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무부는 노동보훈사회부가 제안한 설(Tet) 연휴 계획을 9일간(12월 26일부터 1월 5일까지)로 확정했다.
9일간의 설날 연휴 일정은 2025년 1월 25일(음력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2일(음력 2025년 1월 5일)까지이다.
내무부는 2025년 4월 30일 전승절과 5월 1일 세계 노동절 휴일과 관련하여 5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정하고 4월 26일 토요일을 대체 근무일로 하여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 연휴 계획에 합의했다.
9월 2일 국경일을 휴무로 하는 방안과 관련해 내무부는 2025년 8월 30일부터 2025년 9월 2일까지 4일간의 휴무 계획을 합의했다.
내무부는 또한 공무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설날, 국경일, 승전 기념일(4월 30일), 세계 노동절(5월 1일) 연휴 계획에 대해 총리에게 보낼 문서 초안에도 합의했다. 노동보훈사회부가 개발한 직원 및 근로자.
설 연휴가 평소보다 길어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귀국 일정을 조율하거나 국내외 장단기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025년 초 베트남 관광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AN TRI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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