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천년 천국 완성은 조국광복으로부터
2000.01.05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전부 몇 사람이나 모였나? 오늘 황선조가 올 줄 알았는데, 황선조 안 왔어?「오늘 간다고 그랬습니다. (참어머님)」내가 한마디하겠다구요.
6천년 섭리사의 종결의 때인 새천년
이제 남미로 떠나야 할 오늘 한계선에 서 있는데, 왜 5일에 떠나느냐? 다섯이라는 것은 열을 중심삼고 절반을 넘어선 수라구요. 그래, 1997년부터 2003년까지의 7년을 중심삼고 볼 때 2000년을 맞는 이 때가 절반 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전에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서 떠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어머니는 늦게 따나기를 바랐지만 그러한 뜻이 있기 때문에 출발한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이 시간이 되어야 되겠어요.
‘참사랑 천주화’는 뭐라구요?「새천년 천국 완성!」새천년이라는 것은 기독교로 말하면 6천년 섭리사의 종결이요, 구원섭리의 민족적 이스라엘의 선민적 4천년이 끝난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4천년이 끝나고 성약시대도 끝났다는 거예요. 섭리사가 다 끝났다는 거라구요. 이제 사탄세계의 모든 전부가 끝났기 때문에 그걸 인수받아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심각하다구요.
이번에 내가 기도한 것이 잘 맞았어요. 감격된 이 전환시기에 통곡을 한 거예요. 그런 심각한 자리라는 것을 알고 청중과 모든 것을 생각해서 그걸 억제하면서 이렇게 지낸 것을 여러분 앞에 솔직히 전달하는 거예요. 심정의 배후에 엇끄러진 한의 뿌리를 뽑아서 태워 버려야 할 이런 소명적 전체 책임을 할 것을 결단해서 이것을 무의 자리에 쳐 갈라야 할 책임이 참부모님에게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복귀시대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자를 중심삼은 어머니 분신을 세워서 아들딸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아들딸을 연결시켜서 그 아들딸과 어머니가 하나되어 전세계적으로 참부모님과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소명적 결론이에요. 하나님의 섭리사의 결론이요, 인류 역사의 목적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
부모님 대신 가정으로서 가인 아벨을 소화하고 나라를 찾아야
이런 관점에서 생각할 때, 가정 기반 세계 승리권 위에 정착할 수 있는 순간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 순간 위에 정착한 그 가정이 천주의 대표요, 세계의 대표요, 국가의 대표요, 민족․종족․가정․개인의 대표의 자리라는 것을, 전체를 대표한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이제까지 주장한 것은 여자들이 전부 하라는 것이었어요. 여자를 찾아서 여자가 사탄세계의 남자,― 천사장이에요.―천사장이 승리하게끔 만들고, 그 아들딸을 거느려서 천사장 위에 끌어올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의 남편, 신랑을 모셔 드려야 할 것이 각자의 책임이에요. 이것은 벗어날 수 없어요.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늘땅의 부모의 자리에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하나님 앞에 귀의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기 전에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아래서 복귀하기 위해서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것은 부모 대신 가정으로 여자들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사탄이 더럽힌 나라를 찾아야 할 책임이 먼저 있고, 그래서 승리의 자리에 서서 가인 아벨을 소화해야 돼요.
국가적 기준에서 가인 아벨이 여당과 야당이에요. 알겠어요? 이 여당과 야당을 타고 앉아야 돼요. 타고 앉는 전통적 과정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 여인들이 이것을 아들딸에게 보여 줘야 돼요. 그 아들딸도 어머니와 같이 어머니가 동으로 가면 서로 가고 서로 가면 동으로 가야 돼요. 모든 결판의 싸움의 첨단에 서서 하나되어 어머니와 나라를 중심삼고 뒤넘이침으로 말미암아 넘어서는 거예요.
세상의 주권자를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그 순간에 축복받은 남자들의 권한이 세워지는 거예요. 가정의 설자리가 거기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똑바로 얘기해 줘요.
여기에 6대주의 책임자, 국가 대표자들, 머리가 모였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국가 이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세워서 여당 야당을 승리하는 모든 역사적 사실을 자녀들이 그와 하나되어 가지고 이루는 거예요. 눈물 어린 입장에서 하나된 후에 부모님이 천지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승리한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국가 기준에서 승리해야 돼요. 그것을 넘어서게 될 때 비로소 축복받은 남자들이 아버지 대신 자리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라는 것은 사탄 국가 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웃고 지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무책임하게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지나갈 수 없는 거예요. 생사지권을 걸고 칼을 꽂아 놓고 이 칼을 꽂은 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칼로 말미암아 둘 다 없어져야 돼요. 다 망한다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오늘 닷새 되는 이 날을 중심삼고 이것을 밝혀 주는 거예요. 밝혀 줌으로 말미암아 내가 남미 땅에 가더라도 마음놓고 다녀올 수 있어요. 염려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을 넘어서는 마음을 가지고 갔다 오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그런 기준의 소망 위에 세워놓을 수 있는 말뚝을 박고 남미로 떠나려고 하기 때문에 닷새가 중요해요. 닷새를 넘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이 한 고갯길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자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걸 해야 돼요. 귀한 것이 없어요. 이 길밖에 없어요. 나라의 주권자를 소화해야 돼요. 새로 낳아야 돼요. 낳아서 주권자를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을 중심삼고 여당 야당이 싸우는데 주권자의 대표 기준에 서서 여당 야당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거꾸로 올라가니까 여자들이 야당 여당을 낳아야 돼요. 낳아서 아들딸과 하나돼야 돼요.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하느냐?
우리 가정을 임명한다는 말을 했어요. 여기서 비로소 남편을 모셔서 천지부모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서 모든 사탄세계와 싸워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녀인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의 기준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이러면 사탄세계가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역사했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핵의 기준을 우리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어느 가정이든 책임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환경의 무엇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을 희생시켜서라도 이걸 해야 돼요.
아들딸을 희생의 제물로 바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승리하게 된다면 제물로 바친 아들딸 실체가 부활되어 다시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각오를 가지고 총결산시기로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이 아침에 경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황선조한테 곽정환은 전해 주라구.「예.」 똑똑히 알겠지?
한국에서 지도자를 선출하는 데 우리가 동참해야
그래서 여러분 가정의 여자들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라의 승리의 패권을 세우기 위한 결사적인 과정에 중심과 하나되어 나라를 굴복시킬 수 있는, 나라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사탄에게 양보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될 때, 그 자리에 비로소 선생님이 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서는데, 그 자리에 자기 남편을 세워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의 대표 자리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기준에서 하늘 부모가 아버지요 세계의 아버지가 참부모면, 하늘 아버지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여러분 나라의 책임자로부터 가정 전체의 조직 편성이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지상의 일개 개인 몸 마음의 집까지 통하는 거예요. 이게 집이에요, 집! 개인의 집, 가정의 집, 종족의 집, 민족의 집, 국가의 집, 세계의 집, 천주의 집, 하나님의 집으로서, 거기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승리의 심정 천하가, 지상과 천상이 연결되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이 천년 가운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예.」 이 사상을 철저히 집어넣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아침에 그런 것을 말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선생님은 세계적 기준에서 영계 육계를―영계 육계가 가인 아벨이에요.―통해서 장자권․부모권․왕권 복귀의 천리의 대도를 갖췄기 때문에 지옥이 없어져요. 지옥에서 천상세계까지 고속도로를 통해 만민 해방, 만인류 만인간의 해방권, 영계 육계의 해방권을 이루어 천국이 비었던 것을 채울 수 있는 입장을 향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님 기준과 세계 기준을 세웠으면 국가 기준은 여러분이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결정을 내려서 국가 기준의 주권을 가지고 사탄세계를 해소시켜야 되겠어요. 방망이로 때려 가지고 거기에 전통적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각자 가정이 해야 돼요. 알겠어요? 해와 복귀, 자녀인 가인 아벨 복귀, 남편 복귀예요. 거기서 부모님이 축복해 준 핏줄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늘 부모, 세계 부모, 국가 부모, 민족․종족을 중심삼고 쭉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의 대표 지도자를 선출해 놓으면, 나라를 중심삼아 한국으로 말하면 도(道) 지도자 선출, 군(郡) 지도자 선출, 면(面) 지도자 선출까지 4단계를 이뤄야 돼요.
