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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도
이 부분의 본문은 도 (불교)입니다.
불교 용어로서의 도(道)는 대표적인 뜻으로는 길 또는 진리를 뜻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다음의 여러 가지 뜻이 있다.
성도(聖道): 진리에 들어가는 길
4성제의 도제(道諦):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
4제 16행상(四諦十六行相) 가운데 하나
유리(遊履) · 통입(通入)
진리[諦]
보리(菩提)
능통(能通) 즉 능래왕(能來往: 능히 오고 감)
유교의 도
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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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道家) 또는 노장사상(老莊思想)은 중국사상(中國思想)의 여명기인 춘추전국시대 이래 유가 사상와 함께 중국 철학의 두 주류를 이루었던 학파이다. 제자백가의 하나로, 대표적인 사상가는 노자와 장자이며, 전국시대 중기에 유가와 함께 유력하였다.)
가 일체의 인위(人爲)를 피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유교
는 '도'라는 대우주의 이법은 대우주와 똑같은 구조의 '인간'이라는 소우주에도 잠재해 있으며, 이 인간 내부의 도(道理)를 찾아내어서 이에 따르는 것이 대우주의 조화='천(天)의 도(道)'에 따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도가가 '대도(大道)가 쇠퇴함에 인(仁)·의(義)가 출현했다'라고 비판하는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이라는 윤리 덕목의 실천이야말로 대우주의 조화=천의 도에 이르는 '인(人)의 도'라 설파하고 있다.
또한 현상세계를 설명하기 위하여 음·양의 2원소를 드는 음양설(陰陽說), 목·화·토·금·수의 5요소를 드는 오행설(五行說)이 있다. 이것은 각기 들고 있는 원소나 요소로써 도의 존재를 그 현상에 따라 설명하는 입장이다.
같이 보기
아샤
브라흐만
누 (이집트 신화)
무극
아샤(Asha) 또는 아르타(Arta)는 아베스타어의 용어로 조로아스터교 신학과 교리에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윤리권에서 아샤는 조로아스터교의 결정적인 고백적 개념이라 불렸던 것을 나타낸다. 아베스타 아샤의 반대 개념은 드루즈(한국어: 거짓)이다. 용어의 중요성은 복잡하며 의미의 높은 뉘앙스를 지닌 영역을 지닌다. 그것은 보통 진리, 옳음, 질서, 바른 일이라는 의미로 요약된다. 다른 의미도 있다.
고대 페르시아에는 아르타가 동등하게 사용되었다. 중기 이란어에서는 그 용어는 '아르드'로 쓰였다. 낱말은 아샤 신, 진리 또는 진실의 실재(삼위) 또는 천재인 아메샤 스펜타의 적절한 이름이기도 하다. 더 어린 아베스타에서는 이 모습은 보통 아샤 바히시타(최선의 진리)로 더 많이 언급된다. 중기 페르시아 시대에는 아샤와히스트 또는 아르드와히스트였고 신페르시아 시대에는 아르디베헤시트 또는 오르디베헤시트였다.
조로아스터교의 최고의 문헌 가타에서 윤리적인 원리와 신과의 구분이 불가능하다
브라흐만(산스크리트어: ब्रह्म 브라만, 영어: Brahman)은 힌두교에서 우주의 근본적 실재 또는 원리를 가리킨다.[1] 아트만이 진정한 자아를 뜻하는 개별적 · 인격적 원리인 반면, 브라흐만은 우주적 · 중성적(中性的) 원리이다.[1] 한자로는 범(梵)으로 음역(音譯)된다.
브라흐만과 아트만을 상징하는 문자인 옴
범아일여를 상징하는 이미지
브라흐만은 원래 《리그 베다》에서 찬미가 또는 제사(祭詞)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브라만 계급에 의해 제사 만능 시대가 되자 거기에 간직된 신비한 힘으로 간주되었다.[1] 이후에 앞서 나타난 창조신 프라자파티의 창조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가 결국 그것과 동일시되었다.[1] 마침내 브라흐만은 우주 창조의 이법(理法)이 되었고, 이러한 만유(萬有)의 근원인 "중성(中性)의 브라흐만(梵)"은 많은 사상가들의 사유 대상이 되었다.[1] 후에 브라흐만은 남성적인 인격신 브라흐마(Brahma · 梵天 · 범천)로 인격화되었다.[1]
힌두교의 역사에서 베다 시대 말기인 기원전 700년부터 500년 사이에,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인 브라흐만[梵]과 개인의 진정한 자아인 아트만[我]이 하나[一如]라는 범아일여(梵我一如)의 사상을 주창한 신비적 · 밀교적 문헌인 우파니샤드가 "집성(集成)"되었다.[2] 이후 우파니샤드의 사상이 발전적으로 전개되어 힌두교의 여섯 정통(正統) 사상("아스티카")인 육파 철학이 성립되었다.[3] 또한 우파니샤드의 범아일여 사상은 이후의 아드바이타 베단타 · 비슈누파 · 시바파 · 샤크티파 등 후대의 힌두 철학과 종교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누(Nu, Nun, Nuanet, Nunet)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신, 혼돈(무저갱(Abyss)) 그 자체이다. 신화에서의 카오스와 거의 동일하다.
