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근원
오늘은 “기쁨의 근원”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하박국 3장 17절 말씀에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유치원과 양로원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양로원에 가면 분명 사람은 많은데 조용하지요.
웃음소리는 아예 들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치원은 어떻습니까?
아이들이 몇 명만 있어도 시끄럽습니다.
여기 뛰고 저기 뛰고 아이들로 인해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을 것까지도 깔깔대며
아이들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아이들처럼 웃지를 못합니까?
기쁨의 근원을 너무 거창하거나 물질에만 두기 때문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라.”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도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기쁨으로 충만하게 삶을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32편 11절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시편 40편 16절
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빌립보서 4장 4절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