이제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은 사탄세계에서 선출하는 데에 우리가 동참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자들을 그렇게 내세워 가지고 아들딸을 하나 묶어서 하는데, 그것이 되거들랑 남자도 같이 뛰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승리해야 가정적 승리권에 국가와 세계가 연결되어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말려 넘어가서 끝장이 나는 거예요.
이건 말만이 아니에요. 이대로 해야 돼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내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아버지 대신 가정적으로 접붙이는 분신으로서, 타락했던 아담 해와가 종족을 잃게 했고 나라와 세계를 잃게 한 거예요. 그 대표적 자리에 축복가정 남편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퍼부어서 각자의 책임을 다 하라
그렇기 때문에 아내를 내세워야 돼요. 알겠어요?「예.」아들딸이 따라가게 되면 그 다음에 그걸 밟고 올라가서 나라의 대표, 가정의 대통령 자리를 탈환해서 못을 박아야 앞으로 하늘나라의 상속할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하늘 앞에 그냥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이론적으로나 논리적으로 탕감복귀의 원칙이 완전히 하늘땅으로부터 해소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정맹세 8번이 종결된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문평래, 얘기해 보라구. 가정을 대표해 제물 삼아서 남편이 차고 올라가서, 점핑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가 역사적으로 잃어버렸던 것, 가정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린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궁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참사랑 천주화는 새천년?「천국 완성!」천국 완성이에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년왕국 해방시대가 와요. 그러면 전부가 끝장나는 거예요. 그래서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일족, 사돈의 일족까지 전부 어떻게든지 있는 재산을 퍼부어서라도…. 자기 친척이라든가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 자기의 믿음의 아들딸이 전도한 모든 걸 연합해 가지고 가인과 아벨 혈족권을 중심삼고 이 일을 단행하여 각자 책임 소행을 다함으로써 세계통일을 이뤄야 되겠어요.
그렇게 결의할 수 있는 마음을 전부 갖게끔 해서 이제부터 5일 고개를 넘어 6일 7일 고개를 넘어서 8수를 향해 가는 거예요. 그 사흘을 앞두고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그런 결의를 다짐하면서, 여기에 칼을 뽑고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자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결심해 주길 부탁한다구요. 알겠지요?「예.」
2000년에 들어와 5일에 결론적인 말을 내리고 길을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자, 얘기해 보라구.(문평래 파라과이 국가 회장의 설명)
어머니가 국가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게 성심성의를 다하라
남자들이 코치해야 돼요. 어머니를 내세우고 어머니가 움직이는 것을 봐서 아들딸을 교육해서 하나 만들어 줘야 돼요. 자기가 아니에요. ‘내 말을 들어라!’ 하면 안 된다구요. 여편네를 내세워서 하나되어 국가 최고의 자리에 나갈 수 있게 성심성의를 다해야 돼요. 어머니가 움직이는 데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거기에서 뒤집어졌으니 거기에 가서 묶어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녀예요. 아담 가정이라구요, 아담 가정!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넘어선 그 기반 위에서 아버지가 자리를 잡는 거예요. 아담 복귀예요.
거기에서 하나님의 심정적 고초를 느껴야 돼요. 그게 편안히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상 재림, 착지하기 위해서 수천만년 수고했던 심정을 여러분이 이 기간에 있어 느껴야 돼요.
각 나라의 선거 기간이 다를 거예요. 여자를 중심삼고 그런 여자들이 어머니의 분신이 되고 아들딸은 가인 아벨의 분신이 되어 국가 기준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사탄 국가를 뒤집기 위해 하나되어서 나가야 돼요. 결심한 그 관은 틀림없다는 각오를 해서 그걸 기반으로 남자가 따라가서 위에 서 가지고 야당 여당의 전후․좌우․상하로 달라붙어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하늘나라 앞으로 서게 되는 거예요. 새로운 국회 형태가 벌어지고 새로운 방향이 전개되는 거예요. 여기서 뒤집어 놔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어제는 여성들이 해야 된다는 얘기를 했지만, 오늘부터 4일이 지나고 한 고비를 지나서 여기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면 반드시 수직을 통해서 올라가다가 4일을 지내고 5일이 되어 여기서 남자들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건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된 기반 위에 국가에 영향을 주는 거예요. 한 단계 올라가서 여기서 전부 하나되어 돌려 맞추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의 아들이 되고 아버지와 하나돼요. 이 위는 종족․민족․국가가 하늘에 다 달려 있어요. 사탄은 다 무너져요. 틀림없이 승리할 수 있는 운세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지금 주인이 없어요. 세계가 그래요. 미국도 그래요. 일본도 그래요. 다 주인이 아니에요. 밀어 제치면 날아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한 많았던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보라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누가 알아줘요? 그래서 자기가 기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자리에 서니 기도해야지요?「예.」그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나라와 세계를 통해 갈 수 있는 제4차 아담권 확립이 국가 위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그걸 확실히 해야 돼요. 제4차 아담권은 국가를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의 가정이 그 모델이 되어 있으니 국가 기준의 내적 모델 형태에 있어 각자의 가정이 이걸 넘어설 수 있는 조건이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모자협조지요? 이래서 하나되면 어머니는 장자에게 맡겨 주기 때문에 부자협조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부자협조 시대가 되면 여기서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모자협조 시대의 승리 기반 위에 영광의 부자협조 시대를 이뤄야
모자협조 기반 위에서 어머니가 승리했기 때문에 자식을 내세우는 거예요. 메시아를 낳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메시아를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메시아로 세워서 제3시대의 재림 아버지 입장을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재림 이상 판도 가정 기반이 결정되므로 완전히 해방되는 거예요. 천상천하 천지인(天地人) 세계의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맹세 1번에서부터 8번까지가 여기서 결정 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총결론이에요.
곽정환!「예.」왜 모자협조 시대에서 부자협조 시대가 된다구? 얘기해 보라구.「어머니 사명을 해야 될 어머니 대신 중심인 여성들이 가인 아벨의 자녀를 품어야 되는데, 세상으로 보면 야당 여당, 혹은 세상 사람들을 자녀 입장에서 품어야 됩니다. 그 터전 위에….」
품을 때까지는 모자협조 시대예요. 자녀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 가지고 국가시대를 넘어서 아버지를 중심삼고 연결될 때는 어머니가 아니라구요. 핏줄이 연결돼 아담의 상속을 받는데, 내가 지상세계를 밟고 넘어서 영원한 아버지 세계, 부자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부자 시대는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벌어져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와 지구성에서 벌어진 대신 여러분의 가정에서 벌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예.」
그래서 모자시대는 탕감시대고 부자시대는 영광시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천년을 중심삼고 팔순을 향한 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넘어섰기 때문에 7년 이내에 모든 것을 정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2003년까지 해서 7년을 앞으로 하게 되면 2010년이 돼요. 10수예요. 그때까지 21수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때까지는 완전히…. 언론계가 환영하게 되면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요. 이때는 인터넷이니 이메일(E-mail)이니 통신분야가 세계적으로 확장되어서 앉아 가지고 화상 전화로써 세계적인 회의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지요?「예.」한 집안이에요.
지상천국, 만민이 하나님 나라의 집에서, 세계의 집에서 같이 살 수 있는 형제의 심정권으로 국경과 종족, 민족, 문화, 습관성 등 모든 것을 넘어서 균일적으로 새출발을 하니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신천신지(新天新地)가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아멘’크게 해봐요.「아멘!」한 번 더 해봐요.「아멘!」
자, 그렇게 결심하고 각자 실천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다 맡겼어요. 하고 안 하고는 여러분이 알아서 해요. 내가 책임소행을 하지 않아도 돼요. 내가 다 보여 줬어요. 또 이것이 연결되면 나라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늘과 즉각적으로 연결된다구요. 그러니까 운세가 여러분 가정에 다 왔으니 칼이 되어서 쳐 가르느냐 못 가르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에게 달린 거예요.
