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lsi sahib 툴시 사히브
Saint of hathras 하트라스의 성자
IN GRATITUDE
감사
At the outset, I offer salutation to my Lord, the Satguru;
In surrender at his feet, Tulsi loses himself in ecstasy.
I pay homage in all humility at the feet of my Master,
Whose grace has revealed the mystery of Light and Sound.
I offer myself in adoration to the Saints,
Who have bestowed on my soul the power to see.
먼저 나의 주님, 사트구루께 인사드립니다.
그분 발치에 엎드려 툴시는 황홀경에 빠집니다.
내게 내면의 천상의 빛과 소리의 신비를 밝혀 주신
스승의 발에 정중하게 경의를 표합니다.
내 영혼에 볼 수 있는 힘을 주신 성인들께 찬사를 바칩니다.
The brilliant light of surrender has revealed unto me
The essence and the true form of my Master.
Lowly and bereft of wisdom, I offered my heart to him;
Through surrender, recognition of Satguru has come to me.
The Satguru, indeed, is an unfathomable ocean of bliss.
He has revealed the Path and the method to attain the Lord.
복종의 찬란한 빛이 스승님의 본질과 참된 모습을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천하고 지혜가 없는 저는 스승님께 마음을 바쳤고,
복종을 통해 사트구루의 표식이 제게 왔습니다.
사트구루는 정말 무한한 지복의 바다,
그분은 신에게 가는 길과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Again and again, I bow at the lotus feet
of my Master;
In all humility I sing praises of him.
Perceiving my state of misery he took pity
and gave me inner vision.
Repeatedly, I clasp his feet in surrender and
pray unto him.
With love of thy feet I dedicate myself as
thy slave.
For, knowing me as the worst of sinners,
thou still sought me out.
저는 스승의 연꽃 발에 몇 번이고 절합니다.
모든 공경심으로 그분을 찬양합니다.
저의 비참한 상태를 아시고 불쌍히 여겨 내면의 환시를 주셨으나,
복종하며 다시 그분의 발을 잡고 기도합니다.
당신 발을 사랑하여 저를 노예로서 바칩니다.
제가 최악의 죄인임을 아시면서도 당신은 저를 찾아내셨습니다.
With all my heart and soul, forever I am
thy slave;
Except the Saints, O Satguru, none can
fathom thee
O merciful Master, full of joy is thy
blessing;
By surrendering to thee, helpless sinners are
ferried across.
The Sant Satguru is my very life and being.
The lowly Tulsi has taken refuge in him.
온 마음과 영혼으로 저는 영원한 당신 노예입니다.
오 사트구루여, 오직 성자만이 당신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오 자비로운 스승님, 당신 지복은 충만한 기쁨,
당신께 복종함으로 가여운 죄인이 피안으로 갑니다.
산트 사트구루는 내 생명이자 존재,
비천한 툴시가 스승님께 귀의합니다.
My life and destiny are in thy hands.
Without thee none can find the Path.
Thou art all Knowledge, the sole object of
my worship.
One with the Infinite and the Beyond art
thou, O Master.
Satguru IS the true Lord, imperishable and
supreme;
Seeing my miserable state, he cut asunder
the noose of Death.
내 삶과 운명은 당신 손에 있나이다.
당신 없이는 아무도 길을 찾을 수 없다네.
당신은 모든 지식, 내가 숭배하는 유일한 분.
당신은 무한하시고 초월하신 분.
오 스승님. 사트구루는 참된 주님, 불멸이자 지극한 존재.
내 비참한 상태를 보시고 스승님은 죽음의 올가미를 잘랐네.
He has given me shelter at his lotus feet
within.
He has made my soul his own humble
slave.
He has turned my surat and nirat unto
himself;
With loving devotion, I surrender myself
at his feet.
Again and again, I offer myself to my
Satguru,
Who, in his mercy, has overlooked Tulsi’s
sms.
그분의 연꽃 발 안에 나를 쉬게 하시고,
내 영혼을 당신의 겸손한 종으로 삼으셨네.
나의 영혼과 주의력이 당신을 향하게 하셨네.
사랑의 헌신으로 나를 스승의 발아래 바치네.
사트구루께 몇 번이고 나를 바칩니다.
자비롭게 툴시의 죄를 눈감아 주신 분.
Tulsi, the slave, pays homage to all living
beings;
That they are all equal, is the truth he has
realized.
Pray, have mercy on thy slave, O Beloved,
Make him accept all misfortunes.
I bow humbly at the feet of everyone and
say:
In the Beloved’s company lies the meaning
of love.
노예 툴시는 모든 생명에 경의를 표하네.
그들 모두 평등하다는 진리를 나는 깨달았네.
노예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랑하는 이여, 그가 모든 불행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나는 모든 이의 발에 겸손하게 절하며 말하네.
사랑하는 이와 동행은 사랑의 의미에 달렸네.
I am thine, but fail to sing adequate praises
of thee;
Repeatedly, in adoration, I bow my head
at thy feet.
With true devotion again I salute my Master,
With whose grace I have perceived the
Imperceptible.
The Satguru is beyond comprehension,
without form or shape;
It is Saints alone who know his power and
stature.
나는 당신의 것, 당신의 찬양을 노래하지 못하지만
거듭 경배하며 당신의 발에 절합니다.
참된 헌신으로 다시 스승님께 인사합니다.
스승님의 은혜로 인식할 수 없는 분을 인식했다네.
사트구루는 형태나 모양이 없고 이해를 넘어선다네.
사트구루의 힘과 지위는 오직 성인만이 안다네.
How can I ever describe the greatness of my
Master?
