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일 도쿄 올림픽이 새롭게 열리고 있는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 선수가 한국 신기록 2m35cm를 세우며 세계랭킹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육상 국가대표팀은 경보 최병광,높이뚜기 우상혁, 장대높이 진민섭, 마라톤 심종석, 안슬기, 오주한, 최경선 한국 국가대표선수들 입니다.
할 수있다. 올라간다. 라고 주문하듯 높이뛰기 경기 중에도 긍정 에너지와 화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좋은 기록을 내어준 우상혁 선수 모습입니다.
어린시절 택시 바퀴에 오른발이 깔리는 사고로 한쪽 발이 15mm 가 작은데도 높이뛰기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준 우상혁 선수의 발가락 모습입니다.
올림픽 시작 전에는 개인 최고 기록이 2m31이였던 우상혁 선수 모습입니다.
1997년 이진택 선수가 기록을 세운 뒤에 24년 동안 멈춰져 있던 한국 기록을 도교올림픽에서 육상으로 달려가서 높은 점프력으로 2m35라는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도교 올림픽을 나가기 전에 더운날씨에 윗통을 벗고 상체노출하며 열심히 연습하는 우상혁 선수의 모습입니다.
우상혁 선수 뒤에는 2019년 부상으로 포기하려고 했는데 김도균 코치님의 지지와 격려 '넌 할 수 있어'라는 믿음으로 이끌어주신 코치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한국의 태극기를 들고서 환하게 웃고 있는 우상혁 선수 목에 메달을 걸어주고 싶은데 없어서 아쉽지만
24년 만에 한국의 신기록을 세워준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