그래서 승리의 보고를 해야 돼요. ‘우리 가정, 우리 종족, 우리 민족, 우리나라에서는 이렇습니다.’ 해야 돼요. 그것이 각자 축복가정의 사명이에요. 소명적 사명이에요. 소명이라는 것은 하나님 위로부터의 직접 명령이에요. 문서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대표적 가정들 앞에 훈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하면 평면의 기준에 서는 거예요. 선생님이 닦아 놓은 모든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평면 기준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직행할 수 있어요. 그래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지요?「예.」
칼을 뽑아 쥔 거예요. 어머니의 칼과 가인 아벨의 칼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와 모자협조 부자협조하여 통일된 것을 중심삼고 아버지같이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남편이 해서 남편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아버지가 승리할 수 있게끔 지도를 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자리잡아서 탕감해 나오던 자식과 어머니를 자리잡게 하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 재림주의 사명, 참부모의 성약시대의 사명이라는 거예요.
부모권 나라에서 왕권을 복귀하기 위해 사생결단의 자세로 나가자
그것을 천주적 입장에서 승리의 팻말을 꽂고 넘어서니만큼 국가적 기준은 그런 운세권에 자동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여러분 가정의 피와 살이 그 박동에 의해서 같은 부모의 영양소권 내에 흘러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무리 역류하더라도 피는 다 동맥 정맥을 통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잘 통하지 않아요. 심각한 문제예요. 노라리로는 안 된다구요. 가정이 말초신경이에요, 말초신경.
탕감시대에 정맥권을 넘어서 동맥권으로 가는 거예요. 동맥을 끊어 놨어요. 하늘나라의 동맥을 참부모가 와서 여러분 국가 기준과 연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가정이 연합해서 4억쌍, 그래 가지고 8억쌍을 축복시켜야 된다구요. 8수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안 될 수 없는 환경이 되어 있어요.
환경에는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요. 아담 해와지요? 천지를 대표해서 선생님이 전부 탕감했기 때문에 하늘을 다 메워 줬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나라를 밟고 올라서야 돼요. 나라의 집이에요. 여기서 날아가야 세계와 천국의 중심인 하늘과 참부모의 영원한 조국광복이 자리를 잡는 것이다 이거예요. 확실하지요?「예.」알겠어요?「예!」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선생님이 확실히 안 가르쳐 줬다는 말을 못 한다구요. 어느 누구나 축복가정은 같은 책임이 있어요. 형님 된 가정들이 동생 가정들 앞에 본이 될 수 있어야 돼요. 동생의 집까지도 형님이 책임져야 되는 장자권 시대에 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장자권 나라에서, 부모권 나라에서 왕권을 수습해야 할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단을 해서 생사의 판결을 내야 돼요. 알겠어요? 「예.」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 가정이나 나라나 무엇이나 일사천리로써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틀렸어요, 틀림없어요?「틀림없습니다.」
제멋대로 안 돼요. 각자에게 소명적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동네의 이장으로부터 전부 탈환해야 돼요. 자연히 그렇게 돼요. 3년만 지나게 되면 전부 교체되는 거예요. 전부 다 통일교회 사람들의 전통을 따라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바라던 복귀 완성의 기준을 비로소 우리 가정에서 부모가 아들딸이 하나되어 책임지고 움직일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추어 드려야 되는 것이 문제라구요. 2차대전에 병사가 출전할 때 승리 전날, 1초 전이라도 사령장을 받으면 2차대전에 출전한 병사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승리하게 되면 전체가 혜택받는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혜택받는 거라구요. 그러니 지도자들이 문제가 커요.
여당 야당을 도와주면서 각 지역의 책임자가 되라
총생축헌납제라는 것은 나라를 바치기 위해 활동하는 데 써야 되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헌납된 교회가 있으면 그것을 팔아서 그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써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허락하는 거예요. 나라의 소유권이 있으면 그 나라에서 교회를 중심삼고 교체하는 거라구요. 여기에 수직이, 하늘땅이, 세계가 달려 있어요. 알겠어요?「예.」
소유권 전환한 물건은 나라를 찾는 데 팔아서 쓰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허락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다고 경제적 지원도 한꺼번에 다 없애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커지면 국가를 넘어서 세계까지, 나라와 아시아와 세계까지 움직이는 거예요. 나라와 대륙과 세계로 돌아갈 때까지 자기들이 그렇게 연결된 놀음을 해야 돼요. 국가만 넘어가게 되면 한꺼번에 다 넘어가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한다고 그랬지요?「예.」리 왕, 면 왕, 도 왕, 나라 왕, 세계 왕이에요. 국가의 모든 전부를 상속받게 하기 위해서 내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정치권에서 양당을 중심삼고 나쁘게 하는 것, 공격하는 것, 치는 것은 쳐야 돼요. 때려서 잡겠다는 패들은 없어져야 된다구요. 그들을 도와줘서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 가지고 당리(黨利)를 위하지 말고 국리(國利)를 위해야 된다구요. 나라의 이익보다도 세계 인류의 이익을 위해서 나가야 돼요. 그래서 이장서부터 면장, 군수, 도지사…. (녹음이 잠시 끊김)
여러분 중에 그 기반을 누가 닦느냐? 닦은 나라에서 선생님이 사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약소국가든 강대국이든 같은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이제 쉬워져요. 국가를 전환하기가 쉬워요. 많은 나라가 생겨난다구요. 생겨날 것 같아요, 안 생겨날 것 같아요?「생겨납니다.」
여자를 내세우고 아들딸까지 움직여야 된다구요. 남자도 두 명…. 남자는 한 명이에요, 두 명이에요? 아버지 당, 아들딸 당, 어머니 당이에요. 싸우는 당(党)이 아니에요. ‘집 당(堂)’ 자예요. ‘집 당’ 자는 ‘흙 토(土)’ 예요. ‘흙 토’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발판으로 하는 거예요.
‘무리 당(黨)’ 자는 ‘검을 흑(黑)’ 자를 쓰다가 ‘형 형(兄)’ 자를 쓰는 거예요. 그것은 사탄세계가 분립되었다가 형제시대인 민주세계로 가는 거예요. 이건 혼합시대예요. 과거는 자리가 없어요. 세계는 관계없다구요. 마을에서도 망해 가고 지금까지 망했지만, 국가 형태가 되면 망하지 않아요. 패거리 싸움을 해서 망하지 않아요. 여러 나라 시대지만 사탄세계였던 것을 지양하는 거예요. 그것이 형제시대로 들어와서 집의 주인은 부모가 되는 거지요? ‘집 당’이에요. 여기는 ‘집 당’이에요. 하우스(house)예요.
국가 책임자는 선생님 대신 그 일을 실천해야 돼요. 어떻게 일선을 강화하느냐 이거예요. 정치를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싫어해요. 지금까지 망해 가는 나라, 자기 당을 중심삼고 나라를 살리자고 해야 된다구요. 나라가 존경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나라를 파먹는 구더기가 됐어요. 나라를 파먹는 벌레가 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면에서 우리는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정신적 자세를 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
「신기하게 한국에서 기성 정치인들의 인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지지가 그렇게 없을 수 없습니다.(곽정환)」그럼. 우리가 나선다면 ‘와, 어떤가 보자!’ 하는 거예요. ‘어떤가 보자.’ 하며 부정하던 데에 여자들을 내세워 보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남자가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여자만 내세워도 가능성이 있는데 네 사람까지 내세우면 맨 나중에는 하나로 합쳐져요. 하나 만들어 주면서 우리도 출마하는 거예요. 자연적으로 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도와주면서 가는 거예요. 세상을 위해 가정적 제물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이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남미 4개국 책임자를 중용해야
곽정환, 가서 회의를 하는 데 며칠동안 있나?「10일 전까지 마치고 11일에 떠납니다.」이 패들도 거기에 참석할 거라구.「이번에요? 작전상 안 왔으면 싶습니다.」왜?「미국의 상원의원을 데리고 가서 그 기준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아버님을 증거하려고 합니다.」증거하는데 회의를 하잖아? 모이잖아?「예.」거기에 참석하는 거야.「그 사람들이 전부 주도하기 때문에….」주도하는데 거기에 참석하는 거지, 우리 4개국 대표들이.「한번 주선해 보겠습니다.」주선하는 것보다도 거기에 참석하는 거야.「우리가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들이 우리를 귀빈으로 초청하는 입장입니다.」
초청하는 입장인데 ‘귀빈 가운데 우리가 주의 책임자를 거느리고 간다.’ 한마디하면 되는 거지, 의논은 무슨 의논이야? ‘남미 판타날을 중심삼고 당신들을 협조할 사람들이다. 주(州)만이 아니라 4개국이 연결 되었다.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으니 국가 대표들로 참석하려고 한다.’ 하는 거야. 그래서 소개해야 줘야 된다구.「예.」
박구배는 어디 갔어?「밑에서 식사하고 있습니다.」우리가 10만 달러를 댄다며?「우리는 상파울루까지 도착하는 것만 지원해 주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들이 전부 냈습니다.」상파울루 왕복 비행기표야?「예.」 비행기표가 몇 장이야? 몇 사람이 가?「열한 사람인데, 워싱턴에서 떠나는 사람이 있고 플로리다에서 떠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착만 하면 자기들 수행원이 나와서 현지답사 식으로 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캄포그란데에서 한 시간 정도 더 가서 거기에서도 현지답사를 합니다.」
네 사람이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4개국 대표로 참석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연결시켜야 앞으로 그 주가 마음대로 못 해요. 횡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 사람들이 했는데 자기들만 하겠어요? 판타날을 움직이는 핵심요원들이에요. 안 그래요? 곽정환!「예.」자기들만 갔다 오면 무슨 기반이 남아요? 옆으로 해서 브레이크를 걸기도 하고 그래야지. 나라가 전부 동원해야 돼요. 자기 주(州)의 일이 아니에요.
