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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민석 변호사 "김부선과 이재명 사이 증명할 2014년 메신저 기록 있다"안승진 입력 2018.08.31. 07:02 수정 2018.08.31. 07:55
[이슈톡톡] 이민석 변호사 증언 “김부선과 이재명 둘 사이 관계를 증명할 증거가 있다.” 배우 김부선씨의 변호인으로 거론돼 온 이민석 변호사는 30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2014년 김부선과 이재명에 대해 나눈 메신저 대화가 있다”며 “그 메신저 대화는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김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이를 증언한 공지영 작가, 평화운동가 겸 한의사 고은광순씨에 이어 제3의 증언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부선과) 메신저 대화를 나눈 시기인 2014년은 둘 사이가 이슈화하기 전이기 때문에 진술의 신빙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를 둘러싼 ‘여배우 스캔들’은 지난 2016년 김씨가 “성남에서 총각 행세하는 61년생 정치인. 부끄럽고 미안하지도 않냐”라고 올린 페이스북 글로 촉발됐다. 이 변호사는 그 이전 시점 둘 사이를 증명할 메신저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2014년 김부선과 ‘성남 철거민 사건’ 이야기 나누다 이재명과 관계 들었다.” 이 변호사는 김씨와 2011년 페이스북 친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가 시작된 것은 2012년부터로 그전부터 김부선과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통화를 나눠왔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 2011년 ‘경기 성남 판교 철거민 사건’당시 철거민 단체인 ‘민중생존권을 위한 철거민연합’을 도왔다. 2014년 김씨와 이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지사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자연스럽게 둘의 관계를 알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는 “김부선과 메신저를 주고받다가 저한테 이재명에 대한 은밀한 대화를 하더라”면서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수사기관에 가서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후에도 이 변호사는 김씨와 관계를 이어왔다. 그는 “지난 2016년 김부선이 동대표로 출마할 때 카톡과 전화로 당선에 관련한 법률적인 자문을 한 적이 있다”며 “동대표 당선 후 김부선이 고맙다며 2016년 3월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 이 변호사가 김부선 변호를 맡지 못한 이유 “변호인이 동시에 증인될 수 없어.” 이 변호사는 30일 페이스북에 ‘이민석 변호사의 양심선언’이라는 글을 올려 “김부선에게 유리한 증거가 있고 김부선에 대하여 증언할 내용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변호인이 동시에 증인이 될 수는 없기 때문에 변호인으로 선임되지 못한다”며 김씨의 변호를 맡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이 변호사와 박훈 변호사가 김씨의 공동 법률 대리인을 맡을 것이란 추측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적어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는 “이재명의 문제점을 14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면서 “성남시립병원 설립 조례 운동에 관련한 형사사건, 독도 소송, 철거민 사건은 나와 동지들이 직접 경험한 사건이다”라고 했다. 이 변호사는 “(둘의) 개인사에 개입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모든 국민은 검찰이나 참고인 조사를 하기 위해 부르면 응대를 해야 한다”며 “김부선을 돕기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수사기관이 부르면 거부할 수 없다”고 둘 사이를 증언할 계획을 밝혔다. ◆ 이재명 입장변화 없어 “양육비 상담과 몇 차례 우연히 만났을 뿐” 이 지사는 스캔들 의혹이 불거진 시점부터 김씨와 관계를 전면부인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김부선과 양육비와 관련한 상담을 한 일이 있지만 그것 때문에 집회 현장에서 몇 차례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며 “(김씨의 주장은) 증거 없는 네거티브”라고 거듭 강조해왔다. 같은 달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김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관련 지난 20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한 김씨는 “이 지사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결정적인 거짓말을 입증할 증거를 제출했다. 오늘은 자료만 경찰에 드리고 추후 변호사와 함께 와 정식으로 진술하겠다”며 조사를 거부하고 30분 만에 귀가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
위 기사에서 이민석이란 변호사는
김부선씨와 2011년도에 페이스북 친구로 인연을 맺었고,
2014년도에 김부선씨와 통화한 메신저가 있다면서..
