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QF1L3TCRUM
오늘도 북부 하리코프 전선부터 시작합니다. 빨간 육각형 표시가 러시아군의 폭격 및 쌍방 전투 지역입니다. 어제에 이어 계속되는 러시아군의 압박이 하리코프 시내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돈바스 북동부 전선은 예상대로 세베르스크와 솔리다르 도시 외곽에 러시아군이 진격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크로마토르스키에는 수차례의 러시아군의 포격이 있었습니다.
이 그림을 보셔도 세베르스크를 포위한 러시아군이 전선을 후방의 슬라반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두 도시를 점령하기 위하여 길다란 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전황분석가도 같은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세베르스크 와 솔리다르를 포위한 체 후방의 전략도시인 슬라반스크와 크라마토르스키를 횡단 포위하는 크고 긴 전선을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빨간 별표가 러시아군의 진격 전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남부 전선입니다. 자파로제에는 현재 러시아군의 집중 포격이 가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도 만만치 않은 반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선 다이내믹한 전황지도를 다시 보시지요, 하리코프는 영상에서 보듯이 시내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수차례 있었고 남쪽의 소도시 추구예프에도 러시아군의 집중적인 포격이 있었습니다. 추구예프는 하리코프와 돈바스 북동부을 이어주는 중요한 소도시이기 때문에 러시아군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정보에 의하면 하리코프에 이미 미국제 하이마스 3대가 남동쪽에 설치되어 이쥼 방면과 발라클레 방면에 집중적인 폭격을 우크라이나군이 시도 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베르스크는 일부시가지에 러시아군이 진입하여 현재 도시가 양분되어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베르스크가 러시아군에 함락되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바흐무트에도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제 M-777 과 하이마스가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솔리다르와 바흐무트에는 쌍방 간에 치열한 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파크로프스크 도시도 역시 쌍방간 전투가 시내에서 개시되었다고 합니다.
도네츠크 도시는 연일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이 계속되어 도네츠크 소재 코크스화학공장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파괴되었습니다,
자빠로제는 러시아군이 연일 이 지역 군수 창고를 포격하고 있습니다. 제렌스키도 명령을 내려 남부 전선에서 모종의 우크라이나군이 승리를 이루어 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니꼴라예브 도시도 러시아군이 연일 포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니꼴라예브는 우크라이나군의 전쟁 수행 물자 조달을 담당하는 병참 기지입니다. 그래서 러시아군의 포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헤르송 지역은 전쟁초기 러시아군이 점령하여 이미 이지역은 러시아로의 귀속이 완료된 상태인데 이곳을 탈환하라는 제렌스키의 명령에 따라 우크라이나 군은 니꼴라예브 도시를 거점으로 헤르송 탈환작전을 벌리고 있습니다. 성과는 아직 전혀 없으나 이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의 계속되는 포격공격이 헤르송 북부지역 일대에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예프 에는 영국제 전차 stomer hvm이 6대 도입되어 이미 전선에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이 그림도 니꼴라예브를 중심으로 오데사 지역에 우크라이나군의 집중적인 포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성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남부지역 공세적 전황에 대응하여 이 지역 우크라이나 군기지와 도시의 군수물자 병참 기지에 대한 포격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데사 남쪽에 콘스탄티노브카 에 집합되어 있던 외국 용병과 극우 나치군대 600명의 막사를 포격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니꼴라예브의 여러 기지에 족집게 타격을 하는 영상입니다.
이 비디오는 죠지아 용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선에 온 어린 여자 용병들입니다. 지난 17일날 도네츠크 지역에서 40여명의 우크라이나 포로 중에 이들이 포함되어 잡혔다는 소식이 있었고 이들의 석방을 위해 조지아에서 여러 번에 걸쳐 도네츠크 공화국과 협상을 시도했다고 합니다만 그후로 전해진 게 없습니다.
여기 이 사진을 보시면 브라질 미녀 모델은 저격수로 외국용병 자격으로 우크라이나 전선에 참가하였는데 6월30일 하리코프에서 본인 블로그 영상을 전장에서 찍다가 러시아군의 폭탄에 폭사 당했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전쟁이 블로거들의 놀이터가 아님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스베따고르스크는 러시아군에 해방된지 얼마 안된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도시는 아직도 우크라이나 전선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서 우크라이나군의 출몰이 가끔씩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수도, 전기가 끊어져 있고 생필품구입도 어려운 일선 전장터이라 러시아군의 정기적인 구호물품이 전달되는 곳인데 이곳을 처음으로 렌티브 기자가 방문했습니다.