「닥터 스왈스가 우리 대표로서….」대표를 하지만 왔다가 그냥 가면 뿌리가 없어져요. 4개국 대표들이 참석해야 돼요. 가면서 얘기하라구요, 현지에서 올 거라고.「예. 전에 우리 회의 할 때 의장으로 세운 사람하고 그 다음엔 전에 유엔 사무총장의 경쟁자였던 사람하고….」 유엔하고 미국의 대표가 가니까 앞으로 뒤넘이치지 못하게 해야 돼요. 주가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하라는 거예요. 판타날 계획은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4개국도 자기들이 따라가야지, 대가리가 나서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풍토를 만들어 놓고 해야 돼요.「예.」
그러니까 4개국 책임자들을 중요시해야 돼요. 주지사 이상의 자리에서 교섭하고 만나서 의논해야 된다구요. 주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남의 땅에 와 가지고 아버님이 너무 엄하게 따르라고 한다고…. (곽정환)」내 말대로 하라구. 주체가 없이 자기들이 해서 이용해 먹겠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출세하려고 그래요. 출세하려면 출세시켜 주는 사람이 누군가를 알아야지. 그런 의미에서도 오늘 내가 가야 돼요. 먼저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책임자들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주사장한테 얘기해서 현지에서 4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한다고 해요. 그래야 앞으로 서 우리 일하는데 메르코수르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메르코수르의 책임자들, 국가 대표들은 안 오나?「누구요?」남미의 4개국 대표들은 안 와?「한 사람도 안 옵니다.」국가 대표, 대통령이라든가 부통령이라든 하는 사람은 안 와?「예.」그러면 자기 급에 해당할 수 있는 각주의 대표들이라도 와야 되는 거예요.
「이번 이 모임은 하도 아버님이 좋은 일을 하시고, 나중에는 브라질 민족이나 국가가 아버님의 그 뜻을 알고 영원히 감사해야 될 일을 지금 아버님이 하시는데….」그러니까 교육도 그래요. 브라질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4개국이 연합해야 된다구요. 4개국을 전부 다 교육해야 돼요.「여론을 나쁘게 내기도 하고 더군다나 주지사가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부정적인 얘기를 하고 그래 가지고 도저히 안 되겠어서….」선생님은 그건 관계도 안 해요. 브라질이 떠드는 것은 관계도 안 한다구요.
「그 사람들도 법적으로 규정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됩니다. 그러나 팩트파인딩 투어(fact-finding tour;실태조사 여행)를 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자극을 주고 아버님의 배후가 미국이 되어 있다는 것을 과시할 필요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그들의 생각을 순화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순화하는데도 놀음자리를 봐서 자기들이 그 자리에 따라 들어가야지, 뭐 이런저런 불평을 하는 상대가 되어서는 안 돼요.
「우리가 회의를 거기서 하려고 그랬더니 미국에서 상원의원도 오고 그러니까 자기들이 그러면 모시도록 했습니다.」그러니까 우리가 할 것을 자기들이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주인이 우리라고 그래요.「예.」 그런 것을 어물어물 하지 말라구요. 그것을 안 정해 놓으면 날아가 버려요.「예, 알겠습니다. 아버님이 옛날에 사탄을 잡던 방식으로 조금만 틈만 있으면 잡겠습니다.」이게 사탄 잡던 방식이야? (웃음) 평화적으로 형제들하고 의논해서 할 수 있는 거지.
「이번에도 자기들이 미국하고 유엔 대표들의 명단을 달라고 해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지금껏 내가 닦아준 국가 책임자들은 허재비예요? 왜 초청 안 하느냐 이거예요. 당신들이 일하는 데 있어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나가야 된다, 레버런 문을 타고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4개국 대표들을 중심삼고 자기들보다 위에 있다는 생각을 하고, 이들이 의논 대상이니 교육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심어 놓아야 돼요.「예, 이제부터 만들겠습니다.」
이제부터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서 가야 된다구. 말 한마디면 될 것 아니야? 4개국 대표들이 지방에서 지금까지 협조해 나왔으니, 앞으로 4개국의 협조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여기에 초청했다고 하는 거야. 만약에 비용이 없으면 우리가 비용을 지불할 거예요. 알겠어?「예.」걱정은 무슨 걱정이야?
끌려 다니지 말고 조종하면서 끌고 다녀라
신문사도 많이 오나?「현지 신문사는 다 동원됩니다.」4개국의 신문사와 우리 신문사를 불러서 가는 거야.「그것은 현지에서 와야 됩니다.」신문사 대표가 나라의 책임자 아니야? 언론계 책임자들이 국가 대표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협조해 나왔기 때문에 조직적인 대표로 안팎으로 되어 있으니 이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안 올 수 없어서 왔다고 하며 소개하는 거야.
파라과이 <팀엠포스 델문도>의 사장이 누구야?「닥터 지니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자기가 총책임자 아니야?「예, 제가 지금은 다 하고 있습니다. (문평래)」그러니까 언론사의 책임자로 왔다고 하는 거야. 레버런 문의 직속 부하인 동시에 언론계를 대표한 주인의 입장에 있으니 왔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신문에 내는 거야. 알겠어?「예.」
그것이 필요하다구, 곽정환.「예.」자기 혼자 출세하겠다고 헬리콥터를 타고 옆에 소리 지르지 말라고 도둑놈같이 하면 안 된다 이거야. 우리가 못 할 일을 하는 거야? 나라와 세계에 공포(公布)하겠다고 하는 거야.「제가 이 이상 출세할 길이 뭐가 있습니까? 다만 좀더….」 (웃음) 주지사 그놈의 자식이 지금까지 반대하다가 대가리가 요즘에 갑자기 돌아서 그렇다구. 판타날 대회에 와 보니 유엔에서 오고 미국 에서 오니 자기 위신을 세워야겠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춤추면서 ‘왜 그러냐?’ 하며 우리는 자리를 잡고 말뚝을 받고 조종해야지 끌려 다니면 안 된다구. 자기가 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앞으로 선생님도 움직여 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천만에! 환경도 천만에!
「주지사가 손님들에게 리셉션(reception;접대)을 하고 만찬을 베푸는데 그래서는 제가 조용히 깊은 이야기를 못 하고 아버님을 다 소개하지 못할 것 같아서 별도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못 할 것 없어. 왜 못해? 내가 이번 22일에 이런 얘기를 할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폭탄 선언을 해야 유명하게 돼. 못 하기는 왜 못해? 낑낑거리다가 놓쳐 버려. 적지를 올라가려면 갈고리를 걸쳐서 생명의 줄을 박아놓고 올라가야 돼. 줄 없이 올라갈 수 있나? 자기가 아무리 큰 사람이라도 그 줄이 끊어지지 않고 뽑아지지 않으면 무엇이든지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
「그래서 미국 상원의원하고 저하고 주지사하고 부지사하고 환경담당 책임자하고 골프 모임을 별도로 갖기로 했습니다.」그때 이 네 사람도 가담시키라구.「여러 사람이 되기 때문에….」(웃음) 국가 대표야. 아르헨티나 대표, 우루과이 대표, 파라과이 대표, 브라질 대표라구. 브라질 대표 아니야? 브라질 대표는 중앙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주지사보다 높은 자리에서 전부 의논해야지. 그럴 수 있는 기반이 있다구. 주지사 모가지를 치려고 하면 쳐 버릴 수 있는 싸움도 하고 말이야. 자기는 아무 것도 모르잖아? 선생님은 손바닥밖에 없는 줄 알아?
