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반화학 시험을 심하게 열씨미 보고
기쁜 마음으로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밥을벅고
신림역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 그런데... 그만!!!!
구심 누나 둘을 만났다 -0-
죄송하게도 내가 못알아 봤다
그런데 누나가 콜라 이따시 만한걸 사주셨다
그리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는데
누나들이 뒷자리에 앉아 계셨다 ㅋㅋㅋ
- 내친구 : 그~ 런~ 거야? 그런거냐고...
콜라가 너무 맛있었다
친구랑 배터지게 콜라를 맛나게 쪽쪽 빨때로 사각사각 씹어먹었다.
맛있었다. 누나가 도장에서 보자고 했다.
내가 경식이형이랑 나이가 같은줄 알았다고 했다
사실 난 19살이다 -0- 그리고 페이스는 거의 16살로 보이는데
어찌 경식이 형과 같은 나이인줄 알았을까? ㅡㅡ;; ㅠㅠ ㅠㅠ
나는 19살 19살 ㅡㅡ;;
아무튼 감사하게 사각사각한 콜라 잘 먹었엉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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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6월 11일)오늘 신림역 영화관에서..
★㉷칸기웅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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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2 00: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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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썩을놈~ 먼 소리여~?! 다 좋은데 니 상황에서 말하지 말고 차근 차근 알아듣게 얘기 해야 할 것 아녀~
소심하게 그걸루 맘상해하긴..ㅋ 그날 좀 뻘쭘하긴 했지..ㅋ영화는 별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