 화려한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해서 앉아서 거기에 오는 사람에게 날품을 팔아 가지고도 먹고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나라가 되면 그 나라가 천국이 되고, 세계가 그러면 세계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천국은 먹고사는 염려가 없다구요.
통일교인들은 3년 동안 월급 안 받아도 일할 수 있어
월급을 더 많이 주면 좋겠어?「그렇지 않습니다. 먹고살 만합니다.」여기에 노동조합 있어, 없어?「있습니다.」보라구. 통일교회 교인들은 노조가 있어 가지고 월급 더 많이 받겠다고 운동 안 해요. 주인 노동자는 일년에 13퍼센트씩 삭감! 3년이면 39퍼센트, 40퍼센트 삭감하더라도 내가 주인이니까 피를 팔아서라도 이 일을 살리겠다고 하는 그런 회사 사장을 누가 이길 수 있고, 그 회사를 누가 망쳐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월급을 한 3년쯤 안 주더라도 그것을 지킬 거예요, 안 지킬 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지금도 그래요.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에게 통일산업의 기계기술을 가르치는데 5년 동안 밥만 먹여 주는 거예요. 그 대신 추운 데에 왔으니 솜바지저고리를 잘 입혀 주고, 왕자와 같이 잘 먹여 주는 거예요. 5년 후에는 어디 가든지 내국인 회사 월급 받는 데에 취직시켜 가지고 ‘벌어서 내가 네 아들딸, 네 어미 아비를 돌봐 주었는데, 내 대신 해 주면 좋겠다.’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자기가 행복하면 선생님이 잊어버리라고 해도, 제사를 안 드려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누구보다도 고마운 분으로 안다는 거예요. 생일이라든가 기념날이 있으면, 결혼기념일이면 사진을 놓고 선생님의 은덕 때문에 우리 가정은 이렇게 됐으니 천국에 가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서 뵙고 싶다 하는 거예요. 쫓아내지 않으면 선생님이 알아주거든. 왜? 내가 어려울 때 딱딱 그 일을 안내한 역사적인 사실이, 잊어버릴 수 없는 사실들이 많거든. 조상들이 또 그렇게 안내했거든.
안팎에 맞은 사실, 오늘날 장(長)까지 해먹었으면…. 사실은 그 이상 간판 붙일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나보다 나은 자가 없다구요. 그러니 후계자를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세우겠다는 그런 바보가 없어요. 후계자를 세우게 될 때는 자기보다도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낫기 위해서는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크고, 귀도 커야 돼요.
목이 통뼈였으면 얼마나 좋겠나? 어떻게 돼서 이 모가지가 가늘게 되어 있어요? 눈 때문에 가늘지. 몸뚱이같이 이게 굵으면 한번 돌리려면 얼마나 에너지가 소모되겠어요? 가늘고 기니까 마음대로예요. 그래서 목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너 이렇기 때문에 가늘어졌지?’ 하나님 앞에 내가 물어보라고 하는 거예요. 목이 가서 물어보고, ‘어떻다고 하더냐?’ ‘그렇다고 하더라.’ 목의 선생 중에 왕초가 나다 이거예요.
관계를 가깝게 할 수 있는 행동도 할 줄 알아야
날마다 내가 먼저 웃어야 된다! 남자의 이것을 뭐라고 해요? 아담의 무엇이라고 그러던가?「복숭아입니다.」아담의 복숭아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인사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나는 그것이 없어요. 없다구요. 없잖아요?「예.」「요즘에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진화가 되셨습니다.」(웃음) 진화가 돼서 이렇게 된 거야? 나와서 부끄럽잖아요? 말하고 웃어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고 말이에요.
그게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가죽을 씌워 가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노래도 멋지게 나오는데, 노래할 때는 눈도 나오고 이것도 나오는데 꼴불견 아니에요? ‘저것 미남인 줄 알았더니 추남이 되었구만. 눈시깔을 저렇게 하고 아담스 애플(Adam’s apple)인지 무엇인지 저게 뭐야?’ 하는 거예요.