「주지사 선거할 때 우리가 그 주지사를 지지 안 했던 모양입니다. 어떻든 간에 그 주지사를 아버님 편으로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만들려니까 울타리가 있어야 돼. 국가 꼭대기에, 브라질 연방정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 조직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김흥태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마르크 폴로 같은 사람을 좀 소개해줘.「예.」배후라든가 그런 것 말이야.
미국 상원의원이 가서 뭘 해? 지나가는 손님으로 술 한 잔 먹고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잔치했으면 주인을 누가 할 거야? 자기가 주인이야? 선생님도 초청하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들! 원래는 선생님을 초청해야 되는 거야.「아버님이 가신다고 그러셨으면 처음부터….」아버님 가는 대신으로 보내는 거야. 내가 안 가더라도 초청장을 냈으면 4개국 대표를 대신 보낸다고 하는 거야. 그런 면에서 계획을 잘못 세웠다 이거야.
「원래는 국제회의 하는 데 대표도 안 보내려고 하는 사람인데 그렇게까지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런 것은 칭찬을 좀 해주셔야지….」내가 칭찬할 수 있는 입장에서는 일을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 반대하는 것을 굴복시켜서 칭찬 받아야지, 칭찬해서 하겠다고 하면 탕감복귀 원칙에 위배됩니다.「알겠습니다.」
못 하면 못 하지, 밟고 올라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서 내가 허가도 안 내고 일을 한 거예요. 내가 몰라서 허가를 안 냈어요? 허가를 내려면 10년도 걸려요. 다리를 놓으려면 중앙 정부의 허가를 맡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해서 자기 나라보다도 좋은 다리를 놓은 거예요. 싸움을 해야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거예요. 거기에서 졸(卒) 하나 가지고 ‘장군!’할 수 있는 거예요. 상(象)이니 마(馬)니 포(包)니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졸 하나 가지고 한 걸음씩 가서 궁(宮)을 먹는 놀음이에요. 그래야 완전히 굴복하는 거예요.
내가 곽정환의 신세를 지거나 미국의 누구 신세 지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 그런 계획을 세웠으면 예산 같은 것도 제대로 해야지, 가외 예산을 책정해서 써먹으려고 하지 않아?「안 그렇습니다, 아버님. 전에 벌써부터 말씀을 드렸고….」글쎄 말씀을 드렸지만 그래야 되겠다는 것인데, 그 원칙을 따라서 정해야지, 그 사람들을 먹이고 길러 주고 달라붙어서 우리를 도와 달라고 하면 안 돼. 그런 것을 우리가 생각해서는 안 돼. 도와주겠으면 도와주고 말겠으면 말고 알아서 하라는 거야.
탕감복귀의 길을 의논하고 교섭하면서 나가지 않았다
나카소네를 내세워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국회의원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안 만드는 거예요. 자기들이 원해야 데려왔지. 요전에 갔을 때 요미우리 신문이니 아사히 신문이니 이런 패들이 나한테 인터뷰해 달라고 했는데 안 한 거예요. 인터뷰하면 선전할 수 있잖아요? 얼마나 편해요?
‘오라.’ 하는 데 가면 자기들이 이용하는 거예요. 장사하는 데 보태주는 거예요. <뉴욕 타임스>나 <워싱턴 포스트>가 레버런 문을 공격하는 것은 자기 발전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언론계에서 지금 누구를 만났어요? 안 만나 주니까 세계 언론을 두드려 패라는 거예요. 두들겨 패 가지고 죽으면 너희들이 승리하는 것이고 안 죽으면 너희들이 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언론사를 만들어서 멱살을 잡는 거예요. 1천7백여 개의 신문이 있는데 하나의 신문을 가지고 모가지를 꿰찼어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너희들의 실력을 능가할 수 있게 내가 만든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의 멱살을 잡은 거예요. 그러니 <뉴욕 타임스>니 <워싱턴 포스트>의 가는 방향이 전부 달라졌어요. 천하에 무서운 것이 없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 썼는데,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를 의식해서 쓰는 거예요. 잘못 쓰게 되면 대번에 조건을 제시해요.
그게 탕감복귀의 길이에요. 사탄 대해서 명령해 가지고 한 거예요. 하나님이 교섭해서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이 더럽혀졌는데 의논하게 되어 있어요? 약혼한 여편네를 빼앗아간 원수 패들하고 의논할 수 있어요?
그놈의 주지사가 나한테 와 보기나 했어요? ‘내가 자기 나라에 왔으니 자기가 나한테 와야지!’ 이런 거예요.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내가 김흥태한테 ‘꼭대기의 누구한테 돈을 써서라도 해라!’ 그러지 않았어요. 내가 그런 말을 안 했어요. 들어 봤어?「안 들어 봤습니다.」 (웃으심)
얼마든지 내가 하라면 할 수 있는 거예요.「예.」그래서 가기 전부터 미리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시대는 넘어갔어요. 미국에 왔는데 누가 미국에 오는 것을 알기나 했어요? 와서 대회를 할 때는 알려 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모를 수 없어요. 진짜 조사를 한다면 들어와서 1년이고 2년이고 알아봐야 되는 거예요. 내가 20년 있었으니 못해도 10분의 1, 1년 7개월 동안 연구해야 돼요. 자기들이 통일 교회에 들어와서 1년 2년을 따라다니면서 알아봐야 돼요. 알아봤어요? 소문이나 듣고 알아보지도 않고 때려잡기 위한 뭉둥이질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임자네들한테 무엇을 해야 되겠다고 의논 안 해요. 내가 손대서 지금까지 나왔어요. 미국의 누가 알기나 했어요? 전라도 패들로 전부 인사조치할 것을 누가 알았어요? 이 사람들이 앞으로 그 이름을 걸어놓고 국회의원에 출마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예.」전라도 사람이 지금 몇십 명 되잖아? 전라도 사람 이상 출마시킬 수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정선호 저 경상도 사람은 ‘나도 들어가겠구만.’ 그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웃음) 언제든지 입을 열어 말하고 싶은 것이 여기까지 넘어와도 선생님의 눈이 자기를 향해서 좋게 안 웃어 줄 것 같으니까 가만있지, 나타나는 환경만 있으면 빙글빙글 해서 한마디 할 거예요. 자기가 국회에 출마해서 뛰어야 된다고 생각할 거라구요.
한국에서 될 게 뭐예요? 세계 전체에서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지금은 세계 전체예요. 국가가 아니에요. 이제 뛰려면 뛰어 보라구요. 뛸 때가 왔어요. 자기 책임소행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마한 사람은 40일만 가서 하면 얼마든지….
걸려들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놓고 공격을 하라
이제 국가 메시아들을 다 배치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국가 메시아들이 몇 명이에요? 2차대전에 참전했던 나라에 국가 메시아들이 다 갔다고 그랬지요?「예.」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선전하게 되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 사냥을 갔었는데 하도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재워 주셔서 앉아서 조금 졸다가 나중에는 아침 먹을 여유도 없이 나와서 안 나오느냐고 호통을 치시니까 송장로님이…. 정말 잊혀지지 않을 만한 그런 일이 있었는데, 브라질에서는 남의 땅에 허락도 안 받고 오셔서 법규도 지키시지도 않고 온갖…. (곽정환)」(웃음)
법규를 안 지킬 게 뭐야? 도지사에게 조건을 거는 거야. 야곱이 떡하고 팥죽을 줘서 장자권을 샀거든. 그런 조건을 걸고 하는 거예요. 「휘저어 놓으셔서 나라가 벌떡 뒤집어지도록 이렇게….」그래야 다 알려지는 거야. 그게 제일 빠른 거라구.「그런데 그 정도 되었다가 아무튼 이제 자기들이 초청하는 입장입니다. 자기들이 정식으로 절차를 갖췄습니다. 다른 사람은 겁을 안 내고 상원의원을….」
이 사람아, 판타날 회의를 안 하면 그 일이 안 생겨요. 자기들이 나서면 이익을 볼 수 있으니까 우리를 이용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뚝을 우리가 먼저 박아야지, 거기서 먼저 박으면 안 돼요. 그래서 안 내세우는 거예요.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세상 물정을 훤하게 아는 사람인데.