“김부선에게 유리한 증거가 있고 김부선에 대하여 증언할 내용도 있다”...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가 시작된 것은 2012년부터"라고 단언하였는데...
이민석이란 변호사가 맞는 말을 하는지
그동안 김부선씨 관련 어록들로 직접 비교 확인하여 보시지요.
이상 김부선씨의 주장을 보면, 김부선씨가 이재명과 연인관계였다는 기간은 2007년 12월부터 2009년 5월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 직후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이민석이라는 변호사의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가 시작된 것은 2012년부터"라고 하는 단정은 김부선씨의 주장과 완전히 틀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민석이란 변호사는
2014년 김부선씨와 통화한 메신저 증거가 있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된 것은 2012년부터라고 단정했을까요?
그 이유는 2014년 김부선씨가 이민석이라는 변호사하고 통화를 할 때까지만 해도, 김부선씨가 주변에 그렇게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이었겠지요.
이런 측면에서 아래 자료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위영상을 해석하면,
- 박근혜 대통령은 2012.12.19일 대통령에 당선됐고,
- [동치미]란 2012년 11월 17일 시작된 MBN의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김부선씨는 이 프로그램에 초창기 멤버로 출연하였다가 3번 출연 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바로 출연을 못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김부선씨는 이때 자기가 참 힘들 때, 이재명이 겨울에 옥수동에 있는 자기 아파트를 드나들었다고 하면서 이재명이 15개월이나 돈 한 푼 안들이고 즐겼으면서 방값 한 번 내주지 않아 아파트 관리비 연채료 48만원인가 58만원인가를 내고 남양주로 이사를 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서는 2007년 12월 11일 이후부터 15개월 동안 (2009년 5월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 즈음까지 하면 18개월 동안) 옥수동 아파트를 드나들었다고 했으니까, 2009년보다 3년 후인 2012년 겨울에 이재명이 옥수동 아파트를 드나들었다는 것은 앞뒤의 말이 서로 모순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지난 6.13. 지방선거일 4일을 앞두고
시민운동가라는 고은광순이란 여자 분이 올린 페이스북 내용입니다.
위 고은광순이란 분의 페이스북 글을 분석하면-
- 시민운동가란 분이 시간개념도 없이, 그 중요한 선거 4일을 앞두고 글을 보는 사람이 더러워서 끝까지 다 보지도 못하도록 추접한 글을 써서 정치인 이재명을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으로 만들려고 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1년 넘게"라고 하면서도 5년 동안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은광순씨의 위 글 내용 중
"정동영선거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선거운동판에서 만난 그녀와 선거운동도 때려치고 뜨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인천으로 어디로...그 후 그녀의 옥수동 아파트로 들락거리기를 1년 넘게... (2009년 5월 노무현 장지에 가는 그녀에게 "그딴데 뭐하러 가냐? 옥수동 아파트에서 기다려라!" 전화한 바가 있고... 그 뒤에도 (2009년 겨울까지도 그런 전화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 )"이라는 부분을 해석하면...
