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36세 여자구요. 갑상선 반절제 수술 받은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술전 제가 암이라는 충격과 극심한 불안함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며 정신과에서 신경 안정제도 처방 받아 먹었었습니다. 그 때 불안함과 함께 머리에 쥐가 날듯 저린감이 같이 동반 하였었거든요. 그런데 수술하곤 수술도 잘 되어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을 찾으려 노력해서 많이 좋아 지고 있는데 며칠전 불안함도 없는데 전과 같이 한동안 없던 왼쪽 머리 저린감이 생기더라구요. 팔도 약간 그렇고... 제가 허리 디스크가 있어 혹시 그러나 하는 생각도 했지만 머리라 걱정 되는 맘에 신경과를 갔더니 큰 문젠 없을듯 하나 그래도 ct를 한번 찍어 보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그 전엔 두통이라던지 머리 저린감 같은건 경험하지 않았던 터라 그때 당시 큰 스트레스로 인해 뇌에 이상이 생겼을까 걱정도 되어서요. 그런데 문제는 수술한지 한달 되었구요. 조영제가 투여 되는 ct촬영이고 또 방사선이 갑상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니 걱정되어 문의 드입니다. 검사 받아도 될까요?
첫댓글제목에 병명(갑상선암, 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염, 등)이 포함되도록 제목을 수정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판의 제목 설정 공지글을 읽고, 그 공지글대로, 제목을 수정하지 않으면 위글은 별도로 이동 처리해야하므로 협조 부탁드립니다. 제목에 대한 카페 규칙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회원들이 올린 제목을 보시고, 다른 회원들처럼 제목에 병명 등이 꼭 들어가도록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쾌유 빕니다. 운영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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