누
혼돈, 바다, 강의 신
이집트 창조 신화(헬리오폴리스 버전)에 따르면, 아무것도 없는 태초에 '누'라는 혼돈의 바다(혹은 심연, 나일강)가 있었고, 그곳에서 벤벤(Ben-ben)이란 언덕이 솟아올라 아툼이라는 최초의 신이 탄생하였다[1].
누는 파란색과 초록색의 피부를 가진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불명확상태의 모습으로 묘사되어있다. 나우넷은 누의 여성형이다.
이집트 창조 신화(헬리오폴리스 버전)에 따르면, 아무것도 없는 태초에 '누'라는 혼돈의 바다(혹은 심연, 나일강)가 있었고, 그곳에서 벤벤(Ben-ben)이란 언덕이 솟아올라 아툼이라는 최초의 신이 탄생하였다[1]. 누는 파란색과 초록색의 피부를 가진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불명확상태의 모습으로 묘사되어있다. 나우넷은 누의 여성형이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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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의 이름은 고대 이집트어로 "심연"을 뜻한다. 누는 여성도, 남성도 아닌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형
이름인 나우넷, 누넷으로도 불리었다. 반면에 고대 이집트 오그도아드 사상에 따라 나우넷을 누의 아내으로서 독
립된 여신으로도 표현하거나, 수호의 여신 네이트를 그의 아내로 보았다.
고대 이집트 중왕국 시대에는 "모든 신들의 아버지"라 불리었다[2].
신화
창조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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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첫 시작에는 빛도 없는 혼돈의 바다, 즉 심연이 있었다. 이는 "누"라고 불리었는데, 어느날 이곳에서 벤벤이
란 언덕이 솟아올라 아툼이라는 최초의 창조신이 탄생하였다. 아툼은 태양신 라를 창조하고, 라는 법과 조화의 여신 마트를 낳았다. 이로써 우주에는 혼돈이 사라지고 질서가 자리잡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누를 질서의 영역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혼돈의 바다로 생각하였고, 그들의 세계관 중 가장 심오한 존재로 여겼다. 고대 기록에 따르면, 모든 영적인 것들과 세속적인 존재들은 모두 누에게서부터 흘러나온 것으로 여겨졌으며, 헬리오폴리스 신화에서는 누가 '아툼'과 함께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된다.
자웅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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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의 모습을 보면 여성의 신체 구조인 유방이 있으며, 남성의 특징인 턱수염과 성기를 가지고 있다. 이는 그를 자웅동체의,
남성도 아닌 여성도 아닌 모습 (중성 혹은 자웅동체)으로 스스로 최초의 신을 낳은 것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혼돈을 상징하고 있다.
이집트 그 어느 곳에서도 누를 직접적으로 숭배하는 신전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누는 고대 이집트 역사에
걸쳐 많은 신전들의 벽화나 예술품들에 묘사되며, 가끔씩 성스러운 호수 그 자체로 표현되기도 하였고, 이집트의 도시
'아비도스'의 경우에는 지하 강의 모습으로 경배를 받았다.
이집트 사후세계를 그린 '관문의 서'에서, 누는 두 팔을 올려 태양의 배를 받쳐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태양의 배에는 8명의 신들이 타고있으며, 주로 아침의 태양의 신 '케프리'가 중앙에 있고 나머지 7명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그려진다.
후기 이집트에 갈수록, 누의 부정적인 면, 즉 혼돈과 혼란의 면이 더 누의 주요한 형태로 부각되었는데, 이는 외부의 침략과 내분으로 인하여 혼란스러웠던 당시 고대 이집트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극(無極)은 동양 철학에서 태극의 맨 처음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중국의 지역명이기도 한데, 이런 경우는 허베이성의 우지현(무극현)이라는 이름에도 사용된다.
https://ko.m.wikipedia.org/wiki/%EA%B8%88%EC%99%95%EC%9D%8D
금왕읍
金旺邑
https://ko.m.wikipedia.org/wiki/%EB%AC%B4%EA%B7%B9_(%EC%98%81%ED%99%94)
전기가 무거워 지면 분리되어 떨어져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