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플러스 인생이 되라
12/16 토(土)마 6:30-34/ 시 118:24-25
신앙생활을 잘하면 인생이 점점 좋아집니다. 지금 내 삶은 영적, 육적으로 플러스 인생이 되고 있는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플러스 인생과 마이너스 인생이 있습니다. 플러스 인생은 처음보다 나중이 좋아지고 타인에게 유익을 주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마이너스 인생은 나중이 나빠지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인생입니다. 예수님은 플러스 인생입니다. 그는 비록 마구간에서 태어났지만 하늘 보좌에 계십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살려냈습니다. 예수 잘 믿으면 플러스 인생이 됩니다. 그리고 그 끝은 천국입니다. 예수없는 인생은 마이너스 인생입니다. 그리고 그 끝은 지옥입니다. 십자가는 플러스입니다. 내 인생을 플러스로 바꿔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입니다. 부자는 이 세상에서 잘 살았지만 마이너스 인생으로 물 한 방울을 먹지 못하는 지옥으로 갔습니다. 나사로는 현실에서 거지로 살았지만 구별되어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산 것입니다. 그의 인생은 플러스 인생으로 천사에게 받들려 아브라함 품으로 갔습니다. 허상에 붙들리지 않아야 플러스 인생이 됩니다. 플러스 인생은 남에게 유익, 소망, 꿈, 위로를 줍니다. 이것은 주님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만 실체입니다. 실체((Reality)이신 예수는 말씀이고 우주는 말씀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꽃의 실체는 씨앗입니다. 허상에 붙들리게 되면 삶이 허무하고 공허해 집니다. 과거의 동일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마지막을 정리하고 떠날 수 있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플러스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 6:30-31)
내가 주인 되지 말고, 주님을 주인되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31절) 내가 주인이 되면 염려, 근심을 하게 됩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염려되는 모든 일을 주님께 구하면 됩니다. 염려하는 그 자체가 내가 주인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걱정하는 그 자식(남편)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주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께 맡기면 됩니다.
우리 안에는 죄성이 있습니다. 내가 주인 되려고 하는 생각(마음)이 죄 성입니다. 여기서 벗어나야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분께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분을 믿고 쉬지 말고 기도합니다. 인간의 방법을 쓰지 말고 일상의 삶을 주께 맡기고 염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면 됩니다. 내가 주인 된 자리에서 벗어나면 염려, 근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염려하지 않는 것은 주님을 주인으로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 6:32) 아버지는 ‘모든 좋은 것의 근원’이며 ‘모든 것의 원동’입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영원한 아버지십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무한책임이십니다. 이것을 믿을 때 허상에 속지 않게 됩니다. 만일 누가 내게 좋은 것을 주셨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것입니다. 남편이 좋은 선물을 주었다면 하나님께서 남편을 통해 주신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6-17) 하나님은 기분이 나쁘다고 돌아서지 않습니다. 예배,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떠나도 하나님은 떠나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믿지 않지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노벨상의 30%이상이 유대인들이 받은 것입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유대인들입니다.
And...
우리 의식은 그리스도 의식과 자아의식이 있습니다. 자아의식은 내 생각으로 허상이며 뿌리가 없는 의식입니다. 그리스도 의식은 예수와 연합하여 예수가 말하는 것처럼 말하고, 예수가 행동하는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의식으로 사는 삶이 속지 않는 삶입니다. 예수와 연결될 때만 허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떠나고 은혜를 떠나면 허상에 빠지게 됩니다.
그의 나라(하나님 나라)를 구할 때 허상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은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 지배, 다스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실체입니다. 보이는 나라는 허상이며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겉 사람은 허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집니다. 속사람은 실체이고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사라질 그림자이므로 진정한 환경이 아닙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진정한 나의 환경입니다. 육적인 환경은 사라지고 영적인 환경이 다가옵니다.
진정한 나의 환경은 주님 안입니다. 이런 사람은 물질에 붙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에 눈을 뜬 사람은 요셉입니다. 그는 노예에서 가정총무가 되었습니다. 환경이 좋아졌지만 환경에 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여인의 유혹을 거절합니다. 보이는 환경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셉은 플러스 인생입니다. 보이는 것을 초월한 사람들, 하나님 나라에 사는 사람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그의 의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입니다. 바른 관계를 가지면 과거와 미래에서 해방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을 때 현재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현재에 원하는 뜻이 있는데 과거와 미래에 붙들려 있기 때문에 현재를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과거와 미래에서 벗어나 현재를 살아내게 됩니다.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붙들리니 120세까지 눈이 흐리지 않았습니다. 그 나이까지 할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카터 대통령은 90이 넘었지만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미래의 걱정, 근심, 두려움에서 해방됩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다.” 이 말은 내일을 살게 하신 하나님이 내일의 일을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삶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삶입니다. 플러스 인생입니다. 주님과 연합하여 우리 모두 플러스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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