2007년 12월 19일에 있었던 정동영 대통령 후보 선거운동 직전부터 이재명이 김부선을 만나기 시작하여,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엔 장지에 가는 김부선한테 이재명이 봉하마을 같은데 가지 말고 옥수동 집에서 기다리라고 하였다고 이재명을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렸고, 2009년 겨울까지도 그런 전화를 하였다고 하여!... 이재명이 김부선과 2007년 12월부터 2009년 겨울까지 2년 동안 즐겼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고은광순이란 시민운동가는
김부선이 서울 옥수동 아파트에서 경기도 남양주로 쫓겨나는 시기에 대하여
"이재명은 옥수동 그 아파트에 들어오면 "이 아파트는 왜 이리 썰렁하냐?"고 해서 당시 난방비 때문에 꽁꽁 막고 춥게 살던 그녀는 이재명 오는 날에는 난방밸브를 열어두었다. 그러나 가난한 여배우에게 그는 10원 하나 안 내놓고 오랜시절 즐겼으니...계속 빚에 쪼들려 아파트를 전세주고 경기도로 나가야 했던 김부선. 관계가 끝날무렵 이재명은 "둘 관계를 폭로하면 대마초 누범으로 3년은 살게 할 거니 입 닥쳐라 ㅆㄴ아!(김부선 페북)"하고 떠났고..."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이제 김부선씨가 서울 옥수동 아파트에서 "아파트를 전세주고 경기도로 나가야 했던" 시기가 2012년 12월 1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MBN토크쇼 [동치미]프로에서 짤린 이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까, 즉 김부선씨가 옥수동 아파트를 전세주고 경기도로 나가야 했던 시기가 2012년 12월 이후라는 사실을 알게 됐으니까,
고은광순이란 여자가 2007년 12월부터 2009년 말까지의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3년 후인 2012년 말 이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고은광순씨는 자기가 알지도 못한 내용으로 이재명이란 정치인을 선거 3일을 앞두고 "2009년 5월 노무현 장지에 가는 그녀에게 그딴데 뭐하러 가냐? 옥수동에 가서 기다려라!고 전화하여" 대통령 서거 직후 장지에 간다는 여자를 불러서 불륜을 즐기려는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은광순씨는 "한때 경기도로 밀려났던 김부선은 뒷산에 올라 펑펑 울기만 했을 뿐... 어찌 어찌 가족의 도움으로 다시 옥수동으로 돌아온 그녀는 아파트 기득권자들이 난방비를 조작하여 떼어먹어 다른 입주자들이 바가지를 쓴 것을 알고 난방투사가 된다"라고 하였는데, 김부선씨가 난방비관련 아파트 관리비로 사회적 이슈가 된 때는 (뉴스를 확인하면) 2014년 9월 14일입니다. 그러니까, 김부선씨는 2012년 12월 1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서울 옥수동에서 경기도 남양주로 이사 갔다가 2014년 9월 경 다시 옥수동 아파트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은광순씨는 "르윈스키처럼 체액이 묻은 속옷이라도 챙겨두지 못한 김부선을... 증거가 없을 거라는 자신감으로 마음대로 짓밟으며 전국민에게 뻔뻔스럽게 오리발을 내미는 그가 경악스러울 따름이다. 나는 그녀가 난방투사로 싸울 때 매일 새벽 한 시간씩 그녀와 소통했고, 회장으로 당선될 때까지 도우면서 그녀에게 이재명 이야기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라고 하였는데, 김부선씨가 옥수동 아파트 동대표 회장으로 당선된 시기는 (뉴스에 보면) 2016년 3월 4일입니다.
그러니까 고은광순씨는 김부선씨가 남양주에서 옥수동아파트로 돌아온 2014년 9월 이후 난방투사로 싸울 때 매일 새벽 한 시간씩 김부선씨와 소통을 했고, 2016.3.4. 아파트 동대표 회장으로 당선될 때까지 1년 6개월 가까이 김부선씨를 도우면서 "그녀에게 이재명 이야기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김부선씨의 말도 모순되고 고은광순씨의 말도 모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분명한 것은 김부선을 지지하는 고은광순씨의 글이 사실이라면, 김부선씨는 옥수동 아파트로 돌아와 난방투사로 활동을 하면서부터 모순되는 자기의 주장을 고은광순씨에게 인식시키려고 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2014년 김부선씨와 통화한 메신저 증거가 있다"면서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가 시작된 것은 2012년부터"라고 단정한 이민석 변호사의 주장을 고은광순씨의 주장과 비교해 보면, 고은광순씨는 김부선씨가 남양주에서 옥수동으로 돌아와 난방투사가 된 2014년 9월경부터 소통을 하였다고 하니까, 이민석 변호사와 고은광순씨가 김부선씨와 소통하던 시기가 2014년 가을부터 겹치는데,
김부선씨는 그 당시,
- 고은광순씨한테는 2007년 12월 19일에 있었던 대통령선거에서 "선거운동도 때려치고 뜨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인천으로 어디로...그 후 그녀의 옥수동 아파트로 들락거리기를 1년 넘게... 2009년 5월 노무현 장지에 가는 그녀에게 "그딴데 뭐하러 가냐? 옥수동 아파트에서 기다려라!" 전화한 바가 있고... 그 뒤에도 2009년 겨울까지도 그런 전화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하면서, 이재명과 2007년 12월부터 2009년 겨울까지 연인관계였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이야기해줬고,
- 이민석이란 변호사한테는 '2012년부터 이재명과 관계가 시작됐다'는 취지로 메시저를 보내줬다.