「이제는 털도 안 뽑으시고 그냥….」(웃음) 털도 안 뽑다니? 스크루뱀이 산돼지 같은 것을 잡아먹을 때 털 뜯어 놓고 삼켜요? 똥을 싼 밑도 안 씻고, 안에서 오줌을 싸더라도 삼켜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을 하고 있어? 통째로 삼키기 때문에 약이 되는 거예요. 똥도 약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통째로 삼켜요. 그게 최고의 건강법이에요. 여당 야당을 통째로 삼키고, 사탄 마귀하고 성인을 통째로 삼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어디를 가서 나타나 가지고 했어요? 전부 다 뒷방에서 한 거예요. 세상이 떠들더라도 대한민국 정부의 국장을 하나도 안 만났어요. 국장도 안 만났다구요. 장관 같은 사람을 만나려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요. 그러나 안 만났다구요. 만나면 뭘 해요? 멱살을 잡고 받아 버려야 할 텐데, 그래서 유리할 게 뭐 있어요? 상부 구조에서 반대했어요. 반대했지만 자기들도 몰라서 반대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문제가 돼서 한꺼번에 넘어간다구요.
양창식도 그런 놀음을 할 줄 알아야 돼.「예.」앞으로는 그래요. 중국 대사라든가 대사관 활동을 할 때는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걸려들 수 있는 조건을 딱 걸어 놓는 거예요. 이런 목적으로 한다고 하면 와서 입을 벌려서 말할 수 없어요. 그러면 공격을 해 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야?’하면서 잘못했으면 법정 투쟁으로 밀고 나가는 거예요. 완전히 정비하는 거예요.
양준수!「예.」이제는 물이 많이 불었어?「어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기는 했는데 아직도 호텔 앞에까지는 큰배가 짐을 싣고는 못 온다고 합니다. 보통 배가 다니는 것은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그러면 고기들이 정상적으로 모였겠네?「예.」우루과이에 전화했어, 배에 대한 것?「전화를 못 했습니다.」박구배가 얘기를 해야 될 텐데.
박상권은 뭘 해? 이북에 또 언제 가나?「이번에 내일 모레 허가가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에 가서 준비하려고 합니다.」전라도 꼭대기들을 받아 버려. ‘햇빛정책이 뭐냐? 나도 전라도 사람인데 가 보니까 망조 들게끔 해놓았더라!’ 하며 아예 들이 까 버리라는 거예요.「대통령이 이번에 또 햇빛정책을 얘기했습니다. (박상권)」그렇지 않고 다른 것을 어떻게 할 수 있나? 죽을 때까지 붙들고 죽어야지. 말을 안 들으면 싸움을 하든가 하라구.「한 동안 안 하더니 또 합니다.」(웃으심)
여당 야당을 공격하지 말고 하늘 자리로 바꿔놓을 수 있어야
오늘 얘기한 것같이 전라도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를 내세워서 하늘 자리로 바꿔놓을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돼요. 우리 패들은 이제 어디 출마하더라도 대량 출마예요. 출마하더라도 누구를 공격하지 말라는 거예요. 도와주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좋다, 두 사람을 비교하면 누가 낫다고 하는 거예요. 반드시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야당 여당 중에 누가 낫다고 바로 얘기하라는 거예요. 국민이 알고 있는 기준에서 연결하라는 거예요. 달라붙어서 발라 맞추는 이런 놀음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당 야당이 우리를 가입 안 시켜 주어도 우리는 당을 안 만들어요. 교육하는 기반을 닦아서 하는 거예요. 선거도 교육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교육하러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 대신 교육하는데 다 믿지 못하겠으니 나를 찍겠으면 찍으라고 하는 거예요. 선전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나는 야당 여당처럼 당리를 위한 길을 안 가고 국가와 남북통일과 민주세계가 전부 호응할 수 있는 길을 간다 이거예요. 아예 선전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아무런 실력이 없지만 두고 봐라, 나라 앞에 플러스 시키면 시켰지 절대 손해 끼치지 않는다고 하는 거예요. 사실이 또 그래요. 통일교회 하면 그렇다고 다 믿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 우리 조직 판도가 얼마예요? 1천2백만 가정이 됐으니 그것만 해도 4천만이 다 들어가 있어요. 걱정할 게 없다구요.
참부모가 미국에서 떠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황선조, 갔나?「아직 안 갔을 것입니다.」전화해서 찾으라구. 안 갔으면 나한테 바꿔 줘. 새벽에 올 줄 알았더니, 그 녀석 오후 세 시에 떠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아침에 왔다가 들를 줄 알았는데 안 들렀어요.
곽정환이 워싱턴에 가서 잘못하면 내가 올라가서 몽둥이로 후려갈기려고 그래.「예.」가만 두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자기들이 못 하면 내가 선두에 서는 거예요. 황선조는 갔나, 안 갔나?「아직은 출발을 안 했을 것 같습니다.」몇 시에 간다고 그랬어?「아침 10시경에 간다고 했습니다.」「그러면 출발했을 것입니다.」「단체로 와서….」
내가 미국에서도 떠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에 안 돌아오면 어떻게 해요? 내가 다른 데 가서 살면 어떻게 돼요? 가만 보니까 내가 세금을 일년에 180만 달러에서 2백 만 달러, 쓰는 돈 전부 해서 한 5백 만 달러가 달아나요. 그렇게 하면서까지 있을 필요 있어요? 박상권! 「계셔야 됩니다.」돈을 그렇게 쓰면서 있어야 돼? 한국은 한푼도 안 내고 얼마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는데. 여기서 비자를 안 내주겠어? 갈까봐 가지 말라고 지금 그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예금했으면 몇천만 달러가 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대통령도 와서 인사하고 주지사가 와서 인사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자기들은 주인같이 생각하고 나는 지나가는 고객만큼도 취급하지 않아요. 나라를 살려 주고 다 이러는데. 아이구, 그런 것을 생각하자면 한도 없어요. 그래서 생각하지 않아요, 영계가 있기 때문에.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세계적으로 운영할 계획
외국 대학 학점도 인정이네. ‘서울대 해외 학기제 도입’, 그거 잘 되는구만. (신문을 보시면서 말씀하심)「대학이 국제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양창식)」그래, 국제적으로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요.
이제 선거체제도 국제적이에요. 통일적이에요, 통일적. 이것을 두고 보라구요.「전혀 다른 분위기가 될 것 같습니다.」선거 때 돈을 안 써요. 돈을 쓸 필요 없어요. 그 돈을 나에게 달라 이거예요. 이번 선거에서도 돈 한푼 안 내고 하는 거예요. 돈을 왜 써요? 돈 쓰고 하는 패들은 물러가라 이거예요. 양심적인 인사를 동원해야 돼요.「그러고 보면 미국이 참 깨끗합니다. 큰 것은 그렇지만 정확하게 합니다. 한국같이 그렇게 무법적으로 돈을 쓰지는 않습니다.」컴퓨터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조직을 다 만들어 놓기 때문에 그래요.