여기 주민의 말을 들어 보시지요, 우크라이나군은 퇴각 시 주민 아파트와 상점들을 향해 무차별 난사를 하여 보시는 바와 같이 모든 주거지 창문들이 총탄에 파손되었고 지금도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아파트내로 들어가 살지를 못하고 아파트 지하 창고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면서 지하창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기름 촛불이 불을 밝히고 있으며 먹고 자고하는 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전쟁으로 인해 죄없는 시민들의 일상이 파괴하고 있는 모습과 우크라이나군의 동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에게 동부지역은 막대한 자원과 공업지역의 부를 착취할 수 있는 러시아 2등국민이 살고 있는 점령지역으로 간주될 뿐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진정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라면 전쟁터에서 도망나와 서부 쪽으로 오던가 만일 동부에 그냥 남아 있다면 러시아의 잠정적인 스파이로 간주하겠다는 우크라이나 정부관리들의 공식적인 협박이 지금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선의 총길이를 표시한 겁니다. 전선의 길이가 총 2450km로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까지 이어지는 유럽횡단거리와 거의 같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긴 전선이기 때문에 전선의 보급품 전달이나 유지가 어려운 전쟁으로서 재래식 무기로서는 장기전이 불가피한 전쟁이라고 합니다.
이 표는 이번전쟁에서 러시아에 반대하는 러시아의 비우호국가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 한국은 일본과 같이 60%의 높은 비호감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60% 수준이면 캐나다나 에스토니아 볼가리아 보다고 높은 비호감도인데 수많은 전쟁 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독일의 61%와 같은 수준입니다. 왜 우리나라도 이렇게 높은 비호감도를 가지게 되었는지 이것이 향후 러시아와 한국의 대 경제교류에 지장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이 그림은 현재 우크라이나의 어린이 만화영화상영계에서 완전히 축출된 한국 만화영화라고 합니다. 하필이면 만화영화에 로고가 Z가 되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량으로 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유럽국가들이 자체 보유무기 재고가 바닥이 나서 더 이상 우크라이나에 현재 수준처럼 대량으로 무기지원이 불가능하다는 보도입니다. 그동안 재고로 쌓여 있던 무기들이 모두 우크라이나로 이전되고 신무기가 생산될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신무기 제조 납기공정이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하여 프랑스의 씨저르 포병무기 경우는 제조 납기는 약1년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나토 회원국의 국방비는 그 나라 전체예산의 2%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조례가 있어서 추가로의 무기 구매가 쉽지않다고도 합니다
이 동영상은 일전에 우크라이나군이 자빠로제 원전에 수차례에 걸쳐 무인 드론을 이용한 포격이 이루어졌는데 이런 테러행위는 우크라이나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원자력 방사선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중대 범죄로서 이런 공격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국제원자력연구소와 유엔에 제소를 한다는 러시아 외무성의 공식 발표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 원자력발전소 폭격이외에도 까호프카의 가스단지에도 폭격을 가해 커다란 인명살상을 자행할려고 했습니다.
어제 모스크바를 방문한 헝가리 외무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합의한 내용으로서 헝가리는 추가로 러시아로부터 가스 구매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러시아 제재에서 헝가리는 중립을 지킴으로서 자국민을 위한 가스 공급의 안정적인 확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뉴스는 러시아가 터어키에 건설중인 원작력 발전소가 예정 일정대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제는 4차 원차로 냉각 장치의 착공식이 거행되었다고 합니다. 이 원자력발전소 출력 규모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이 동영상은 캄차트카 생선 통조림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가석방 죄수들의 일하는 장면입니다. 본인은 아직도 자기가 공장에 나가고 일을 하여 봉급을 받고 간수의 감독없이 시장에 나가 물건을 사는게 믿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높은 수준의 봉급과 휴가도 받고 현재의 생활 시설에 만족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 석방 죄수들은 일반 제조 공장이나 병원 호텔등의 청소 및 세탁 업무등 약 200군데의 업체에 활용되는 등 각 방면에서 사회 갱생프로그램에 잘 적응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오늘 저녁에 푸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시리아 반군 문제와 원유 생산 관련하여 협의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바이든의 건강 구설수가 여러 건의 동영상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비행기 트랩에서 넘어지는 장면을 푸틴과 대비하여 코믹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