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앵간히도 끌었네요 ㅎ
결국 크리스 스미스와 계약을 했습니다. 15인 로스터가 완성되었네요.
C: 타이슨 챈들러 / 마커스 캠비 / 커트 토마스
PF: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 크리스 코프랜드
SF: 카멜로 앤써니 / 스티브 노박 / 제임스 화이트
SG: 로니 브류어 / JR 스미스 / 이만 셤퍼트(부상) / 크리스 스미스
PG: 레이먼드 펠튼 / 제이슨 키드 / 파블로 프리지오니
예상 선발 라인업: 챈들러 - 아마레 - 멜로 - 브류어 - 펠튼
약간 실망스럽습니다... 조쉬 하워드 영입이나 잘 좀 해볼 것이지..-_-
그래도 뭐.. 동생 떡밥 없었으면 JR과 계약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었으니깐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현지에서는 비판이 좀 많긴 하네요..
빈약한 4번 자리는.. 캠비나 컷토 옹이 대신해줄 수도 있고..
아니면 스몰 라인업으로 돌려서 멜로가 잠깐 맡을 수도 있습니다. 노박도 가능하구요.
2번은 JR보다 브류어가 나오는 것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안 그러면 벤치에서 제대로 득점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네요.
키드하고 프리지오니는 적당하게 시간을 분배 받을 거 같네요.
그리고 키드가 원하는대로, 저도 4쿼터 마지막 6분은 키드옹이 코트 위에 있으면 합니다 ㅎ
무엇보다 빵빵한 PG 라인업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부디 멜로-아마레-챈들러 이 빡빡한 프론트 코트를 원활히 돌아가게 해주면 좋겠네요
첫댓글 키드의 바람대로 만약 우드슨이 클러치 타임에 키드를 쓴다면...
백코트 파트너로 이만 셤퍼트가 아닌 JR이 더 나을 것 같아요.
키드나 이만이나 둘 다 받아먹는 외곽이 좋지는 않아서;; 둘이 같이 나오는 건 별로 같네요.
지난 시즌 초반에 토니가 멘붕하고 나서는 셤퍼트-필즈 백코트가 막판에 나오면 둘은 상대팀이 그냥 적당히 버리던데.-_-;
그 결과는 볼도 안 돌고 외곽도 없으니 볼을 쥔 멜로가 점프샷을 난사했던 게 생각납니다.-_-
형만큼만해다오....
포가의 스팟업 기회가 많을것같은데 불안하네요 셋다 슈팅 특히나 스팟업에서 하향세라서........
클러치에서는 키드옹-분노-멜로-노박-챈들러or캠비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ㅋㅋ..키드옹 패스 받아먹을 슈터가 3명 정도가 있네요 ㅋㅋㅋ
그러며
아마레 소화기 치지 않을까요 ㅡㅡ...
은근 자존심 강한 선수라
갠적으로는 션윌이 최고로 바라는거였고, 그다음으로 톨리버였는데 조금 아쉽네요 ㅜㅜ(사실 CJ가 오면 제일좋았겠지만)
이젠 우리 선수니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제이알은 이제 완전 뉴욕패밀리네요 ^^
션코너....그렇게 몸상태가 별로였나..
형만큼 운동능력은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