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해온한의원이 유소년 축구 명문 서울대동초등학교 축구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후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욱 해온한의원 대표원장은 “서울대동초 축구부는 이승우, 백승호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를 배출한 전통의 명문팀”이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의학 기반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스포츠 메디컬 특화…부상 예방부터 회복 관리까지
해온한의원은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한방 스포츠 메디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탁을 통해 대동초 축구부 선수들에게는 ▲부상 예방 ▲회복 및 재활 ▲체형 교정 ▲알레르기 케어 등 포괄적인 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실제로 해온한의원은 신도림점과 동탄점 모두 유소년 스포츠 손상 및 성장 발달 관리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와 치료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방과 현대의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맞춤형 성장 케어를 제공함으로써 유소년 선수들에게 최적의 컨디션 유지와 성장 밸런스를 돕고 있다.
스포츠와 의료의 새로운 만남
해온한의원의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지원을 제공하는 스포츠 메디컬 파트너십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대한민국 한방의료가 미래 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대동초등학교 축구부는 2024년에도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제41회 서울소년체육대회 우승을 비롯해 전국 초등축구리그 서울 HAECHI-1권역 1위 (16년 연속 우승), 칠십리 춘계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6학년부 1위,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6학년부 1위 (5승 1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6학년부 1위 (6전 전승) 등 전국 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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