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
다음검색
나는 '표' 자를 좋아합니다.
나의 의견을 표현하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방뇨금지 표지판.
이런 것도 좋아하지만,
'표표히 사라지다'를 좋아합니다.
불교의 간화선에서 화두를 택하라고하면 나는 주저없이 이것을 택할겁니다.
표표히 사라지다.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납니다.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뒷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끗.

첫댓글 아~~표표히 사라지다라는 말과뜻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자신만만하기가 어려워서 어렵습니다.
어느
편의 표를 가까이
둬야할까요 ~~~끝.
표표히(飄飄-)가 한문의 뜻이었네요~
방랑하는 것이 정처 없이...
나는 표보다는 편을 좋아하는듯 ㅎㅎ
비오는날 뭣하기 좋은날!
우리편은 다 어딧나!
보고싶어지넹~~~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