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31 신갈본당, 제5회 ‘효임’ 청소년 예술제
신갈본당, 제5회 ‘효임’ 청소년 예술제
패기·열정, 뜨거운 사랑으로 희망과 비전 펼쳐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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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리구 신갈본당(주임 김유신 신부)은 1월 31일 ‘청소년들이여, 와서 내 말을 들어라’(시편 34장 12절)를 주제로,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과 일반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효임’ 청소년 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미사에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성당 지하 ‘효임’ 소극장에서 펼쳐진 청소년 예술제는 ▲피아노 독주(최황 다미아노) ▲피아노 이중주(정승현 알렉산델·정수진 미카엘라)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연탄곡, 철도 ▲B-Boy(함현규 요셉 외 1명) ▲청년회 찬조 - 도레미 송 ▲교사 찬조출연(홍필 디오니시오·서현희 체칠리아) -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지성 밴드(이상아 플로라 외 9명) - 마리아, 힘내, 챔피언 ▲뮤지컬(김영찬 가브리엘 외 11명) - ‘너의 꿈을 펼쳐라’ 등 힙합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최범근(요한 사도) 보좌신부는 인사말에서 “청소년 여러분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뜨거운 사랑으로 희망과 비전을 펼쳐 거듭날 수 있도록 매사에 노력하자”며 “이번 행사가 그 촉진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고등부 학생사도회 회장 한상우(빈첸시오)군은 “오랜 시간 예술제를 차분히 준비하면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체험했다”며 “가사와 선곡 등에서 신앙적인 면을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전날 30일에 이은 두 번째 공연임에도, 이날 지하 소극장 객석을 채우고 통로에 비껴선 채 공연 중간에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는 이들도 있었다. 특히 비 보이들이 드럼 브레이크 연주에 맞추어 역동적으로 브레이크 댄스를 출 때는 그 반향이 대단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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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0-02-03 오후 3:11:38 | | |
수원교구 신갈본당, 제5회 효임 청소년 예술제
발행일 : 2010-02-07 [제2684호, 2면]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신갈본당(주임 김유신 신부)은 1월 31일 ‘청소년들이여, 와서 내 말을 들어라’(시편 34장 12절)를 주제로,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과 일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효임 청소년 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미사에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성당 지하 ‘효임’ 소극장에서 펼쳐진 청소년 예술제는 ▲피아노 독주(최황 다미아노) ▲피아노 이중주(정승현 알렉산델·정수진 미카엘라)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연탄곡, 철도 ▲B-Boy(함현규 요셉 외 1명) ▲청년회 찬조 - 도레미 송 ▲교사 찬조출연 -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지성 밴드 - 마리아, 힘내, 챔피언 ▲뮤지컬(김영찬 가브리엘 외 11명) - 너의 꿈을 펼쳐라 등 힙합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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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본당, 제5회 ‘효임’ 청소년 예술제
패기·열정, 뜨거운 사랑으로 희망과 비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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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리구 신갈본당(주임 김유신 신부)은 1월 31일 ‘청소년들이여, 와서 내 말을 들어라’(시편 34장 12절)를 주제로,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과 일반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효임’ 청소년 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미사에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성당 지하 ‘효임’ 소극장에서 펼쳐진 청소년 예술제는 ▲피아노 독주(최황 다미아노) ▲피아노 이중주(정승현 알렉산델·정수진 미카엘라)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연탄곡, 철도 ▲B-Boy(함현규 요셉 외 1명) ▲청년회 찬조 - 도레미 송 ▲교사 찬조출연(홍필 디오니시오·서현희 체칠리아) -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지성 밴드(이상아 플로라 외 9명) - 마리아, 힘내, 챔피언 ▲뮤지컬(김영찬 가브리엘 외 11명) - 너의 꿈을 펼쳐라 등 힙합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최범근(요한 사도) 보좌신부는 인사말에서 “청소년 여러분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뜨거운 사랑으로 희망과 비전을 펼쳐 거듭날 수 있도록 매사에 노력하자”며 “이번 행사가 그 촉진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고등부 학생사도회 회장 한상우(빈첸시오)군은 “오랜 시간 예술제를 차분히 준비하면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체험했다”며 “가사와 선곡 등에서 신앙적인 면을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전날 30일에 이은 두 번째 공연임에도, 이날 지하 소극장 객석을 채우고 통로에 비껴선 채 공연 중간에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는 이들도 있었다. 특히 비 보이들이 드럼 브레이크 연주에 맞추어 역동적으로 브레이크 댄스를 출 때는 그 반향이 대단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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