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니,당황스럽다.
그깐 비야 맞던지,피하던지 하면 그만 인되
바람이 불면 낭폐다.
오늘가는 부소담악은 하늘에서 보던지
배를타고 주위를 돌아야
멋진 풍광을 즐길수 있는곳이다.
바람이 심하게 불면 배 운항이 안될 것이다.
배가 아주 작은 배이다.
예약도 2팀으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걱정을 안고, 망향휴계소 에서 박상화동기를
만나고 목적지로 ...
창박에 비는 오락가락,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들이 있어 반갑다.
그러나 인원은 점점 줄어든다.
참석 여부는 본인들 선택 이지만
몸상태가 문제라면 슬픈일이다.
우리의 현실이다.
답사때 4시간 넘어 되더니 전용차선 덕에
2시간삼십여분 만에 도착.
더구나 비가 안온다,오히려 흐릿한 날씨가
움직이기에 좋다."18산악회 만세다."
계획되로 2팀으로 나누어 호수에서
배타고 풍광을 즐긴다.
모두 좋다하니 나도좋다.
식사는 오리백숙,파전등 더욱이 항아리 막걸리가 맛있다고 그집 막걸리 동났다(?)
오랜만에 마시는것을 보니 예전 생각이 절로난다. 박스로 준비 했었는데...
술도 힘이다.
이곳을 떠나 옥천9경중 향수호수길을
약6km중,2km만 걸으려 했으나 비 예보로
초입에서 출입통제 못갔다.
아!좋은 곳인되
남은시간은 관광기사가 소개한 금산군 제원면
월영산 출렁다리로(22년개통)
또 그곳은 금강을 끼고 있어 어죽이 유명,
이른 저녁을 어죽으로 하고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했다.
-참석자-
김한기 김원익 김영진 김철군 김권중
배철순 최겅호 이종배 임성순 유인근
박상덕 전명섭 성현덕 이선우 채용식
방하익 최정수 김 은 김정범부부 양은혁부부
함광윤부부 김성엽부부 박상화부부
-28명-
-찬 조-
동기회 800,000
채양묵 300,000
김정범 200,000
신준철 200,000
임성순 200,000
김 은 200.000
김회동 150,000
김한기 100,000
김원익 100,000
이종배 100,000
배철순 100,000
최경호 100,000
함광윤 100,000
김성엽 100,000
유인근 100,000
박상화 100,000
특별입금200,000(공장방문)
계3,150,000
(찬조해준 동기들에게 감사
인사 합니다)
회 비 460,000
총입금 3,610,000
-지출-
차 량 900,000(기사팁포함)
식 사 996,000(점심,저녁)
배 삯 270,000
김 밥 160,000
주류및음료 158,100
과일및간식 133,800
안 주 39,900
현수막 40,000
1회용품및기타 16,000
답례품 84,000
답사비 180,500
계 2,978,300
전월이월 2,378,800
금월입금 3,610,000
금월지출 2,978,300
금월잔액 3,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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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차 특별산행 후기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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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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