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김부선씨의 페이스북 확인]
그러면, 그 당시 김부선씨 관련 자료들을 확인해보지요.
인터넷뉴스에서 "김부선 난방열사"라고 검색해보니까, 2012년 6월 20일 기사에 어떤 불륜 이야기와 함께 처음으로 아파트 난방비 관련 뉴스로 확 떴다가 다음날부터 더 이상 그 뉴스가 안 보입니다.
그리고 그 3개월 후 쯤 처음으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봉하마을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 노통 불행하게 가셨을 때 제주올레길 걷다 봉하마을 달려갔다. 5월 말경인데, 무쟝 더웠다."라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김부선씨는 이 글을 올린지 다시 3개월쯤 후인 2012.12.19.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김부선씨가 mbn 토크쇼 "동치미"에서 3회 출연만에 짤린 것입니다.
그리고 김부선씨의 "동치미 짤리고 참 힘들어서 관리비도 못내서 관리비를 1년을 연채를 해서 연채료를 48만원인가 58만원인가를 내고 남양주로 이사를 갔는데, 그때 이재명이가 드나들었고 그때 난방비가 가장 많이 나올 때가 이재명이 드나들던 때였다"는 말로써, 이준석이란 변호사가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는 2012년부터"라고 했던 시기는 바로 이때부터가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그리고 김부선씨는 동치미를 짤린 상태에서 일도 없는 상태에서 성남의 가짜 총각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 김어준의 팟캐스트에 나가서 이야기하였다가, 그것이 뉴스가 되자, 아니라고 했다가, 다시 성남 가짜 총각이야기를 꺼낸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김부선씨는 "가짜 총각, 그대와 은밀한 밀월을 즐기기 위해 월세 낸 돈만 천만원이 넘는 거 같은데 늦었지만 숙박비 반땅 어떠신지? 그게 정확한 계산 같은데..."라고 멘트를 날렸는데, 동치미 짤린 이후로 아파트 관리비가 1년 가까이 연체되었다는 분이 은밀한 밀월을 즐기기 위하여 월세를 천만원이 넘게 냈는데... 이재명은 십원짜리 하나 안 주고 즐겼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민석 변호사가 어떤 증거를 내놓을 지 기대가 됩니다.
그러다가 김부선씨는 처음으로 이재명이란 실명을 거론하여 페이스북에 글을 올립니다. 김부선씨는 2010.11.11. 한겨례 운영 김어준의 팟케스트에 나가 '정치인과 잠자리를 했다'고 토크쇼를 했다가 그것이 뉴스로 붉어지자 '이재명 성남시장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못을 박았는데, 다시 성남사는 가짜 총각 이야기를 하면서 '이재명'이란 실명을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실명을 올린 이 글에는 가짜 총각 이야기는 전혀 없이 "내 아이아빠 상대로 위자료 유산 양육비 모두 받아준다고 하시더니, 어느날 행불되셨습니다... 차영이 월 1,200만원씩 양육비 받을 때 나 이웃에서 상추 얻어먹었습니다..."라고 사무적인 이야기를 하여,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는 위자료 유산 양육비 관련 문제였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차영이 월 1천2백만 원씩 양육비 받을 때 나 이웃에서 상추 얻어먹었다."는 말에서는 최소한 몇 달 동안 남양주에서의 전원생활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행불이 되셨다"는 말로 김부선이 이재명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김부선씨는 2010.11.11. 한겨례에서 운영하는 김어준의 팟케스트에 나가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치인과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고 토크쇼를 하면서 '그 새키'를 아주 웃기는 놈으로 만들어놔버렸는데,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는 2012년부터"라고 김부선씨가 보내준 증거가 있다는 이민석이란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재명은 웃기는 그 새키가 돼서도 김부선을 너무나도 좋아하여 쫓아다녔다는 뜻입니다. 십원짜리 하나 안 쓰고 즐기기만 하려고!
