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그야말로 해외농업의 원년이라고 할 만큼
매우 중요한 사업들이 추진되었다.
대한민국지키기 프로젝트, 해외농업 지원사업 소보내기 운동,
에코신도시 수출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1차 완성....,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대규모 유기농업의 시범포의 완성...,
이제 이 모든 계획들을 더욱 촉진시킬 의미있는 성과가 우리눈앞에
펼쳐졌다. 꿈만 같았던, 누구라도 불가능하다고 말해왔던 유기농 콩과 옥수수...., 생산의 성공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현지 회원들의 밤낮없는 노력,
그리고 땀방울은 드디어 그 댓가를 지불받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황량하게 보이던 박토의 땅들이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사막에 꽃을 피우듯 우리모두의 꿈은 많은 사람들의 희망과
꿈의 노래가 되어주기를 열망 해 본다.
와~우..... 짝 짝 짝~
한국은 봄이지만 브라질은 지금 풍성한 수확의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이들의 불굴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더욱 더 풍성한 소식들이 전해지기를 바래본다.
<아래 사진들은 콩 수확과 옥수수 수확의 현장 사진들입니다>
첫댓글 열악하고 적응하기 힘던 조건에서 브라질 현지 사람들도 해내기 힘던 유기농 곡물을 드디어 생산해 냈다. 정말 수고하고
애쓰며 밤 낮 최선을 다한 그 결실을 수확할 때 그 기쁨과 벅찬 감격의 얼마나 뿌듯했겠는가? 생각하며 함께 꼭 해내기를
바라며 소원을 아랜 한사람으로써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온갖 정성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관계자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새로운 도약, 새로운 전진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