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친’ 여주 확정…임시완·엘과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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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5일 "채수빈이 '주워온 고양이 남친'에 캐스팅돼 지난 4일부터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친'은 MBC가 제작하고 중국 유라이크의 투자를 받은 작품으로
제국의 아이돌 임시완과 인피니트 엘이 채수빈과 함께 출연한다.
여기에 더해 영화 '좋아해줘'로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했던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중 채수빈이 맡은 구미오 역은 배우 지망생으로, 임시완과 엘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될 인물이다.
이제까지 채수빈이 맡아왔던 배역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짤막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저도 영화 '좋아해줘'를 극장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나름 재밌게 보았던걸로 기억해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수빈님과 다른 배우지망생으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가되네요 :)
그러고보니 드라마 제목이 검은고양이(가제)에서 주워온 고양이 남친으로 바뀌어 있네요^^
더자세한 소식은 본문 기사를 들어가서 확인하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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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투데이,토인공식페이스북
본문 링크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05000902526
첫댓글 우와 기대됩니다 ㅎㅎ
채수빈님이 웹드라마라니!!!기대되네요!!
삼각관계 ㅋㅋ흥미진지하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