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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가나다라방 여주시 맛집『솔밭정원』
진솔* 추천 0 조회 517 21.11.06 15: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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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6 17:15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불판 위의 고기가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집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요즘을 능력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곳에 믿을만한 맛집이 있는 것도 행운입니다.

  • 작성자 21.11.06 17:24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후배 아들이 운영하는 곳인데 고기 육질이 좋고 풍경이 좋아 코로나 흔적이 남아 있어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 21.11.06 17:30

    멋진 글 감사합니다
    솔밭정원 가서 피톤치드 마시고
    돼지고기 보양식 먹고 싶어요
    진솔님의 행시 주인이 액자에 걸어놓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1.11.06 17:45

    정겨운 댓글 고맙습니다.
    어제 옛 직장 동료들과 액자를 주러 갔는데 액자는 고기를 먹다 대금을 먼저 지불하고 증정하였더니 고맙다며 11월9일(화) 점심을 약속하고 왔으니 님께서도 여건이 되시면 오십시오.ㅎ
    고기가 그렇게 두툼해야 육즙이 맞있게 구워진다고 합니다.

  • 21.11.06 19:08

    하하하 ㅡ
    솔솔 불어오는
    맛있는 고기 냄새가
    밭이랑 타고
    향기를 담뿍 풍깁니다
    정성도 있고
    정원도 멋져서
    원하는 대박 나세요

    좋은 광장서 와인잔
    축배를 듭시다ㅡ방긋

  • 작성자 21.11.06 19:42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님께서 지난번 다녀가셨다는 보건소와 천님리랑 대략 삼각형 됩니다.
    천남리서 강건너인데 경치 또한 좋기에 손님들이 많았고 여름에는 성업중이라고 하더군요.
    다음번 천남리 오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21.11.06 19:58

    @진솔*
    네ㅡ
    감사 합니다ㅡ꾸우벅!

  • 21.11.06 19:50

    가장 맛이 있다는
    나름의 맛집 찾아
    다들 칭찬이 일색

    라인 굵은 등갈비
    마블링 유혹하니
    바짝 굽지 않아도
    사방이 뜯고 씹고

    아랫배 든든하니
    자꾸 똥배나와도
    차후 또 찾으리니

    카페같은 분위기
    타오는 차 한 잔도
    파고든 정다움에
    하루도 넘어간다

  • 작성자 21.11.07 14:30

    정겨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멋진 글로 정말 잘 나타내 주셨습니다.솔밭정원에서도 마블링 등을 많이 강조하면서 바짝 굽지 않지 않고 드시라며 옆에서는 양평손님들이 대리운전으로 간다며 약주들을 즐기고 계셨는데 날씨가 풀려 야외라면 정말로 금상첨화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미국에도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ㅎ

  • 21.11.07 11:30

    한번 가야겠습니다 고기도 좋지만 풍광이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21.11.07 14:38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처음 가서 피톤치드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솔밭 속에 펼쳐진 풍광이 으품이었고 고기맛도 일품이었답니다.
    세종대왕릉 근처로 잘 보존된 풍광에 깃든 쫄깃쫄깃한 고기맛이었답니다.

  • 21.11.08 22:47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직접 액자를 만들어서 기증하시니 ~~복 많이 받으시길요

  • 작성자 21.11.09 11:57

    정겨운 댓글 고맙습니다.
    지기님께서도 말씀히셨듯이 경치가 너무나 좋아 뇌리에 글이 바로 떠올랐고 육즙이 밴 고기맛이 일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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