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99일차 빛채움 감사일기 챌린지

[순천*]

감사일기 99일차 시작합니다.

딸아이 친구 엄마로 인연을 맺어

마음을 나누고 지내는 친구와

오랫만에 통화를 하는데,

목소리에 왠지 모를 슬픔이 가득합니다.

이야기 끝에 친정아버지가 

전립선암 판정을 받고 8월 초에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듣는 순간 친정어머니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올라옵니다.

'많이 힘들지? 언니가 기도할께~' 

그 친구와 그녀의 가족들을 위해

빛채움 해줄 수 있음을,

그리고 같은 체험을 통해

그녀의 아픔을 공감해줄 수 있음을

신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분리도 없다.

서로에게서도, 신에게서도,

존재하는 어떤 것에서도.

...무엇에서도, 누구에게서도

분리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해보라,

내일이면 세상이 치유될니.

이것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대의 비책이다.

인간이 몇천 년 동안 찾아왔던

대답이 이것이고,

인간이 이루려고 애써왔던

해결책이 이것이며,

인간이 갈구해왔던 계시가 이것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중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

[빛의 몸]

[매일이축복]

가족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와서 저녁밥을 했어요.각자 밥먹는 것을 즐기던 아이들이 오늘은 무슨 일인지 함께 밥먹자고 덤비네요. 고등어를 굽고, 부추와 상추를 무치니 한상이 뚝딱 차려집니다. 셋이 오순도순 함께 하는 이 순간이 감사합니다. 둘이 투닥거려도 감사합니다.

[반디]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회사일에 무한히 감사가 올라옵니다.. 이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소소.]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삶이, 신이 어떠한 모습이어도 수용하겠다는 마음이 드니 감사합니다.
오늘 오행 강의 준비가 잘 되어지니 감사합니다.
원주에서의 3일을 지내고 서울로 돌아 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매일 명상을 할 수 있고 매일 감사일기를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금사랑*]

빛채움!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경전 낭독과 명상하는 아침 이 순간 감사합니다

[순천*]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클레어]

모두에게 빛채움 합니다.
가족ㆍ지인ㆍ친척ㆍ동료에게 감사기도합니다.
남편의 사무실오픈으로 사업성공으로
활력이 되어서 감사기도합니다.
남편의 자신감ㆍ편안함에 감사기도합니다.
모든일들이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짐에 감사기도합니다.
약국직원들의 힘듬을 잘 이겨내고 보답할수있게 해주어서 감사기도합니다

[모나]

사업장에 구인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남편. 뜻하는데로 다 이루어 집니다. 함께하는 직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룰라의 간식과 장난감을 고르며 무엇이 좋을지, 고민합니다. 조건이나 바램이 없는 순수 그 자체 사랑임을 압니다. 그사랑이 내 주변 모두에게 온전 하기를 바랍니다.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반디]

모두에게 빛채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