「아침에도 인터넷 말씀을 하셨는데,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세계 선교를 본부 차원에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침 본부에 그런 재능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참하나님의 날 때 저희가 ‘2000 하나님의 날(God's Day 2000)’ 이라는 웹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이걸 세계에 내보냈는데 1천2백 개 주소가 동시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웹에 들어온 사람의 이름, 나라, 전화번호, 이 메일(e-mail) 주소를 파악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부 프린트해 보니까 1천2백 개 이 메일 주소가 나왔습니다. 전세계 각 나라가 다 있습니다.」세계적이구만.「한 열흘 정도 공고해서 보낸 것인데 이렇게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행사를 위해서 준비한 사람들이 오늘 아버님께 인사드리러 왔습니다.」내가 안 들어도 괜찮아. 내가 강연할 제목, 원고를 만들어 놓아.「예. 그러면 경배만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전체 연출했던 총 스태프들입니다.」몇 명이야? (경배)
「타일러가 이번에 전체 연출을 저하고 같이 했습니다. 그 다음에 데이비드가 문화의 밤 전체를 기획했습니다.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입니다.」뉴욕 심포니 지휘에 대한 평이 어때?「아주 잘 했다는 평이 나왔습니다.」잘 했는데 지휘 경력이 어때?「처음 뉴욕 심포니에서 연주하기 시작한 것은 1976년도인데 1985년도부터 아버님의 은사로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세계 심포니 오케스트라 경연대회를 시작할 텐데 거기에 나가서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일등 할 자신 있어?「예.」이제 그걸 세계적으로 하려고 그래요. 그러려면 그런 네임밸류를 누가 먼저 갖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유명한 음악대학의 학장도 되고 총장도 되어야 된다 구요. 그런 네임밸류를 다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그게 자신 있으면 이제는 학력 기반을 어떻게 보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휘자 위원회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지휘할 수 있게 하라
그 다음에 누구야? 옛날에 지휘하던 사람들 다 같이 있나?「케빈 피 카드는 뉴욕에 있고, 브라운 센더스는 피닉스의 대학교수로 가 있으면서 거기서 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양반, 키 큰 양반이 시드니 심포니를 지휘했습니다.」누가?「사이먼 필입니다.」「비디오를 제작하는 작업도 했습니다.」「저 사람이 여러 가지에 소질이 있습니다.」히든하고 비교하면 어때?「저 사람이 뿌리입니다.」그런데 학력이 문제야.「학력과 기술은 저 사람이 유명하고요.」어떤 사람?「시드니 심포니를 지휘했던 사람입니다.」그러니까 지휘에 대해서 같이 의논해서 해야 돼요.
위원회를 만들고 이사회를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지휘할 수 있어야 돼요. 이제부터 한국이나 일본, 선진국가 7개국에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지도하기 위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 환경을 확대시킬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중심삼고 어떻게 세계적으로 그러한 사람들을 세우느냐 하는 거라구요. 나무의 가지처럼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그러한 사람들을 키워서 전세계에 내보내서 많은 오케스트라 그룹들을 지휘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유니버설 발레단을 키웠느냐? 그들이 전세계적으로 순회공연을 하는 데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발레와 오케스트라를 어떻게 횡적인 똑같은 레벨로 만들 것인가를 파더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시대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감사합니다.」
그래서 유능한 사람을 빼내라구요. 내가 거기에 예산 편성을 해줄지 모를 거예요. 그것을 내가 체크 좀 해야 되겠어요. 체크하고 나서 말이에요. 주사장을 통해서 언론계에서는 어떻게 보느냐 해서 언론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세미나를 하면서 공연시키는 거예요. 평가 할 수 있는 총평이 어떠냐 이거예요. 이든이 미국 동부의 지휘자들 가운데 대표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얼굴이라든가 체격은 대표자가 될 수 있어요.
어저께도 보니까 지휘하는데 꺾어 넘어가는 데 박자를 주는 것을 보니까 됐어요. 강할 땐 강하게 해야 돼요. 둘 다 강하면 하나는 유(柔) 하게 해야 돼요. 강약이 되어야 돼요. 약한 것을 높이기 위해서는 강하게 해야 돼요. 둘 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그리고 여기서 힘을 준다면 여기서부터 힘을 주라는 거예요. 그래야 뒤에서 보는 사람이 흥분하는 거예요. 여기서 하는 것보다 뒤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휘자가 조정해야 될 텐데, 그것이 맞지 않아요. 사방을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연주자들보다도 청중이 더 흥이 나야 된다구요. 어떤 때는 이러면서 발로도 두드리고 뛰고 이래야 되는 거예요.
우리 아들들, 현진이 형진이를 보라구요. 춤추고 이러는 것이 몇몇 사람만이 아니에요. 청중 전체, 꼭대기에 있는 사람부터 일어서서 춤추 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지휘가 호흡이 맞아야 돼요. 올라 갈 때는 말 타고 달리는 것같이, 격전해서 죽이고 살리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나야 된다구요.
예술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다음에는 체육분야가 정상에 올라야
「그리고 이번에 무대 조명이라든지 무대 디자인을 예술적으로 했습니다.」컬러풀한 조명등 그게 전부 얼마라구요?「프로젝터가 하나에 12만 달러입니다. 조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그것이 조명같이 생각 안 돼요. 관람석에서 보게 될 때 컬러풀한 전등같이 생각된다구요. 그러니까 잘 어울린다구요. 그리고 내가 효율한테 얘기했는데, 정면에 시커먼 막을 그냥 두어서 그것이 전부 까 버렸어요. 테두리라도 해야 돼요. 그래야 안팎이 맞는 거예요. 그걸 내가 하라고 그랬는데 잘 해요.「예.」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예민하다구요. 바보로 취급하면 안 돼요. 그리고 이번에 스테이지(stage;무대) 판을 보니까 울퉁불퉁하더구만. 그것을 기계로 돌판을 가는 것같이 다시 한 번 갈아야 돼요. 판판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잘하겠다고 하는 것보다도, 얼굴을 잘 내는 것보다도 옷을 잘 입어야 돼요. 시커먼 옷을 마음대로 입지 말고 색깔을 맞춰서 하모나이즈(harmonize;화합시키다) 하게 입어야 된다구요.
그리고 이번에 일본의 나라(奈良)에서 온 팀이 춤추지 않았어요? 「예.」그 팀이 집중시킨 것을 다 흩트려 버렸어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가면 갈수록 프로를 핵심에 모이게 해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는 모이게 했는데 나중에는 흩트려서 핵심이 떠나가 버렸어요. 처음에는 한국 무용을 대신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가서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 평가를 해야 돼요. 평가해서 따 버릴 것은 따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는 센시티브해요. 이런 것을 보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조명이 한 20만 달러쯤 된답니다.」그것을 주문하라구, 내가 지불할게.「예.」당장에 할 수 있나?「예, 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내가 오늘 줄게. 20만 달러를 주고 갈 거라구.「감사합니다.」어머니한테 20만 달러를 달라고 해서 사라구.「그리고 프로젝터를 하나 사겠습니다. 프로젝터 항상 있어야 됩니다. 이번에 가장 큰 영상효과를 낸 것이 프로젝터입니다. 형님들 사진이 잘 나와서 크게 뽑아 봤습니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스타도 보통 스타가 아닙니다.」(웃음) 그게 필요하다구.
어쨌든 오케스트라가 세계 정상에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양창식!「예!」그런 소질이 있는지 모르겠다구, 둔해서.「제가 학생 때 선버스트(Sunburst)를 만들었습니다. 음악에 기질이 조금 있습니다.」 예술분야의 정상에 올라가게 되면 그 다음에는 체육이에요. 체육인데 무술과 합해야 돼요. 힘이 있어야 돼요. 마셜 아트(Martial Arts;세계 평화무도연합)를 해 가지고 어디 가서 굴러 떨어지면 안 된다구요. 저 단체는 어디 가더라도 마피아가 따르지 못하는 무서운 단체라는 소문이 나야 된다구요. 마셜 아트가 춤도 되고 체육이 되어야 돼요. 그걸 내가 지금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축구팀을 만들고 운동 팀을 하나 하나 만드는 거예요.「미국에도 만듭니까?」남미 브라질에 만들지 않았어? 미국에 여자 축구팀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예술계의 최고 첨단에 서야 돼요. 예술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저기 오랫동안 훈련을 해놓으셔서 비디오 영상물을 제작하는 데 두 사람이 했습니다. 가운데 있는 사이먼이 비디오를 만드는 사람입니다.」여러분이 비디오를 하는데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가끔 가서 거기서 도와주는 거예요. 프로젝트를 거기서 바빠서 못 하면 따다가 해줄 수 있게끔 연대관계를 빨리 만들어요.「예.」비디오 오디오 시스템은 세상 정상에 올라왔는데 거기에 상대적인 기반을 빨리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버리지 말고 그것을 묶어서 왔다갔다하며 연결해야 돼요. 오케스트라도 인공적으로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인터넷을 활용하여 세계적으로 신문사를 만들어야
「인터넷 쪽으로는 마이크 쇼어하고 이 사람이 했습니다. 이 사람은 프로입니다. 부인이 변호사이고 법률국에서 일합니다.」인터넷한 것이 <워싱턴 타임스>하고 관계를 갖고 있어?「<워싱턴 타임스>와 직접 관계는 없습니다.」관계를 가져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에 인터넷 창고 같은 시설을 해주었어요. 다른 곳은 없는 거예요. 우리가 만들어 줬다구요. 거기에 관계를 맺어서 써요. <워싱턴 타임스>가 최고 첨단에 가 있으니 관계를 맺어서 기술을 연마해야 돼요.
