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이 나중에 북한 핵미사일로
멸망을 당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 뜻을 주셔서
지금 시국이 시국인 만큼 나도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여
하나님께서 예전에 저에게 ‘잔다르크’와 같다는 뜻을 주셨음에
제가 오늘 광화문 집회에 나아가 ‘잔다르크’와 같이 죽기를 각오하고 외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싶어
많은 시간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 그 어떤 뜻도 주시지 않으셔서
제가 오늘은 주실 때까지 기도하고 뜻을 주시지 않으시면
하루 종일 금식하며 주실 때까지 기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한참이 지나서야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가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구하려고 집을 나선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딜 가도 내가 찾는 아이스크림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온 동네를 다 돌아다니며 찾다가 찾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집 앞까지 다시 돌아온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광화문 가서 외쳐봐야 소용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광화문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우리에게 주실 뜻을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나라에 아름다운 공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젊은 청년이 성 밖에서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목소리로 성악가처럼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 공주가 그 청년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는
크게 감명을 받았는데 늘 청년은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는지
그 거리에서 매일같이 노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공주가 그 거리가 멀어 잘 들리지 않아
성밖에 나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년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 싶어
어떻게든 나가려 했는데 그 누구도 허락하는 이가 없었고
나가지 못하게 막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공주가 스스로 생각하기를 공주 옷을 벗고
하녀와 같이 변장을 해야 성 밖으로 나갈 수 있으리라 하고는
몰래 하녀들이 입는 옷을 훔치고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얼굴을 가리고는
그렇게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성을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주는 그렇게 하녀와 같은 모습으로
노래하고 있는 청년에게 다가갔고 숨어서 지켜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주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청년을 보고는
한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청년도 노래하는 자신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여인을 보고
그녀가 공주라는 것도 모르고 한눈에 반해 버렸고
두 사람이 서로 사랑에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어느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하루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주는 이제 성으로 돌아갈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그녀가 공주라는 사실도 모르고 헤어지기 싫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주는 다시 찾아 오겠다며 도망치듯이 성으로 돌아갔는데
공주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성 안에는 발칵 뒤집혔고
하녀의 모습으로 돌아온 공주는 왕에게 붙잡혀
한동안 성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청년은 매일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녀로 인해
매일 슬픈 노래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성 안에 공주는 기다리고 있는 청년의 그 슬픈 노래를 들으며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찬양함이 이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다 듣고 계심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시편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렸다가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한 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받고
천국에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뜻을 주심도
제가 어제 하나님을 성악 하듯이 찬양함에 주신 뜻이었습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세상일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며
우리는 그저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해야 함을 알려 주시며
모든 찬양을 하나님께서 늘 기뻐하시며 듣고 계심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