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엘지전자 인턴쉽 프로그램과 엘지 필립스 산학지원모두
<br>
<br>
서류 전형을 통과했습니다.
<br>
<br>
엘지전자의 인턴쉽 프로그램은 이미 최종합격 된 상태구요
<br>
<br>
8월 5일까지 입사하라는 통고를 받았습니다.
<br>
<br>
말씀드린데로 인턴쉽이기 때문에 내년 일월까지 사업장에서 근무를
<br>
<br>
해야하는 조건이구요..
<br>
<br>
이달 30일날 엘지 필립스 산학지원 면접이 있는데
<br>
<br>
결국 이미 합격된 엘지전자 인턴을 포기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br>
<br>
산학지원면접을 볼것이냐..그냥 인턴가고 다른 모든 기회(타회사)
<br>
<br>
를 포기할 것이냐의 문젠데요..
<br>
<br>
개인적으로 필립스에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br>
<br>
하반기 채용경기도 그렇고..여러모로 갈등이 많이 생기네요..
<br>
<br>
여러분들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br>
<!-- -->
전자와 엘지 필립스는 오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같은 회사입니다. 모기업이 전자이고 자회사가 필립스이죠.. 옮겨가기도 하구요.. 전자는 상장회사 필립스는 비상장회사입니다. 돈은 필립스가 많이 준다는.. 저는 직장인인데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연봉 200-300차이는 아무것도 아닌걸 느끼게 됩니다. 집에 빨리 보내 주는게
첫댓글 일단 면접 보십시오. 인턴으로 들어갈 때 즈음해서 발표가 나지 않을까요?(6/24 면접 발표가 7/3에 났습니다). 그리고 인턴쉽은 채용확정이 된건가요? 아니면 한시적 근무인가요? 여튼 면접은 보세요...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내일까지 통보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인턴쉽 끝나면 업무평가라던가..그런걸 한다더군요.. 웬만큼만 하면 다 입사가능하다는데..쩝...웰케 꼬이죠..^^
전자와 엘지 필립스는 오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같은 회사입니다. 모기업이 전자이고 자회사가 필립스이죠.. 옮겨가기도 하구요.. 전자는 상장회사 필립스는 비상장회사입니다. 돈은 필립스가 많이 준다는.. 저는 직장인인데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연봉 200-300차이는 아무것도 아닌걸 느끼게 됩니다. 집에 빨리 보내 주는게
최고죠.. 머 어디가 빡시다는건 말하지 않겠습니다. 엘쥐맨으로 쫀심이 있죠..^^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들 빵빵한 분들이라 장난스런 대기업 뿐일지는 몰라도..사회적 인지는 공무원 제외 하면 상당한거 알고 계시리라.. 하여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