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수)22~32 맑음 미세 좋음 ❤️ 요즘 살만하지않나요 ? 세상살이 아니고 날씨 요 낮에는 덥긴 해도 이런더위쯤 살만합니다 오늘도 낮기온32도 라 하지만 전에 덥던8월에비하면 느낌이 사믓 다릅니다 이제 춥다소리 얼마남지않았으니 겨울을 생각 하시면서 즐겁게 삽시다 이제고유의명절 추석이 보름남짓 남었네요 미리미리 알차게준비 하시여온가족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추석을 준비 해 보세요 아래 좋은글 긴 문장 갖지만 우리 에게 깨우침이나 삶에 느낌을 주는 글이니 음미하면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고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참 요즘벌초하는시기라 차길도 마킬 것이고 매사에 조심하시여 사고없이 즐거운 벌초하시길 바랍니다 저의집안도 이번주말 에 하려구요 🧡 🔺️찰리 체프린의 명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습니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놀라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 호랑이 등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꾼은 살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호랑이 등을 더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에 밭에서 일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는 불평을 합니다.
“나는 평생 땀 흘려 일하면서 사는데, 어떤놈은 팔자가 좋아서 빈둥빈둥 놀면서, 호랑이 등만 타고 다니는가?”
농부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호랑이 등을 붙들고 있는 나무꾼을 부러워 했습니다.
때로 남들을 보면 다 행복해 보이고, 나만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뜨거운 뙤약볕에서 일을 하고, 남들은 호랑이 등을 타고 신선 놀음을 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속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것이 작아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