또 그런 귀가 있으면 귀가 늘어지면 있는 귀까지 늘어지니 얼마나 꼴불견이에요?「죄송합니다.」‘죄송’이 ‘송죄’니 ‘솜죄’입니다. 죄송할 때는 송죄 하지 말고 솜죄 합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불평할 도리가 없고 분할 일이 없어요. 나는 기분 나쁘지만 저쪽은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아이고, 온 종일 기분 나쁠 텐데, 아이고, 가슴의 스트레스가 풀렸다, 세원하다! 세원하다는 것은 여자의 가슴이에요. 아이고, 시원하다! 남자는 시원하다고 말해야 할 텐데, 가슴이 세원하다고 여자 같은 말을 하면 안 된다구요. 시―원― 하다! 아시겠어요?
선생님한테 오늘 아침에 산꼭대기에서, 1,450미터 이상 될 수 있는 자리에서 훈시를 받은 것이 기분이 좋아서 가슴이 세원하냐, 시원하냐? ‘시원’ 할 때는 불어 가지고 훤하게 되는 거예요. ‘세원’ 할 때는 긁으면 뒤에는 무슨 부스러기가 남아요.「시원합니다.」(웃음) 웃지 말고! 웃으면 거짓말 같은 사실을 누가 믿나? 시원합니다!「예, 시원합니다.」힘차게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앉았다가 일어서면 시원하다고 일어서고 힘차게 일어서니 ‘나도 그렇게 일어서는 것을 한번 배워 보자.’ 해 가지고 흉내를 내서 일어서니 안 따라하는 일이 없어요. 그런 것이 재미있고, 재미있는 표준이 돼요. 그래요.
점잖은 목사들을 내가 기합 잘 준다구요. 대통령도 만나게 되면 ‘이 녀석, 궁둥이가 크구만. 아이고, 여기에 뭐 묻었는데?’ 털어 주다 보면 ‘아이고, 이 안에 사타구니에도 묻었다.’ 해 가지고 쓱 불알도 만져 볼 수 있어요. 남자끼리 뭐가 쑥스러워요? 아버지 사타구니도 만져 볼 수 있잖아요? 할아버지 사타구니도 말이에요.
남자끼리는, 할아버지가 그러면 ‘이놈의 자식, 자기는 열 아들이 있는데 우리 하나 손자만도 못하구만.’ 하는 거예요. 또 와 가지고 뒷면까지 젖혀 놓고 관심을 가지고 씻어 주는 손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그런 제일가는 손자가 막내아들의 아들이면 그것을 중심삼고 막내아들이 상속 받을 수 있는 아비가 될 수도 있는 거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세상의 이치는, 정을 따라 살기 때문에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어요.
시장을 움직여서 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엄마!「예.」고구마 구웠어요?「고구마는 밑에….」「밑에 맛있는 것이 있습니다.」밑에서 먹는 것하고 여기서 먹는 것하고 맛이 다른데.「커피 값만 치렀습니다.」과자 값? 과자는 안 가져왔나?「밑에 있습니다.」이 회장, 미안해요. (대화와 보고)
「개인 소유로 남서쪽 해변가로 75만 평이 있다고 합니다. 평당 7백 원에 사라고 합니다.」당장에 사는 거야.「예.」당장에 사고, 그 가외의 주인들한테 3배 줄 테니까 팔라고 하면 다 살 수 있어요. 사냥터를 만드는 거예요.「거기에서 고라니를 키우고 있답니다.」그래?「예.」사냥터, 꿩 사냥터니 뭐니 제주도 대신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몇 개를 만들어요. 그리고 골프장 몇 개를 더 만들어야 돼요. 그것 이상 이익날 것이 없어요.「거기에 다리를 놓으면 아주 굉장할 것입니다, 거기가 국립공원이거든요.」다리를 놓아 가지고 양식해서, 고기가 섬에서 붙어먹기 때문에 딴 데 안 가요. 매해 5만 마리씩 놓아주면 거기에 낚시 오는 사람들은 짐으로 지고 가요. 명승지가 되는 거예요.
