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HL 올드 타이머스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 방문
    1. HL2SN
    2. HL2GE
    3. HL1FY
    4. HL3IB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juny
    2. HL5MP
    3. HL2ML
    4. 나효환
    5. 김홍종
    1. HL2SL
    2. HL5WE
    3. HL2NT
    4. HL5XL
    5. 박형춘
 
카페 게시글
일반 앨범 양촌면 양촌자연휴양림의 용인봉을 오르다..
HL1FY 추천 0 조회 234 19.04.24 11: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4.26 22:25

    첫댓글 옆에 산이 있으면 올르지 않고는 못배기는 FY님. 타고난 건강체질이시 온데 너무 과하지 않게 조심하십시요. 연세가 있으시니. 새벽산 정말 좋지요. 저도 혼자 산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바람소리 물소리가 잘 들리고 냄세도 특별나고 꽃과 풀 돌맹이 까지도 이쁘게 보입니다.

  • 작성자 19.04.26 22:36

    역시 IR님은 산을 잘 아시옵니다.. 이젠 나이탓인지 오르막에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숨이 차서 ㅎㅎ
    혼자선 위험한 줄 알면서도 용기를 내 보았는데.. 의시시한 분위기며 멧돼지의 흔적에 두려움이 앞서더이다.. ㅎㅎ

  • 19.04.26 23:01

    그러게 말입니다~ㅎㅎ
    그 짧은 시간에도 틈을 내어서 휴양림 정상을 정복하고 오셨다니 대단한 지구력을 지니고 있어서 항상 놀라고 있습니다
    저도젊은 시절에는 입사 동기 총각들 10여명이 등산 클럽을 조직하여 주말 휴일되면 산으로 올라 다니면서 지도에 빨갛게 삼각형으로 표시된 산은 다 정복한다는 개념아래 무척 좋아 했었지만 이제는 그 전에 운동하다가 무릎부상으로 꿈도 못꾸는 퇴로에 있어서 침만 삼키고 있읍니다요~ㅎㅎ
    관련 사진 들 올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5.08 07:19

    아니올시다.. 과찬이시옵니다..
    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젊어선 먹고 살려고 앞만보고 달려오느라 옆은 돌아 볼 기회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 주위를 돌아 볼 여유(?)를 찾아 등산을 시작했지만 이젠 역부족이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