「지금 하나의 회사를 가동하면서 인터넷 책임에 굉장히 본인은 소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래,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 제일이에요. <월스트리트 저널>이 있는데 이건 경제지예요. 전체 신문사에서 <워싱턴 타임스>가 인터넷 시설이 최고라구요. 지금 인터넷 관계에 있어서 연결할 수 있는 장치는 했지만 탱크가 없어요. 창고가 없다구요. 창고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모든 회사라든가 인터넷 회사들이 여기에 가입하면 창고를 쓸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있구만. 「<워싱턴 타임스>에서 이제 열어 주어야지요.」열어 달라고 하지 말고 그렇게 하라구요. 자기가 해줘요.「알겠습니다, 아버님.」
*지금 우리가 세계에서 최고의 비디오와 오디오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것을 이용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그 조직을 이용하면 오케스트라의 연주음과 유명한 가수의 노래 소리도 문제없이 다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주동문한테 얘기해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대번에 알지만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전부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너희들 둘 알겠어? 인터넷을 빨리 해서 <워싱턴 타임스>하고….「지금 워싱턴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그 분야의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세계로 나가야 돼요.「그 분야에서는 이 사람들이 더 전문가입니다.」그러니까 <워싱턴 타임스>도 그것이 필요해요. 기술면에서도 필요하고 세계적으로 필요해요. 우리가 세계 185개국에 신문사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전문가를 빨리 길러 배치해야 돼요. 너희들 혼자만 있으면 대장이 안 돼. 부하를 많이 거느려야 장군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을 묶을 수 있게끔 일을 해야 된다구요.「예.」
「그 동안 미국에서 어려운 예산 가운데서도 책을 꾸준히 내 왔습니다. 곧 이제 ≪미국 40년사≫ 책이 나옵니다. 아버님의 1959년부터 1999년까지….」
성가를 공모해서 성가집을 만들라
이제 남극 개발도 우리가 첨단에 서게 되고, 발레팀도 첨단에 서게 되고, 아시아의 예술분야에서도 첨단에 서게 되고, 체육분야에서도 아시아의 첨단에 서는 거예요. 축구팀을 중심삼아서 한국과 아시아를 제패했고 아프리카를 제패했어요. 이제 남미를 제패하려고 하고 있어요. 남미만 제패하면 구라파를 제패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올림픽의 상대적인 문화축제 올림픽 대회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걸 계획하는 거예요. 그러면 톱에 올라가요.
‘저 사람이 뭘 하더라도 그 무엇이 있구나!’ 할 수 있는 안테나를 올려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남미에도 축구팀을 만들었다구요. 현재 주(州)의 한 팀이지만 금년 7월에 국가팀으로 나갈 수 있는 선발대회를 할 때 나가는 거예요. 상파울루에 있는 제1 팀의 장이 우리 식구예요. 그 사람이 나하고 약속해서 6대주 경영 팀을 만들자고 한 거예요. 이래서 최고의 팀을 뽑아 내려고 그래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자르딘에 팀을 만들었다구요.
이건 뭐야?「아버님, 이번에 성가 216곡을 넣었습니다. 우선 타블로이드판으로 만들었습니다.」이런 것들은 젊은 사람들이나 보지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못 보기 때문에 크게 하라구. 여기는 작게 하더라도 이건 크게 해. 여기에는 재미있는 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 넣든가 모양을 집어넣는 거예요. 여기에 비례해서 색깔을 집어넣어야 돼요. 왜 이렇게 공백으로 두어요? 이렇게 됐다면 내려서 가운데 맞추어야 돼요. 이것은 편집의 실수예요.
「증보판을 만들 때 그 점을 보완하겠습니다.」이게 뭐야?「가사를 다 못 넣으니까 이렇게 했는데, 가사를 더 크게 하라는 말씀이지요?」 1절하고 2절은 크게 해서 누구든지 보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전문가 아니면 누가 봐요?「예.」이것을 여기하고 맞출 게 뭐야? 여기에 해서 1절을 크게 하고 2절은 이렇게 해 놓고 전부 이어나갈 수 있는 거예요.「예, 활자를 여기 있는 것보다 더 크게 하겠습니다.」1절 2절 3절을 전부 이렇게 했는데 누가 봐요? 안경 끼고 봐야 된다구요. 1절하고 2절하고 3절을 전부 이어 나갈 것인데, 이것은 편집의 실수고 책 만들 줄 모르는 사람들이 했다는 거예요.「죄송합니다. 다음 증판을 할 때는 잘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곽정환한테 얘기했는데 전세계의 책임자들은 10곡씩 가사를 지으라는 거예요.「공모를 했습니다.」공모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앞으로 편집하면 천 페이지 이상의 성가집이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 민요, 구라파면 구라파 사람들이 주로 부를 수 있는 내용의 좋은 곡들을 넣는 거예요. 국가 대표자들은 그 국가만이 아니라도 좋은 곡조, 유행하는 곡조를 중심삼고 그에 해당하는 상대적 말을 붙여 가지고 성가를 만드는 거예요. 원판을 그냥 두더라도 거기에 대행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서 부르는 거예요. 우리의 심정을 국가 기준으로 올릴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만들어야 된다구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리강론≫을 곽회장님이 지시해서 컬러로 만들었습니다.」효진이가 자기 멋대로 곡을 짓는데 지금 천 곡을 만들었어요. 만 곡을 만든다고 하는데 거기에 무엇이 없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심정을 울릴 수 있는 가사, 좋은 가사가 나오면 천 곡 중에 거기에 맞는 곡을 찾아서 맞추어 가지고 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차원을 높여서 성가를 오케스트라라든가 노래하는 사람들이 끼고 다니면서 참조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고전이 들어가야 되고 록이니 현대음악이 들어가야 돼요. 지금 록 뮤직이니 해서 달라지는데, 전시대니 후시대니 하지만 이걸 종합해야 돼요. 우리가 종합해야 돼요. 종합해야 새시대 하늘나라의 음악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종합하려고 효진이한테 록 음악하고 고전음악을…. 그것을 하다가 말았지요.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이번 문화의 밤 행사를 저희가 한다고 했지만 얼마나 했겠습니까? 그런데 형님들 세 분이, 다들 느끼셨지만 그 앞의 전 프로그램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잘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총책임이시지만, 저희들이 조금….」아이들을 자꾸 해주지 말라구. 거기에 흥분되어 그리로 간다구. 딴 것을 생각 안 한다구. (웃음)
「형진 형님이 그렇게 또 완전히 날리셨습니다. 형진님이 더 큽니다. 현진님도 보통 큰 키가 아니잖아요? 두 양반이 서니까 완전히 무대가 찼습니다. 그리고 효진 형님은 중후하게 노래를 하셨습니다. 이번의 노래가 부모님께 올리는 눈물의 노래였습니다. 음악을 아는 사람은 효진 형님의 노래에 완전히 빠졌습니다. 좌우지간 다음부터는 문화의 밤 행사에 다른 사람은 일체 출연금지입니다.」(웃음) 레버런 문 패밀리 문화의 밤을 하면 얼마나 유명해지겠어요? 세계일주 하면서 돈 벌어요. (웃으심)
이게 또 무슨 장사야? 어저께도 가지고 왔잖아?「이것은 금색으로 했습니다. 어제 검은 것으로 하니까 안 되겠어서…. 금색으로 하면 훨씬 살아납니다. 그래서 아버님 이것만 좀 받아 주십시오. 출연료는 못 드리고 이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각종 기념품에 사인하심) 자, 몇 시야? 그만 마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