시장한테 그 일을 재촉해요. 특구로 지정되었으니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국가가 책임져 가지고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싸게 소개해 주고, 나라가 절반까지 대금을 지불해서 사서 주게 되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법이 그렇다는 것을 내가 알았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지?「예.」진짜야?「예. 외국자본이 들어오면 그렇습니다.」우리가 산 것도, 임자가 산 것도 통일교회의 외국자본이야.
임자가 돈 한 푼 있어요? 통일교회가 돈 한 푼도 없어서 빚 져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쫓겨날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인데, 외국자본이 들어온 것을 천하가 다 알고 관(官)이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외국자본이 들어온 것을 중심삼고 5년 동안 면세하고, 그런 조치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 돈을 가지고 입금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면, 그것은 여수·순천 기금으로서 쓰지 않고 예치해 두었다가 돌려주면 어떻게 되겠나? 명승지가 천하의 명물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노랑이 판, 황 씨가 노랑이 판 아니에요? 노랑이, 수전노들이 사는 그 세계에 있어서 황금 판이 벌어져요. 노랑이가 제일 나쁜 것도 있지만, 황금으로 영원히 노랑 판이 될 수 있는 황금 판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황 씨들이 주인 되라고 요전에 모인 할아버지 패들에게 내가 기합을 줬는데 순순히 순응한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내가 꽃을 심으면 꽃이 피어날 것이고, 금을 심으면 금이 날 수 있고, 같은 씨면 천년만년 그걸 변종 시킬 수 있는 주인도 없고 종자 자신이 할 수 없는 거예요. 천년만년 같은 씨로 꽃을 피워야지.
통일교회 교주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윤정로, 맞아요?「예.」왜 이상한 눈을 가지고 이래? 여기에 눈이 왔다 갔다 하고, 졸음 오신 선생님이 잘못한다고 침을 흘리며 예의를 안 지킨다고 평가하고 앉았어? 그래도 괜찮아요. 아비가 못났으면 자식이 부끄러워하는 대신 휴지를 가지고 얼굴을 닦아 줘야 되고, 부끄러운 뭣이 있으면 자기 옷깃으로 가려 줄 수 있는 것이 효자의 도리예요. 옷 벗고 가려 주려고 생각하고 이상한 태도를 했나, ‘아이고, 보기 싫어서 얼른 내려가서 돌아가면 좋겠다.’ 해서 그런 표정을 했나?「가려 주어야 됩니다.」
말은 잘해요. (웃음) 말 잘하는 사람은 목이 없어요. 말 잘하는 사람 중에 잘사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보라구요. 말로 벌어서 말로써 탕감해 버려요. 통일교회에서 말 잘하는 연예인이 있잖아요? 한 무엇?「한주열입니다.」요즘에 얼굴이 훤해져 가지고 나타나서 선생님 앞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가 옛날과 같이 잘하던 사나이입니다.’ 해서 손을 폈다 곱았다 하고, 일어섰다 앉았다 하며 소개하는 거예요. 나는 가만히 듣는지 마는지 하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통일교회 교주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딴따라 패, 무슨 패,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있어요.
여자가 얼마나 남편을 좋아하는지, 하루에 여섯 번은 보통이고 한 달 계속한다는 거예요. ‘내가 십년 공부해 가지고 사랑의 가정을 만들었다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지만, 그것만은 모르겠소. 힘이 그럴 수 있소?’ 한 거예요. 윤정로, 기억돼요? 기억되느냐, 아느냐 그 말이야.「알고 있습니다.」모르는 일이야, 알 만한 일이야?「알 만한 일입니다.」자기도 그 후계자가 될 수 있어.
젊은 놈들 다 그럴 수 있어요. 임자는 어때?「그렇습니다.」이 회장은 그렇지 않지.「예.」나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그런 때가 향기가 풍길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청춘시대예요. 꽃다운 시대를 잊어버리고 뜻과 더불어 하나님을 모시고 자기 여편네, 자기 누구보다도 더 한 단계 높이 사랑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천년 붙들고 하루에 백번 천번 하더라도 영계 기록의 대표자로서 이름이 남는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기념 촬영과 ‘행복이란 무엇인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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