김부선씨는 남양주로 간 이후
이재명이 행불되어 못 만나고 있다고 하였는데...
김부선씨가 2014년에 어떤 증거 메신저를 보내주었길래..
이민석이란 변호사가 또 나타나서
“김부선과 이재명 둘 사이 관계를 증명할 증거가 있다.”고 하는지
이민석 변호사가 그 증거 메세지란 것을 꼭 공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설령 둘이 잤더라도
난 이재명 지지하겠다.
그렇치요 우리는 도덕적으로 우월한 성직자를 선택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이미경기도민이 판단한것이지요
동감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재명 대통령후보" 되는걸 가장 싫어하는 자.....!
@황토강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온갓 시련이 사람을 더크고,단단하게 단련시키고
있습니다
'이재명죽이기' 의 첨병이 김부선이란 잡년입니다. 그 댓가로 수꼴연합으로부터 후원금을 받고있지요. 부선이의 목적은 자체의 어떤 진실을 찾는게 아니라, 가짜든 진실이든, 그런 말들이 대중들 입방아에 떠돌게 함으로서 이재명의 인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하여 결국은 정치적으로 매장시키는데 있읍니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는 듯합니다
김부선씨도 이제 이쯤해서 끝내야하는데 그렇게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넘들에 놀아나는 김부선씨 이제 그만
정상으로 돌아가서 행복도 꿈꾸세요
우리 사회가 죄를 너무 많이들 지어가지고 누구 하나 희생양을 만들면 개작살을 내서 자기 죄를 그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는 겁니다. 희생양을 디따 욕을 할수록 자기 죄가 깨끗해지는 거지요. 이때 그 희생양이 정말로 죄를 지었는지의 여부는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깨끗할수록 더 좋습니다.
정신이 올바른 상태도 아닌 사람 개인적 이야기 지겹다.보기도 듣기도 싫네.뭔 썸씽이 있든 없든 그게 나와 무슨 상관있나.관심도 없다.
사건이 진실과는 상관없이 이재명을 국민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치게 하고 있습니다. 평소 정의롭다고 생각하였던
유시민, 정청래, 안민석 같은 사람도 중립적인 입장보다는 이재명이 민주당에 부담이 된다는 투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충격적이었습니다. 내가 보기엔 민주당이 이재명의 덕을 톡톡히 보았는데도 말입니다.
이민석 변호사는
대충 기사로만 보자면
민주노동당원들 변호하고
억울한 철거민들과 같이하신
진짜 인권변호사 아닌가요?
거야 뭐 그렇다치고 어찌되엇든
최후에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진실을 알게 될날이 오겟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이민석 변호사란 분의 뜻은 두 가지로 예측됩니다.
김부선씨는 그동안 2007년말부터 2009년 5월말까지 이재명 지사와 연인관계라고 주장하였는데,
이민석 변호사가 김부선을 옹호하는 것 같이 나서면서도
김부선씨는 나한테 2014년도에 문자를 보내기를 2012년부터 사겼다고 하였다!라는 증거를 제시하여
김부선씨의 거짓말을 입증시키려고 하거나...
아니면, 국민들 관심을 받으려고 똥통에 뛰어드려고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다시 뉴스를 보니까,
이민석이란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올라와 있던데..
그 분은 그 것 하나로 광고 하나만큼은 제대로 한 것이지요.
저는 지금까지 이민석이란 변호사를 알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수많은 언론들이 이민석이란 변호사를 띄워서... 많은 사람들이 그 이름을 알게 됐으니까요.
이민석이란 변호사 분이
2014년도에 김부선씨가 자기한테 보내줬다는 통신 메신저를 근거로
자기의 진심으로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는 2012년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한다면... 그 수준을 알 수 있는 것이고요.
