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핀비즈
1월 8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식들의 조정이 크게 나오고 정유 및 방산주가 많이 올랐습니다. 트럼프가 11월 중간선거를 앞우고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자 대외적으로 무리수를 두면서 국제 긴장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유가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를 생포해 왔으나 아직 베네수엘라 향후 전망을 불투명합니다. 미국 석유회사에게 베네수엘라에 다시 복귀하여 석유 생산을 할 것을 독촉하지만 그 곳 사정이 불안정해서 미국 정부 보증이 있어야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이 사실보다 부풀어 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https://www.bbc.com/news/articles/cx2wg7437dvo
Bowen: Trump risks pushing world back to age of empires
Donald Trump wants and needs quick victories. Taking Maduro is the decisive win he has craved, writes Jeremy Bowen.
www.bbc.com
비비씨 뉴스에 트럼프는 전세계를 제국시대로 돌리려 한다는 비판적인 의견을 게시하였습니다. 사실 트럼프가 평화를 주장하면서 자신이 노벨 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갑자기 전세계 평화의 위협 요소 중 하나가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안 오르면서 극단적인 조치라도 해 보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린랜드를 미국이 사겠다 협상이 안 되면 무력 사용도 고려하겠다는 강성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 공화당 의원들도 위 발언에는 놀라 양당 합의로 의회의 승인 없이는 미군이 그린랜드에서 군사작전을 할 수 없다는 결의안을 준비한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최근 이란의 반정부 시위도 심각하여 보입니다. 그 동안 군사력 증강메만 힘을 썼던 이슬람 정부가 물가 상승을 막지 못하여 시위가 일어나자 무력 진압에 나서 상당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평화시위에 무력 사용을 하면 미군이 개입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지만 현대에 들어 와서 전쟁은 지도자들의 정권 연장 수단인 경우가 푸틴이 2022년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은 명목상으로는 우크라이나의 극우파를 제거하고 러시아의 안보 보장을 한다는 것이지만 사실상은 2000년부터 집권한 푸틴이 내부의 불만을 전쟁으로 돌리려 한 것입니다. 푸틴 집권 25년 동안 그는 6번 전쟁을 일으켜서 사상자가 500만명이 넘습니다. 사실상 히틀러 이후 최악의 전범이라고 하여야 합니다. 사실 트럼프가 진정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기를 원하였다면 알라스카 회담 직후 푸틴의 경호원을 무장 해제한 후 푸틴을 체포하여 국제 형사 재판소에 넘겼어야 합니다. 이미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범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그렇게 하면 미러 사이에 핵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걱정할 수도 있겠지만 푸틴이 잡혀가면 푸틴의 수하에 있는 인물들은 핵 버튼을 누를 배짱이 있는 인물이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이 철군하여 우크라이나 전쟁도 끝났을 것입니다. 다만 그랬을 경우 전체 주식 중에 방산주 비중이 20%로 컸던 나의 경우에는 손해를 보더라도 급히 보유 방산주를 매도하였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금전적 손해를 보더라고 전세계에 평화가 온다면 개의치 아니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각국 지도자의 이해 관계에 의해 국제 정세는 더 불안정해져 가고 있습니다. 푸틴 못지 아니하게 방자한 행동을 시작하는 트럼프에 의해 각국은 각자 도생의 길을 찾아 방산 산업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방산 대표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년 차트를 보면 저점에서 샀으면 무려 35배 넘는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21년 12월 한국 방산 수출이 수입을 넘어 향후 성장산업이 된다는 소식에 한화에어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을 같이 매수하였습니다. 현대로템은 방산주이면서도 과거 남북협력 이슈가 나올 때마다 오르고 하여 이미 그 시점에 소량 있었는데 같이 추가로 매수하였습니다.
그런데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다른 주식들은 하락하였지만 방산주는 폭등을 하여 그 해 다 2-3배 올랐습니다. 현대로템은 특히 작년 한 해 3배 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최근 방산주 주도주는 한국항공우주로 2주전부터 신고가를 쓰고 있습니다. 다른 방산주들은 매년 매출 및 영업이익이 20% 이상 성장하여 주가도 그 흐름에 따라 갔지만 한국항공우주는 인도네시아 노이즈로 3년간 주가가 횡보하다가 내년 전망이 좋다는 증권사 보고서에 의해 최근에는 흐름이 좋습니다.
오늘 가장 많이 오르는 방산주는 한화시스템으로 방산 레이더 개발 외에 여러가지 소프트웨어 관련 일도 합니다. 한화오션의 지분도 가지고 있습니다.
풍산은 구리 관련하여 순수한 방산주로 보기 어렵지만 최근 포탄 판매액이 늘면서 작년 갑자기 폭발적으로 주가가 올랐습니다. 올해도 구리 가격 상승과 포탄 판매 양쪽 호조로 증권사에서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전세계 평화로 방산주가 폭락하는 시대가 오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한국 방산 산업은 향후 2년 이상 매출 및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입니다. 개별 종목을 고르기 어려운 분들은 방산ETF를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현재 흐름으로는 위 주식 다 좋아 보이지만 한국한공우주가 가장 탄력성이 있어 보입니다. 작년 안 좋았다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방산주에 관심 있는 분들 현실을 냉정하게 보고 일부 방산주를 편입하여도 좋을 것입니다. 이란 등에서 큰 전쟁이 벌어져 다른 주식이 떨어질 경우 오히려 방산주는 오르는 보험적인 성격도 있습니다.
어제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 4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예고한 후 예상보다 셀언은 크게 나오지 않았고 어제 미국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주식이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장 초반 조정을 이겨내고 반등하는 분위기로 이 글 쓰는 시점에 코스피는 양전하였습니다.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 150조 이상이 기대되어 맥쿼리에서는 24만원 목표가도 나왔습니다. 하이닉스도 114만원의 높은 수자를 제시하였습니다. 내년까지 주도주는 반도체 대형주가 될 것이지만 조방원도 오늘처럼 반도체가 쉬는 날 오를 것입니다. 실적이 따라 주고 향후 2년 이상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미국에서 포드, 지엠 등 자동차 대형주가 강하였는데 한국도 현기차가 다시 반등 흐름을 보여 줍니다.
적절히 분산 투자하여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