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8월 22일(월). 음력 7월 25일.

2022년(단기 4355년) 8월 22일(월). 음력 7월 25일. * 오늘은 '에너지의 날' - 2003년 오늘 전력소비가 역대최고를 기록하자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에 제정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불끄기행사 진행 1896 (조선 고종 28년) 고구려 동명왕묘 봉릉 1904 제1차 한일협약 체결 1910 대한제국 마지막 어전회의, 한일합방조약 조인 - 한일합방조약이 공포, 발효된 “8월 29일을 국치일이라고 함 - 실질적인 국치일은 한일합방조약이 조인된 8월 22일 * '한일합방조약'의 주요 내용 : 1. 한국 황제 폐하는 한국 전체에 관한 일체 통치권을 완전히 또 영구히 일본 황제 폐하에게 양여함. 2. 일본국 황제 폐하는 앞조항에 기재된 양여를 수락하고, 완전히 한국을 일본 제국에 병합하는 것을 승락함. 3. 일본국 황제 폐하는 한국 황제 폐하, 태황제 폐하, 황태자 전하와 그들의 황후, 황비 및 후손들로 하여금 각기 지위를 응하여 적당한 존칭, 위신과 명예를 누리게 하는 동시에 이것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세비를 공급함을 약속함. 4. 일본국 황제 폐하는 앞 조항 이외에 한국황족 및 후손에 대해 상당한 명예와 대우를 누리게 하고, 또 이를 유지하기에 필요한 자금을 공여함을 약속함. 5. 일본국 황제 폐하는 공로가 있는 한국인으로서 특별히 표창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대하여 영예 작위를 주는 동시에 은금(恩金)을 줌. 6. 일본국 정부는 앞에 기록된 병합의 결과로 완전히 한국의 시정을 위임하여 해당 지역에 시행할 법규를 준수하는 한국인의 신체 및 재산에 대하여 전적인 보호를 제공하고 또 그 복리의 증진을 도모함. 7. 일본국 정부는 성의충실히 새 제도를 존중하는 한국인으로 적당한 자금이 있는 자를 사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한국에 있는 제국 관리에 등용함. 본 조약은 한국 황제 폐하와 일본 황제 폐하의 재가를 받은 것이므로 공포일로부터 이를 시행함. 위 증거로 삼아 양 전권위원은 본 조약에 기명 조인함. 융희 4년 8월 22일 내각총리대신 이완용 메이지 43년 8월 22일 통감 자작 데라우치 마사타케 1933 독립운동가 '남자현' 세상 떠남 - 반공주의자, 3.1운동 참여, 만주로 망명해 서로군정서에 참가, '사이토 마코토' 조선 총독 암살 기도 등 - 남편 '김주영'은 을미사변 때 의병을 일으켰다가 1896년 7월 전투중 전사 - 1907년 부친 '남정한'이 의병을 일으키자 장정소집, 정보수집 및 적 후방교란 등의 임무를 수행 - 1932년 민주국 수립으로 영국인 '리튼'이 이끈 국제연맹의 조사단이 하얼빈에 오자 손가락을 짤라 흰수건에 '한국독립원(韓國獨立願)'이라는 혈서를 써서 조사단에 보냄 - 1933년 2월 27일 주만주국 일본대사 '무토노부요시'를 암살하기로 하고 하얼빈으로 갔다가 밀정의 밀고로 체포됨 - 단식투쟁을 전개하여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6개월 동안 이어진 갖은 고문의 후유증으로 사망 - "독립은 정신으로 이루어지느니라" : 유언 -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이 맡은 '안윤옥'의 모티브가 됨 - '고정희', "남자현의 무명지" 구한말의 여자가 다 이리 잠들었을진대 동포여, 무엇이 그리 바쁘뇨 황망한 발길을 잠시 멈추시고 만주벌에 떠도는 남자현의 혼백 앞에 자유 세상 밝히는 분향을 올리시라 그때 그대는 보게 되리라 '대한여자독립원'이라 쓴 아낙의 혈서와 무명지를 보게 되리라 경북 안동 출신 남자현, 열아홉에 유생 김영주와 혼인하여 밥짓고 빨래하고 유복자나 키우다가 딱 깨친 바 있어 안동땅에 자자한 효부 열녀 쇠사슬에 찬물을 끼얹고 여필종부 오랏줄을 싹둑 끊으니 서로군정독립단 일원이 되니라 북만주벌 열두 곳에 해방의 터를 닦아 여성 개화 신천지 씨앗을 뿌리며 국경선 안과 밖을 십여성상 누비다가 난공불락, 왜세의 도마 위에 섬섬옥수 열 손가락 얹어놓고 하는 말 천지신명 듣거든 사람세상 발원이요 탄압의 말뚝에 국적 따로 있으리까 조선여자 무명지 단칼에 내리치니 피로 받아 쓴 대한여자독립원 아직도 떠도는 아낙의 무명지 1937 일제, 서울 전역 등화관제 1946 국립 서울대학교 신설 - 초대 총장 '해리 엔스테드', 미국 해군 대위 1957 주한 영국군 철수 1962 정부, 도쿄 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에 정식동의 발표 1965 전국의 고교 및 대학생 1만여 명, 한일협정 무효 요구 데모 1971 경기도 고양에 있는 일본인 위령탑 제거 1973 경주 제155호 고분 발굴 중 천마도(국보 제207호) 나옴 1974 '신민당', 당수에 '김영삼' 의원 선출 1985 판문점에서 제3차 남북적십자 실무대표 접촉 - 남북한 이산가족의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단(9월 20일 ~ 23일) 서울, 평양 동시교환 방문단 쌍방 각각 151명 등 공식 합의 1986 '전경환' 새마을중앙본부회장, 사표 내고 미국으로 건너감 1987 대우조선노동자 '이석규' 시위 도중 최루탄 맞고 사망 