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 JOY
언제나 조이의 공연은 생기 있게 진행되었으며 그들 그룹의 첫 번째, 두 번째 앨범에서 힛트곡만을 모아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발매되기도 하는데 이 앨범은 OK-Musica라는 음반회사의 라벨로 발매되었다.
1987년 그룹 Joy는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공연을 하게되고 연달아 독일과 포르투갈과 이탈리아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1989년이 되자 그룹의 실질적인 리더, 키보디스트며 조이 노래의 대부분을 작업한 Andy Schweitzer가 솔로로 독립하기 위해 밴드를 떠난다. 그가 떠나면서 그 자신의 새로운 앨범의 작업을 위해서 나머지 멤버들에게 조이라는 원래의 그룹명을 사용하도록 허락한다.
이 당시에 만들었던 3집 앨범이 다른 음반회사의 라벨로 발매 되었고 두 가지의 앨범 타이틀 혹은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는데 음반사만 바뀐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본래의 음악적 스타일인 1집,2집과는 다른 취향의 앨범으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 앨범으로 조금은 잔잔한 선율이 큰 특징이라 하겠다.
1990년이 되자 유럽에는 랩과 테크노가 인기를 끌면서 조이를 무대에서 발견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1992년 라는 타이틀로 멜로디 풍의 곡들과 함께 다시 그들의 음악 무대로 돌아오게된다.
1994년 조이의 두명의 오리지널 멤버인 Freddy 와 Manfred가 BMG레코드사에서 새로운 싱글 "Hello, Mrs. Johnson"이 발매된다.
그 후에 새로운 키보디스트를 가입시켜 1995년 몇 곡의 싱글앨범 "Felicidad"가 발매된다. 이 당시의 노래들은 중국(Lost In Hong Kong) 및 일본 소녀들(Japanese Girls)에게 바치는 곡뿐만 아니라 신비한 스페인 사람들에게 바치는 곡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조이의 그 새로운 멤버인 Johnnes Grebel(1960년 1월 30일생)은 나머지 멤버들보다 키는 작았고 내성적이었으며, 별스러운 취미를 가진 사람이었다.
1996년에 Joy는 그들의 전곡이 수록된 앨범 "Full Of Joy"가 BMG레코드사에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12곡이 포함되었는데 불행하게도 알려지지 않는 어떤 이유로 CD로 발매되지 않았고 BMG레코드사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약이 만료되었다. 그런 이유에서 최근에도 이 앨범의 발매권리가 모호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다행인 것은 이 앨범의 몇곡은 들을 수 있으며 그 중에 가장 좋은 곡중의 하나가 "Forever And A Day"이다. 언젠가 이 앨범도 팬들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첫댓글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날이 쌀쌀합니다.. ^^*
작은 계절의 변화에도 감사하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사합니다..
네에.. 맞아요..겁게 살자구요
맞아요.. 스트레스 풀기 좋아요..
미래도 흥겹다요 잘 논다요 캄쏴
경괘한 곡 이제야 들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세요
고운밤 되시어요..^^
시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
11월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가 이루어 지는 그런 11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죠이에...
신나는 음악이...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슬픈소식들이...
지구촌의 슬픔이...
인간이라는 미물이...
한치의 앞도 모르고 살아가는 비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