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서는 일기예보에 덥고 비가 온다하여 방에 구들장위에 있기도 지루하고 친구를 불러내여 무작정 차를 끌고 10시에 제1회 버그내연호(蓮湖)문화축제하고 있는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충청도 최초의 본당(本堂))과 합덕제의 연꽃, 축제를 관람하고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조선시대(1414)의 해미읍성(2014. 프란치스코교황 방문했던 곳)의 전통문화공연관람, 당진시 우강읍에 있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지로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 솔뫼성지를 둘러 보고 저녁 무렵에 예산역전장 으로 장구경, 장터국밥에 마걸리 한잔하고 돌아 왔는데 하루 종일 구름있고 시원했는데 집은 왜 이렇게 더운지... ('17.7.23)
버그내연호문화축제('17.7.22~23)
해미읍성전통문화공연
솔뫼성지
첫댓글 이시돌 쉼터가 더 시원 할텐데요 ㅎ ㅎㅎ
구름아래 솔솔바람 높은 정자에서
하드 먹으면서 공연 보는그 맞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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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생각보다 쉼터방안 보다 좋아요
날씨도 더운데...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해미읍성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더운데 구경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가도 집에있어도 더워유.. 일하면서 육수 쫙 뽑고 지하수 머리부터 붓는게 제일인디..ㅎㅎ
이곳에도 연꽃이 그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