He has given my soul the key to the
Inaccessible.
The vision of the Invisible has enchanted my
soul.
Through the grace of the Saints I have
recognized the Master.
Piercing the granite wall,i my soul enjoys
bliss divine;
Intoxicated with joy, I dwell forever at his
lotus feet.
스승의 위대함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까요?
닿지 못할 곳의 열쇠를 내 영혼에 주셨다네.
보이지 않는 신의 환시가 내 영혼을 매혹했고
성인의 은총으로 스승을 알아보았네.
화강암 벽을 꿰뚫어 영혼은 신의 축복을 누리고
기쁨에 도취하여 그분의 연꽃 발에 영원히 머무네.
The indigent Tulsi knows naught else.
In the thought of his Master, he remains
absorbed.
My Master has given to me knowledge of
the self;
Time and again my soul ascends to celestial
regions.
Traversing the regions within, I beheld the
Cosmos;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Time stand
revealed to me.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creation that
he sees within.
Verily, of that experience does Tulsi give a
description.
가난한 툴시는 다른 모든 걸 모르네.
오직 스승님 생각에 빠져 있다네.
스승은 내게 자아에 대한 지식을 주셨으니
내 영혼이 거듭해서 천상으로 올라가네.
내면의 영역을 가로지르며 우주를 보았고,
시간의 시작과 끝이 내게 드러났다네.
내면에서 그는 창조의 시작과 끝을 본다네.
정말로 툴시는 그 체험을 묘사하네.
The Universe is contained within the human
frame,
Tulsi has himself seen what to others is
beyond reach.
Not only the macrocosm within the
microcosm did I behold.
But, piercing the veil, I also perceived the
One pervading all.
Within the body, Tulsi has seen the Invisible
Being;
Knowing the unfathomable One, he narrates
the wondrous tale.
인간의 몸 안에 우주가 들어있으니,
남들이 닿지 못하는 곳을 툴시는 직접 보았네.
소우주 안의 대우주만 본 것이 아니라
베일을 뚫고 만물에 편재하는 존재를 나는 알아차렸네.
몸 안에서 툴시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보았네.
불가사의한 신을 알며 놀라운 이야기를 하네.
The Universe is contained within the human
body,
Tulsi has revealed this truth to all seekers.
Within my own body have I seen the
universe;
In the light of the lotus feet of my Master,
I have bathed in the true Prayag.'
Only a rare one, who has known the
Primordial, will bear me out;
One who has tasted the Divine Nectar
within.
Will alone know the effulgence of the
Supreme Lord.
우주는 인간의 몸 안에 들어있다네.
툴시가 모든 구도자에게 이 진리를 밝히노라.
내 몸 안에서 우주를 보았네.
스승님 연꽃 발의 빛에서 나는 진정한 프라야그에 목욕했네.
근원을 아는 진귀한 존재만이 나를 지탱해주네.
내면의 신성한 감로를 맛본 사람만이
홀로 지극한 주님의 찬란한 빛을 알게 된다네
GLIMPSE OF THE INVISIBLE
보이지 않는 분을 보다.
Lightning flashed in my eye, O friend,
And brightly did shine the light of the moon.
I got a glimpse of the Invisible within.
And thirst and longing for the Lord were
aroused.
오 벗이여, 내 눈에 번개가 번쩍였고 달빛이 밝게 비추었네.
나는 보이지 않는 분을 내면에서 흘끗 보았네.
주님에 대한 갈증과 그리움이 일어났네.
My ears received the boon of Unstruck
Music,
And Knowledge came like the explosion
of light, O friend.
Dark clouds began to scatter and the sight
Of the Divine Mansion was revealed
unto me.
Beyond the sun, the moon and the tunnel,'
Tulsi beheld the abode of the Lord Almighty.
내 귀는 연주하지 않은 음악의 기쁨을 누리고,
지식은 빛이 폭발하듯이 왔네. 오 벗이여,
어두운 구름이 흩어지기 시작했고
신의 저택의 경관이 내게 드러났네.
태양과 달과 터널 너머 툴시는 전능하신 주님의 거처를 보았네.
TRUTH LIES WITHIN
진리는 내면에 있다.
Within the body lies the essence which the
Vedas and the Puranas are seeking.
Within this body exists the entire Universe,
so the sagacious Saints say.
Recluses, ascetics and monks are searching
for Him in variegated garbs.
Rishis,( Sages of ancient India) munis(Hermits) and avdhoots(ascetics) lay stress on scriptures and holy books.
몸 안에는 베다와 푸라나가 추구하는 본질이 있네.
이 몸 안에는 온 우주가 존재한다고 성현들이 말하네.
은둔자, 고행자, 수도자가 여러 가지 옷을 입고 그분을 찾네.
리시(고대 인도의 현자), 무니(은둔자), 아브후트(고행자)는
경전과 성전을 강조한다네.
Without the guidance of a perfect Master,
no one can ever get release from bondage,
be he a god, man or sage.
Even the trinity, the god of creation,
preservation and destruction, cannot help.
Until the insect comes under the shelter of the mason-wasp,
he cannot be transformed into a mason-wasp.
Likewise, without a Master,
one will remain ever drifting in the dreadful ocean of the world.
완전한 스승의 안내 없이는
신이든 사람이든 현자이든 누구도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네.
창조, 유지, 파괴의 신인 세분의 신들도 도울 수 없으리라.
유충이 호리병벌의 벌집에 오기 전에는
호리병벌로 변하지 못하네.
마찬가지로 스승이 없다면
무서운 세상의 바다에서 계속 표류할 뿐이리.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