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박괘 지 화지진괘
박괘 사효 박상이부 절근재야라고 한(翰)면(面)에다간 열(熱)나게 간절이 그려 받으려하는 소망
六四. 剝床以膚. 凶. 象曰. 剝床以膚 切近災也
육사. 박상이膚. 흉. 상왈. 박상이부 절근재야
배경 목동 말 안듣는 풀뜯기 여념 없는 양떼들
九四. 臀无膚 其行次且. 牽羊悔亡 聞言不信. 象曰. 其行次且 位不當也. 聞言不信 聰不明也
구사. 둔무부 기행차차. 견양회망 문언부신. 상왈. 기행차차 위부당야. 문언부신 총부명야
동함 서석필 새앙쥐 십상시 같은 무리들
九四. 晉如鼫鼠. 貞厲. 象曰. 鼫鼠貞厲 位不當也
九四. 진여석서. 정여. 상왈. 석서정여 위부당야
배경 배에서 사공이나오고 배는 한가로운 모습 出自穴이다
六四. 需于血. 出自穴, 象曰. 需于血 順以聽也
육사. 수우혈. 出自穴, 상왈. 수우혈 순이청야
* 전복은 지뢰복 삼효 빈복이다
頻復 물구나무 걸음으로 돌아온다하는 것 저녁때이면 그림자 황혼 길게져선 물구나무 서서가는 것 같잖는가 말이다.. 晉卦는 바로 선 다리 걸음이지만 明夷괘는 그 반대 물구나무 걸음이 된다는 것
六三. 頻復. 厲. 无咎. 象曰. 頻復之厲 義无咎也
육삼. 빈복. 여. 무구. 상왈. 빈복지여 의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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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함 明夷삼효 어두울적 남 모르는 꾀 땅속 離象 그물 덫을 설치해선 큰 머리를 획득 했다하는 것 쉽게 곧아지진 못한다 하는 것 적장 정도를 잡은 거가 된다할 것이다, 덫이 지면 첸지나 顚覆 晉卦 晉其角하든 넘 얻었다 顚覆이면 서석필 자리 생쥐 넘들 얻었다하는 것, 剝卦剝牀以膚 切近災也 天下美人을 얻는 것을 말하는 것 혁명자가 새로 천하를 얻은 거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九三. 明夷于南狩 得其大首. 不可疾貞. 象曰. 南狩之志 乃大得也
구삼. 명이우남수 득기대수. 부가질정. 상왈. 남수지지 내대득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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頻復背景은 천풍구괘 好運이 지난간 상황 가을 부채 사용할 것 없다하는 것 미련이 남아선 밍기적 하는 것
九三. 臀无膚 其行次且. 厲无大咎. 象曰. 其行次且 行未牽也
구삼. 둔무부 기행차차. 여무대구. 象曰. 기행차차 행미견야
동함 食舊德이라고 고물 같은 부체 선풍기 구닥다리 얻어선 남이 버린 것 제차지 저가 풍년이라 하는 것 자기도 남이 버린 것을 갖다 가설라문에 그들하든행세 왕처럼 행세 해본다하는 구닥다리 고물상 고물장수 수집상 이런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六三,食舊德. 貞厲終吉. 或從王事. 无成, 象曰. 食舊德 從上吉也
육삼,식구덕. 정여종길. 혹종왕사. 무성, 상왈. 식구덕 종상길야
* 교체 첸지는 지산겸초효 겸겸군자 용섭대천 비이자목야가 된다 할 것이다
初六. 謙謙君子. 用涉大川吉. 象曰. 謙謙君子. 卑以自牧也
초륙. 겸겸군자. 용섭대천길. 상왈. 겸겸군자. 비이자목야
초육은 겸손하고 겸손한군자이니 대천을 극복건너는대 사용함 좋다 상에 말하데 겸손하고 또 겸손한 군자란 낮춰선 자신을 방목하는 자라 한다 [양치기 늑대소년이 잘못함 되기쉽다 거짓말도 해버릇함 단수가 높아지나 남이 잘 신용을 않는다] 비이자목야가 이런 뜻도 있는 것이다, 실상은 힘있는 자에게 순응하는 패배자 방목자가 된다하는 것인데 天道 自然燮理에 부림을 받는 자가 牧童인 것, 牧者 牧民官인 것이다
배경은 천택이괘 소리 소박놓고 혼자간 다하는 취지
初九. 素履往. 无咎. 象曰. 素履之往 獨行願也
초구. 소리왕. 무구. 상왈. 소리지왕 독행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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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 미래가 암흑이라하는 저주의 새상 밤세상 明夷가 다가오며 休暇길에 끼니 때워 시장이나 면하라고 유혹하는 象이 다가온다
初九. 明夷于飛 垂其翼. 君子于行 三日不食. 有攸往 主人有言. 象曰. 君子于行 義不食也
초구. 명이우비 수기익. 군자우행 삼일부식. 유유왕 주인유언. 상왈. 군자우행 의부식야
배경은 동인 둔미보고 출문하는 출문교이다
初九. 同人于門. 无咎. 象曰. 出門同人 又誰咎也
초구. 동인우문. 무구. 상왈. 출문동인 우수구야
初六. 遯尾厲. 勿用有攸往. 象曰. 遯尾之厲 不往何災也
초륙. 둔미여. 물용유유왕. 상왈. 둔미지여 부왕하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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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상(飛神上) 박괘(剝卦) 사효는 술자(戌字)문성(文星)이 동작 유자(酉字)비겁(比劫)형성을 생한다
진두생(進頭生) 설기가 된다 근접 아래 효기 묘자(卯字)합을 해선 합화(合火) 유자(酉字)를 극(克) 수련(修練)연마(鍊磨)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역상(易象) 은 두괘 모두 건금궁(乾金宮)괘 비화괘(比化卦)이다
납음상(納音上) 병술(丙戌)옥상토(屋上土)와 대역토(大驛土)관계이다 옥상토(屋上土) 직녀(織女) 천북이 짠 일광단(日光緞) 월광단(月光緞) 구름 비단 한폭을 삼아선 그렇게 거기다간 간절한 소망을 담아보게 하는 그런 선비가 와선 글을 써줄때를 바라는 연우강남(烟雨江南) 기녀(妓女)의 치마폭 향단 아씨 비단 치마폭이다, 죽엄이 다다른 승피상운(昇彼上雲)지우제향(之于帝向) 만시(輓詩) 구름이다[구름이라 하는 것은 허공중에 피어 뭉게 뭉게 굴러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데다간 싯귀담는 한(翰) 나래를 삼는다 이런 말씀 백일장 알성시 과장(科場) 수재(秀才)답안지다 이런 말인 것, 급제(及第)에 좋은 생쥐 청서모 수염으로 쓰니 안의 세 밭두둑 금은등 장원(壯元) 방안(榜眼) 탐화(探花)는 받아는 밥상 따논 메달이라 하는 것이다 그런 명필의 문장을 다듬어 주게 하고 담는 도와주는 그릇이다 이런 말인 것 대역토(大驛土)라 하는 것은 여기선 선비 문장이 잘 휘어감겨 일필휘지(一筆揮之)하는 것을 말하는 것 붓 수레를 이룬다 이런 취지 크게 한(翰)폭(幅)에 정착(停着)하는 수레 돌아감 토(土)=가감(加減)행위다 하는 것이 바로 대역토(大驛土) 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