1987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1993 서울 동작대교에서 승용차 88도로로 추락 - 지나가던 승용차 덮쳐 사망 6명, 부상 6명 1994 만국우편연합(UPU) 21차 총회, 서울종합전시장서 개막 1997 '장승길' 이집트 주재 북한 대사 가족이 미국으로 망명 2000 북한-일본, 도쿄에서 국교정상화회담 개최 2000 남북 개성공단 사업 합의 - 2003년 6월 30일 개성공단 착공 - 2004년 2월 15일 개성공단에서 첫 제품 생산 - 2013년 4월 9일 북한 노동자철수로 개성공단 가동 중단 - 2013년 5월 3일 개성공단 한국인원 모두 철수 - 2013년 8월 14일 개성공단 재가동합의 - 2016년 2월 10일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 - 2016년 2월 11일 북한 개성공단 내 남측 자산 동결과 남측 인원 전원추방 통보 2006 무궁화 5호 발사 2008 출판계의 산 증인 '정진숙' 을유문화사 회장(96세) 세상 떠남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준결승전, 일본을 6:2 역전승으로 결승전 진출 2015 남북 첫 2+2(안보 및 남북관계 분야 책임자) 고위급 회담 시작 - 8월 24일까지 판문점 2019 정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 2019 재일동포 학원간첩단('김기춘'의 조작) 피해자 '김오자'씨(69세, 무기징역 선고받고 9년 복역)) 재심에서 44년 만에 무죄 2021 "뉴스“ * “무릎 꿇고 사과해” “죽일 거야”…대학 총장, 교직원에 폭언 * 로봇'택배' 배송 시대 열린다…와트, 기술검증 끝내고 상용화 박차 * 삼성전자, 인텔 체지고 반도체 (매출)세계 1위…“3분기 격차 더 벌릴 듯” *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최영재 “유명해지면서 잘려”… 터질듯한 근육질 * 동교동서 적통 자처한 이재명…중원서 '盧의 꿈' 꺼낸 이낙연 * ‘이준석 사퇴’ 거론한 尹 캠프 민영삼 특보, 임명 나흘만 사임 - 민영삼 “대표직 사퇴하든지 묵언수행 하든지 하라” 주장 - 논란 일자 사의 표명…“게시글은 개인적 단상, 尹과 연결 말라” 1485 '보즈워스' 전투를 마지막으로 '장미 전쟁'이 끝남 - '헨리 7세'가 영국 국왕으로 즉위 * '장미 전쟁' : - 붉은 장미를 표시로 삼은 랭커스터 왕가와 흰 장미를 표시로 삼은 요크 왕가 사이의 왕위 쟁탈전(1455년 ~ 1485년) - 전쟁 과정에 많은 제후와 기사가 몰락하여 졀대왕권 시대 돌입하게 됨 1864 국제적십자조약 성립 - 전쟁, 자연 재해 등에서의 희생자들과 기아 선상의 난민들을 돌보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된 인도주의 단체. 중립, 평등, 독립, 자발적 섬김, 일관성과 보편성의 실천을 원칙으로 함 - 창시자 '앙리 뒤낭'은 1858년 이탈리아 통일 전쟁의 참화를 목격하고 여러 나라에 인도주의 단체의 결성을 제창 - 1863년 제네바에서 국제 적십자 운동 시작 1904 중국 '덩샤오핑' 태어남( ~ 1997년 2월 19일) - 1920년 프랑스 유학 - 1926년 소련 유학 - 1934년 대장정 참여 - 1968년 문화대혁명 때 박해 받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으나, 1976년 '마오쩌뚱'의 사망하자 기적적으로 복귀. 그의 큰 아들 '덩푸팡'은 홍위병에 쫒겨다니다 사고로 하반신 마비의 장애를 갖게됨 - 1978 ~ 1983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 1981 ~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마오쩌뚱'에 대한 '공이 7이요 과가 3이다'라는 평가가 화제가 됨 - 현대화되고 산업화된 국가가 되는 목표를 성취하려는 전략이 공산주의 시장경제라고 천명 - 4대 현대화 추진 : 농업, 공업, 국방, 과학기술의 현대화 - 1979년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흑묘백묘 주노서 취시호묘"(黑猫白猫 抓老鼠就是好猫), 즉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라는 말로 개혁개방을 통한 경제성장 전략을 강조 - 1985년 '선부론'(先富論) 즉, "부자가 될 능력이 있는 자들이 먼저 부자가 되어라, 그 후에 낙오된 자들을 도우라."고 주장하여 '흑묘백묘' 와 함께 오늘날의 중국을 만들게 한 밑거름이 되었음 1922 '마이클 콜린스' 아일랜드 자유국 정부 수반 세상 떠남 - 자신이 만든 IRA대원들에게 살해됨 1957 재벌 '록펠러 2세'의 장남-노르웨이 소시민의 딸 결혼 - “나는 믿는다. 온갖 권리는 책임을 내포하고, 온갖 기회는 책임을 내포하며, 온갖 소유는 의무를 내포하고 있음을.“ : '록펠러 2세' 1966 아시아개발은행(ADB) 발족 1968 교황 '바오로 6세', 콜롬비아 방문 - 로마 교황으로는 최초로 남미를 방문했음 1978 라오스-프랑스 국교 단절 1979 멕시코, 정치범 919명 사면 1981 중화민국 여객기 공중폭발, 사망 110명 1988 히말라야 대지진. 사망 600명, 부상 3000여명 2010 파키스탄 80년만의 최악의 홍수 - 나라의 1/5 물에 잠기고 사망 1600명, 이재민 2000만명 2017 북미 지역에서 1시간 33분 동안 99년만의 개기일식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