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의 의미는 동서양이다르다.노란리본은
노란리본은 세월호사고를 6.4선거에 이용하려는
노무현을 떠올리는 야당의 꼼수다
색 중에서 의미론적으로 가장 상반된 뜻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색이 노란색이다.
노란색은 그만큼 우리에게 다양한 느낌을 준다.
1) 진리 : 순수한 노란색은 진리를 나타낸다. 2) 교만, 간음, 배신 : 바랜 노란색이나 혼합된 노란색은 교만, 간음, 배신 등을 상징한다. 3) 태양, 왕 : 그리스신중에서는 아폴론, 헬리오스 등 태양의 신들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황금색이 이집트에서는 태양이나 파라오의 권좌를 나타내는 색이었다. 4) 완벽함 : 황금나이, 황금비율 5) 영원한 생명 : 황금색 천장과 비잔틴의 모자이크는 태양이지지 않는
다른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다.
★노란색계★
노랑,유황색, 황토색, 치자색, 자황색, 황금색, 송화색, 행황색, 토황색, 토색
황색은 밝다. 방위로서는 중앙에 자리잡아 만물을 관장하는 색이며
가을날 누렇게 익은 벼의 색과 같이 풍요와 부귀를 가져오는 색이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세종 21년 5월, 함경도 경흥군에
노란비가 5일간 내려 모두들 풍년이 들 징조라 하였다고 한다. 요즘에야 노란비가 오면 황사나 산성비라 하여 모두들 피했겠지만,
그 당시 사람들 눈엔 풍년을
가져오는 길상의 의미가 깃든 색으로 보인 것이다.
서양에서의 뜻은 좀 다르다.
독일의 색채전문가 헬러는 노란색이 역사적으로도
멸시 받는 자의 색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지적한다.
노란색은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색이어서 도저히 감출
도리가 없기 때문에, 사회적 비난과 공공연한 차별을 받아온 창녀, 미혼모,
유대인 등을 표시하는 색으로 사용되었다.
1445년의 함부르크 복식 규정에 따르면 창녀들은 노란 머리수건을 써야 했다.
1506년의 라이프치히 법은 창녀들에게 노란 망토를 입도록 명했고
또 이탈리아 메란의 창녀들은 노란 구두 끈을 사용해야 했다.
이교도들에게도 처형장에서 노란 십자가를 목에 걸어 주었다.
유대인은 12세기부터 노란 모자를 쓰고 옷에는 노란 고리를 달고 다녀야 했는데,
20세기 들어와서도 역시 노란색을 차별과 고난의 색으로 체험해야 했다.
독일의 나치가 유대인에게 노란 다윗의 별을 옷에 달고 다니도록 강요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양에서는 노란색이 주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런 성격은 언어에도 반영이 되어 ‘yellow streak’(비겁함),
‘yellow look’(샘이 나는 듯한 표정) 등의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엄격하게 노란색은 우리에게도 안좋은색이다,
흟을생각하고 천민을 상징한다. 황금색은 왕을 생각하는것처럼
노란색위에 왕이 있음을 과시하였다.
그러므로 세월호사건을 일어나게 유병원을풀어주고 도와준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돌아갈 책임을 회피할목적으로
노무현의 상징인 노란리본을택하여 마치 여당의 책임으로 몰려는수작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야당의꼼수에 넘어가 노란리본을달고
그것이 마치 세월호참사자들의 귀환을 기리는것으로생각하고
촟불집회도 하였으나, 촟불을 죽은자를기리기 위하여피우는것이다.
동안의 촟불집회는그들이 죽기를 바랬단 말인가..//
노란색은 귀환보다는 영원히 중간에 있으라는뜻이다.
그러니 우리는 희생자들의 귀환을 바라지않는다는 리본을달고 다닌것이다..
나는 이 어이없는 언행에 더이상 혼선이 없기를바라며 이글을 올린다.
오늘도 뜻하신것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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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