이미 김부선씨는 전국민들이 알도록
이재명과 2007년부터 2009년 5월 노무현 대통령 사망 즈음까지 연인관계였다고
떠들어놨는데... 그래서 그것이 위와 같은 기록으로 증명되는데...
그러한 김부선씨의 주장을 덮고서
김부선씨가 2014년도에 보내줬다는 메세지를 증거라고 하여
자기의 새로운 의견을 주장하여 법정증언한다면... 그것을 인정해줄 검사 판사가 있겠습니까?
만약에, 이민석이란 변호사 분이
2014년도에 김부선씨가 보내줬다는
'이재명과는 2012년부터 (연인) 관계가 시작됐다'는 메세지를 내놓으면
김부선씨는
이재명과 2007년 12월부터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즈음까지 18개월 사겼다고 한 주장과,
그 3년 후인 2012년부터 연인관계가 시작되어 또 18개월을 사겼다고 주장을 했다는 것인데,
그러면, 김부선씨는 이재명과 5년을 사겼다는 주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증세가, 위 동영상 2017.3. 시민일보와 인터뷰 캡쳐영상 중
박근혜 대통령 되고 동치미 짤리고 참 힘들 때 1년 가까이 (아파트) 관리비가 48만원인가 58만원인가 연체되었을 때, 그때 그 겨울에 이재명이 여기 옥수동 아파트에 드나들었다!... 했던 부분에서 나타나는데...
만약에, 그래도 이민석이란 변호사가 김부선씨로부터
이재명과의 관계가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는 메신저를 공개하여...
SNS에 올려놓은 것처럼 그 진실성을 이민석 변호사가 또 주장한다면..
생각있는 사람들 보기에
김부선씨가 이민석을 이용하려고 했다고 생각하거나
이민석이 김부선을 이용하여 자기의 이름을 홍보하려고 한다고!
그렇게 판단할 것입니다.
@용하 제가 보기에, 결론은
이민석 변호사란 분이 SNS로 올려놓은 글은 아무런 영양가 없는 것입니다.
@용하 그래도 제가... 이 뻔한 일에 대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렸던 것은
말과 글로 벌어서 밥먹고 사는 기자란 놈들이
계속해서.. 이재명에 대한 트러블을 고의적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추접한 짓을 하더라도.. 나중을 생각해서 덜 쪽팔리게 처신하라고... 이런 글을 올린 것이랍니다.
개들이 하도 많이 짖어서
그 개주인들하고 개들하고 같이 보고..
자기들이 써서 올린 기사 볼 자식들 얼굴 생각해서라도.. 좀 자중하라는 뜻에서요!
통일전에
도덕 품성 미달되는 가면 쓴 쓰레기들
하나하나 처리 되고
비슷하게 맑아지려나...
그게 아니면 통일도 의미가 없겟지....
이민석, 고은광순, 이것들과 김문수, 이재오 따위가 오버랩 된다.
특히 두자 성 쓰는 어떤 ㄴㅛㄴ은 구역질 난다. 에비 에미한테 허락받은 거냐? 왜 꼭 고은광순이냐? 에미성 앞에 달아 은고광순은 어땠는가?
글고 두장 성 쓰는 것들은 이상한 것들이 많아. 김조광수는 신혼 생활 잘하는가?
그래 잤다치자~
그래서 뭐 어쩌자고~
나는 이민석
이 사람이 궁금하다
니는 김부선과 배꼽을 맞추지 않았냐
그것이 더 궁금하다
미친늠
할일이 없고 돈이 모지라냐
남의 개인 치정사에 낑기려드냐
변호사라면 간통제가 없어진 이유를 누구보다 잘 알낀데
둘의 개인치정이 맞다면 또 어쩔낀데
미친놈
요새는 변호새들도 할일이 별로 없는갑네
또라이 강용석이도 낑길려고 하더니만
또라이같은 놈들이 또라이 김부선에 들러붙는구나
또라이는 또라이들 끼리 잘 붙어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